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최신 기출분석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 CBT 온라인 모의고사 2022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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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를 준비하기에 가장좋은 책! 출제 경향, 유형 분석, 모의고사와 풀이까지 완벽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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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1일 1페이지 시리즈
데이비드 키더.노아 D. 오펜하임 지음, 허성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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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페이지세상에서가장짧은교양수업365

#인문/교양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두--------------------둔 !


교양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요즘(...) 왠지 자꾸자꾸 까먹고 단어도 기억 안나고, 뭔가 알았는데..? 하는 기분에 읽고 싶었던 책을 좋은 기회에 만나게 되었다.



책 제목은 포스팅 제목과 태그에 있는대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이다. 365일동안 한 장씩 읽으면서 교양 수업을 받는? 교양 수업을 읽는? 형태이다. ㅎㅎ 


매일 똑같은 분야면 금방 질리고 읽기 싫어 지는게 사람.. 그걸 잘 아시는건지 매일 매일 다른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역사-문학-미술-과학-음악-철학-종교. 목차에 소박하게나마 어떤 내용들을 다루는지 소개 되어있다. 앞으로 365일동안 교양 수업을 부탁한닷..! 책이 왔으니 먼저 읽어봐야 하는것이 도리 아니겠습니까~?~?



책을 이렇게 통째로 찍어도 되나 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미리보기에도 다 나와있겠지!! 라는 심정으로.. 2페이지를 인증 겸 소개할 겸 올려봅니다... 


율리시스에 대해 '소설이다' 정도의 지식만 갖고 있던 나는 이번 기회에 한발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잠시나마 읽어보니 1922년식 풍부한 묘사와 인유, 혁신적인 언어 표현 기법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궁금해 지는 참이다.. 또, 8개의 긴 문장으로 이루어진 독백이라니.. 도대체 어떻게 표현하면 독백을 2만 4000개 이상의 단어로 나타낼 수 있는지.. 20세기에 영어로 쓰인 소설 중 가장 위대한 소설일 법 한것인지 한 층 더 호기심이 생기는 대목이다. (이렇게 내 호기심만 잔뜩 채우고 찾아서 읽어보는건 제몫이라 이거죵..? ㅎㅎ..)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를 만나면서 1년동안 교양 수업을 받을 생각을 하니 설렌다. 하루를 정리하는 느낌으로 침대맡에 두거나 혹은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기에도 좋을 듯 싶다. 요즘 빈 속에 요가를 다니느라 개별포장된 믹스너츠를 구매했는데.. 하나 까먹으면서 소소하게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느낌! 한 장이라서 부담이 전혀 안되고 오히려 나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게 좀 걱정이지만.. ㅎㅎ 가벼운 분량인것도, 다양한 분야인 것도 좋다. 



아니,, 보통 책을 사면 하루, 길게는 일주일정도 읽고 책장에 박히기 마련인데.. 이 책은 일 년이나 읽는다니 손때가 잔뜩 묻어 더욱 애착이 가는 책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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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쓰는 파이썬 : 기초 편
박진수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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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시간을 뒤로하고... 공부를 좀 하려고 카페에 나왔다. 아무래도 집에서는 도저히 공부를 안 하는 듯. 하더라도 효율이 밖에서만큼 좋지가 않다 ㅠㅠ 나는 컴퓨터공학과를 나오고 JAVA, JAVASCRIPT, Spring 등 웹 개발자 3년차로 일을 하다가 현재는 일을 쉬고 있는 백수! 이다!





파이썬은 잘 모르기때문에 파이썬을 배웠음 좋겠다 싶었던 참에 이 책을 만나게 됐다. 참고로 이 책은 기초편이다보니 상당히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다. 동영상 강의도 제공하고, 소스파일 등 각종 자료가 있으니 파이썬을 포함한 코딩을 1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 전공자인 나도 몰랐던 사실들이 적혀있어서 좋았다. 파이썬 2와 3의 차이라든지... 파이썬 문법이나 웹 크롤링 등등도 배울 수 있어서 재밌게 읽은? 책!



프로그래밍 책은 적당한 설명과 적당한 연습문제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자기가 직접해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분배?가 잘 되어있는 책이다. 설명도 자세히 되어있어 공부하면서 생기는 의문이 많이 없고, 각 장마다 연습문제와 더불어 간단한 프로그램을 하나씩 만들어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냥 연습문제만 해보면 재미 없을까봐 이런 프로그램 만드는걸 넣어뒀는데.. 몇 개 소개하자면 답.정.너 게임 만들기, 가위보게임 만들기, 텍스트 분석, 파이썬으로 그림 그리기 등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보며 공부한다. 



