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12가지 삶의 태도 짐 론 자기계발 시리즈 2
짐 론 지음, 유지연 옮김 / 카시오페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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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성공'이라는 단어를 생간한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쓴 책이나 이야기를 자주 찾아보곤 한다. 하지만 책이나 이야기를 접해도 나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생각이 들곤 했다.

"왜 나는 이렇게 게으를까? 나는 왜 이리 나태할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진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뭔가 분명 다른게 있을거야! 그렇게 다시 한번 힘을 내기 위해 읽게 된 책은 바로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 중 한명인 '짐 론'<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이다.

아마 세상 누구나 성공하고 싶지 않을까? 하지만 그 방법은 알고 있다. 여느 자기계발서를 봐도 그 방법은 수없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그것'을 인지 하지 못한 채 사람들은 그 방법만 탓을 한다.

바로 그 중요한 '그 것'은 바로 '나 자신'(책에서, 내면의 자원) 이다. 책에서도 말한다.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지보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이 책에선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품성과 리더십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내가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은 뭐가 있을까?

바로 떠오르는 단어는 '꾸준함, 끈기' 인 것 같다.

이렇게 무언가를 꾸준히해서 어떤 성과를 내기도 했고, 또는 꾸준히 하지 못해서 아직도 예전 수준에 머무는 것도 있다.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너 재능이 있구나?"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분명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재능이 있는 사람은 분명 있다.

하지만 그 재능도 꾸준하지 못한다면, 거기서 멈추게 된다. 확실한 이유를 가진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끈기 있게 꾸준히 한다면, 결과는 나올 것이다. 아니 내가 생각했던 것 그 이상으로 나올수도 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성공을 해야 하는 '나'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리고 '나'를 믿지 못한다. 그렇기에 성공할수가 없는 것이다. 일단 '나'자신을 돌아볼 시간이다.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믿자. 사실 성공할 사람이 난데 누굴 믿겠는가? 누군가 나대신 성공해줄 사람은 없다.

그러니 나를 믿고 나만의 철학, 원칙을 만들어보자. 그리고 목표를 설정하자. 목표를 정했다면 이제 구체적인 행동을 직접 노트에 적어보자. 그리고 '바로 지금' 시작하자. 분명 우린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다 보면 힘든 일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당연히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목표를 변경해야 하거나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이 든다면, 수정하면 된다. 두려워 하지 말자. '나'의 편인 내가 있으니깐 끝까지 해보자.

이 책에선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 집중하고 있다. '나는 할수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정직하게 목표를 행해 꾸준히 하며,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한다. 그리고 나를 믿고 나만의 기준을 중요시 했다. 12장 제목 처럼 가장 어려운 동시에 가장 쉬운 일은 '나'를 바꾸는 것이다. 라고 했는데 나를 (좋은 방향으로) 바꾼다면 꼭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를 바꾸지 못한다면, 현실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이 책을 보고 다시 한번 '나'자신에 대한 메타인지를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장기 목표와 단기 목표를 설정해보고 그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는 어떤 구제적인 행동을 끈기 있게 할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야 겠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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