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보니 추추가 딱 우리 집 아이들 같아서 웃음이 났어요. 심심하다고 투덜대고, 가족이 안 놀아 준다고 삐치고, 괜히 장난칠 궁리부터 하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더라구요.그런데 또 가족이 힘들어하는 걸 보고 가만히 못 지나치는 게 귀여웠어요. 이야기가 무겁지 않고 장난스럽게 흘러가서 아이가 편하게 읽기 좋았고, 그림도 표정이 살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