내일은 객체 복사, 순회 연산자와 함수부터 다시 공부해야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IT

#바로쓰는파이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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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 - 30대에 1억을 만드는 돈 되는 라이프스타일
김나연 (요니나)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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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부터 나를 끌어당기는..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싶다 책!


오른쪽에 보면 내 가계부가 살짝 보이지만, 나는 가계부를 쓴지는 2년이 조금 넘었다. 일을 하면서,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 너무 궁금해서 쓰기 시작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은 것은 너무 다행이고, 이제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끝이었다

...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는 알았는데 그렇다고 지출이 엄청 줄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



이 책에서는 소비 통장, 금융 공부 등 여러가지를 알려주지만 내가 가장 와닿았던 부분. 이거야 싶었던 부분은 바로 오른쪽 사진에 '쓴 돈이 아니라 쓸 돈을 기록하라' 였다. 하지만 사람이 언제 어디서 돈을 쓰게 될지 모르는데, 어떻게 쓸 돈을 기록하라는건지 의문이었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쓸 돈을 기록한 적이 있다.


2월 마지막날인 28일에 월말정산을 해야하는데, 좀 이따 약속이 있고 지금은 시간이 무지 많아서 월말정산을 하고싶었던때가 있다. 대충 무엇을 먹을지는 정해졌으니, 예상 지출비용을 쓰고 월말정산을 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쓰고 나가니 충동구매를 안하게 된다. 월말정산을 했기 때문에... 귀찮아서. 뭐 꼭 필요한거면 샀겠지만 ㅋㅋㅋ 그러고 다음에 사야지 하다가 안사고 결국 돈을 아끼게 됐다..! 그래서 저 부분이 나에게는 상당히 많이 와닿았다. 쓸 돈을 기록하라... 앞으로도 자주 쓸 돈을 기록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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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공부법 - 누구나 머리가 좋아지는
츠보타 노부타카 지음 / 해외교육사업단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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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공부법


청소년과 공부법이 추천 키워드지만, 회사원인 나에게도 참 좋은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츠보타 노부타카라는 일본 선생님이 지은 책인데, 해외 교육 사업단이라는 곳에서 출판을 했다. 일본유학을 지향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출판을 하고 있다는데, 이 책은 그와 관련이 없음에도 나에게 상당히 유용한 책이었다.

공부 잘하는 법 알려주세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답할까?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고 공부하는 방식이 다른데 공부 잘하는 법 이라는게 있기는 한 걸까? 이 책은 그런 질문에 대답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효율적이면서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 찾기. 그 방법을 찾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PDCA 사이클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 나는 PDCA 사이클이라는 것에 대해 처음 들어봤다. 이것은 Plan-Do-Check-Act(개선)의 사이클이며 일단 목표를 정해서 매우 적은양이라도 좋으니 매일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그 다음은 실행하고, 결과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혹은 목표를 얼마나 이루었는지 등을 점검한다. 그 뒤에 매일 실천한 양이 자신에게 적절했는지를 확인하고 개선해나간다. 이런 사이클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는데, 요즘은 여행준비로 너무 바빠 솔깃함에도 시도하지 못하고있다. 3월 학교가는 날부터 준비해볼예정!

책의 앞쪽에서는 공부를 왜 하는 걸까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서부터 머리 좋은 사람이란? 그리고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본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든 것들이 몇개 있지만, 나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그것을 잘 모르더라도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글도 술술 잘 읽히고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책 내용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학교 공부와 사회인의 공부의 차이점은?

학교 공부는 해답이 있고 사회인의 공부는 답이 없는 세계라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능력이나 됨됨이, 속해 있는 사회의 트렌드, 소비자가 어떤 상품을 원하는가 등 시장의 요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가 서로 얽혀있다.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정답을 만들어내는 일이 사회인이 해야하는 공부인 것이다. 이 부분을 보고 정말 많은 공감을 했으며, 언제까지고 학생때 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이 날아와 박혔다.


사회인은 무엇을 배워야만 하는가. 자신이 속한 사회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공부법 책이지만, 그것을 포함해서 앞부분도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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