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가상화폐 투자 시그널 - 트럼프 시대 코인의 슈퍼사이클을 타라!
찰리브라웅 지음 / 경향BP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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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미국 대선, 트럼프의 승리 이후 비트코인를 비롯한 가상화폐의 상승세가 무섭다. 현재 관망을 하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는 최근 횡보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을 미리 사두었다면 이라는 약간의 후회가 생겼다.하지만 아무런 공부와 준비없이 들어갔다간 분명 예전 처럼 뇌동매매를 할수 있기에 일단 책을 보며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오늘은 국제 경제와 가상자산 컨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찰리브라웅님의 <트럼프 2.0 가상화폐 투자시그널>이라는 책을 통해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ai와 같은 4차산업의 확대는 현물경제 축소를 야기하게 된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가상현실과 비대면 경제는 발전하게 될 것이고 물리적인 경제에서 비물리적인 온라인 플랫폼 경제로 이동함에 따라 가상자산의 향후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책에선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일극체제에서 다극체제로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미래의 경제 전망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일극체제 : 세계에서 하나의 강력한 나라가 중심이 되어 다른 나라들을 이끌어 가는 체제

*다극체제 : 여러 나라가 비슷한 수준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균형을 이루며 세계를 이끌어 가는 체제


코로나 이후 세계 공급망 인프라는 변했다. 예전 G7주도에서 브릭스주로 바뀌었고 에너지부터 지하자원, 곡물자원/가지 모두 브릭스가 주도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또한 무역 거래에 있어서도 브릭스 자국통화 교환을 시작으로 자원 기반의 CBDC발행이 예상되며, 이에 달러 거래는 자연스럽게 축소될 거라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브릭스의 CBDC와 비트코인, 리플을 대표로 하는 가상자산은 그 자리를 메우게 될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브릭스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5개국이 2009년 결성한 연합체


나는 아직 가상자산의 쓰임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의 새로운 산업의 발전으로 가상자산은 분명 쓰임이 있을거라 예상한다.


이 책에서 다룬 여러 정치적 불안 요인과 경제적 변화에 대비해 가상자산을 활용하는 것은 투자자 뿐만아니라 지금 시대를 살고있는 사람들에겐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비트코인이 역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환율로 계산해보면, 비트코인 1개당 약1억4500만원정도다. 정말...놀라운 금액이다. 나도 예전에 코인투자를 했었지만 뼈아픈 마이너스를 겪고 코인시장을 떠났었다. 하지만 내가 떠난 이후 몇년이 지났다. 지금은 무려 몇배나 올랐다. 분명 나처럼 코인시장에 발을 들였다가 손해를 보고 시장을 떠난 분들도 있을 것이고 가상화폐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 시도도 안해보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번 기회에 코인시장을 한번 지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트럼프2.0가상화폐투자시그널 #찰리브라웅 #경향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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