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 - 평범한 당신도 할 수 있는
평지조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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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기전에 외양간 고치는' 무엇이든 조심하고 확실하게 투자하기위해 만든 블로그 첫 문구이자 투자 모토다.

지은이의 말이다. 그만큼 투자에 있어서 첫매수를 하기 까지 다독을 하고 임장을 다니며 1년이 넘는 기간동안 투자를 위한 준비기간을 가졌다. 확고한 나만의 방식과 투자 철학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를 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저자는 꾸준히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본인이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이루었다. 


나 또한 부동산공부를 하고 있지만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투자대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다른 어떤 요인으로 인해 정해지는 그런 운빨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라는 점이었다. 그래서 그러한 운빨투자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무조건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대를 타지 않고 스스로 부동산 시장을 읽을수 있는 투자벙법을 알려주고자 했다. 그래서 저자가 직접 깨달은 부동산시장의 원리와 안전한 투자방법을 알려주고자 했다. 




지은이/ 평지조아

누구보다 언덕 길을 싫어해서 '평지조아'라는 예명을 쓰고 있는 지은이는 평시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몸 쓰는 것을 싫어해서 주변에서 핀잔을 많이 듣는데, 그런 성격이 오히려 악착같이 투자로 돈을 더 벌겠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서울 중심부의 평지에서 살겠다는 각오로 부동산 투자에 임했고 그 꿈을 이룬 현재는 직장인 투자자, 부동산 법인 운영 투자자, 부동산상담사, 부동산 분석가 및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수십번의 주택 매수, 매도 경험을 바탕으로 얼마를 짧은 순간에 벌었다는 이야기보다 어떤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고 얼마나 깊이 있게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중시하고 있다. 



지은이는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 투자에 입문하지만 실제로 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사람들이 많이 않은 이유를 '투자대상에 대한 공부부족, 경험부족'을 들었다.


자본주의 시장이 움직이는 원리와 투자 상품의 개별 속성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투자하면, 시장이 흔들릴때마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


또한, 빠르게 한번에 모든 것을 이루겠다는 '속성'과 '단기'라는 욕심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최대한 시대 흐름을 타지 않는 기본 내용을 바탕으로 지식을 전달하려고 했다. 정말 저자의 실제 공부와 투자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가 느껴지는 책이었다. 



해당 도서는 리앤프리카페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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