보도블럭 사이
1cm도 안되는 그 틈에
하얀 꽃이 피었다

기백번은 짓밟혔을텐데
모양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꿋꿋하다

넌 뭐하고 있냐고 꽃이 묻는다

그냥 널 보고 있어

그저 보고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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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빠 2015-05-31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북플에 시인이 계셨구나

스윗듀 2015-05-31 21:00   좋아요 0 | URL
시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