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웨이 - 도둑맞은 창조성을 되찾는 10가지 방법
리처드 홀먼 지음, 알 머피 그림, 박세연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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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부동산공부와 투자를 하면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또 유튜브채널운영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 생각은

"아.. 왜 나는 해도 뭔가를 창조하는 건 너무 힘들어."


아마 저처럼 sns나 글 등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이렇게 우리는 창조성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난 잘 못해. 난 이런거 잘 못해"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만다.

그런데 만약에 이러한 생각이 우리 마음속에 있는 10마리의 악마라고 하는 것 때문이라면, 믿겨지세요?

저는 이번에 이 책을 통해 내안에 창조성을 방해하는 악마를 인지하고 제 창조성을 찾기위한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악마가 그려진걸 보고 왜 악마가 그려져 있지 했지만, 차례를 보는 순간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차례에는 10가지 우리의 창조성을 막는 악마들을 소개하고 있었어요. (미루기의 악마, 의심의 악마, 관습의 악마, 우연의 악마, 실패의 악마등)

우리가 어떤 창조적인 행동을 함에 있어서 겪게 되는 여러 상황들을 악마에 비유해 결코 제거할수는 없지만 그들의 존재를 파악하고 최대한 피하거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야기 한다. 각종 악마로 부터 영원히 벗어날수는 없다. 그들과 공존하는 법을 깨우쳐야 한다고...

 책중에서, 몇가지 악마의 예를 들어보면,
(미루기악마를 이기기 위해) 현재 내가 만들어낸 글이나 컨텐츠가 좋든 나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의심의 악마를 막기위해) 창조적인 행동과 평가하는 행동은 함께 하지 말라. 평가는 우리의 창조적인 활동을 가로막는다. 평가는 좀 더 후에 나와도 된다.
(제약의 악마)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장애물을 만들어 창조성을 방해한다. 하지만 제약의 악마는 장점또한 지니고 있다. 이러한 장애물(고비)을 잘 넘긴다면, 정말 여지껏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만들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창조성을 방해하는) 악마들을 모두 물리칠수 없다. 그들은 언제나 우리 옆에 있다. 그렇다면, 우린 노력해야 한다. 처음 부터 완벽한 작품, 컨텐츠를 만들기 보다 하나하나 해보면서 다듬고 만족하면서 진행하자. 그러다 보면 언젠간 그들을 따돌리고 창조성을 발휘할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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