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렁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51
문크(Moonk) 지음 / 북극곰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극곰 책들은 아이들이 생각하고 이야기를 만들며 보기 좋은 그림책인거 같아요.

 일상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북극곰의 드르렁 책을 읽어보는 시간을 갖어보았답니다.

 앞 커버에서 아빠, 엄마, 아기가 잘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기대를 하며 책장을 넘겨 보았어요.

 

 

 

 

 

 

 

 

드르렁 드르렁~~

깜깜한 밤 잠을 자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에요~^^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고는 주인공은 아빠였나봐요~

엄마는 아기가 깰까봐 아빠를 다양한 방법으로 코를 골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코고는게 그렇게 쉽게 사라질 수 는 없겠죠?

아빠는 엄마의 노력을 아랑콧하지 않고

계속 코를 골고있는답니다!!

 

 

 

 

 

 

 

 

 

 

 

그래서 엄마는 어떤 방법을 썼을까요??^^

바로 아기의 쪽쪽이를 아빠 입에 물리고서야 조용하게 잠을 청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간결한 내용의 그림책이지만

드르렁 드르렁 컥컥 등!

코고는 모습등을 표현해 놓아서 의성어를 접할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단순한 내용이지만 엄마의 행동이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는 기분이 들 수 있는

결말을 만들어 주어서 즐겁게 책장을 덮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 그림책 북극곰 출판사의 드르렁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려식물 키우기 -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세상 2
강지혜 지음,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봄, 여름이면 식물들이 잘 자라는 계절이 되다보니
'식물을 키워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거 같아요.
저희도 봄마다 식물을 키워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주말농장을 하기 시작하기도 했답니다.

 

 

반려식물키우기 책은 식물을 키우기 전, 어떤 식물을 키울지에 대한 고민을
도와줄 수 있는 책이 도기도 하겠지만
저희 아이들에게는 텃밭에서 키우는 식물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고 살펴보는 시간을 갖어 볼 수 있게 도와주었답니다.

 

 

 

 

 



 

 

반려식물을 처음 키워본다면!!
또는 키우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책의 처음에 나오는 반려식물을 키우기 전, 체크리스트
살펴보고 식물을 골라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반려식물키우기 책에는 어떤 식물들이 나와 있을까요??^^

강낭콩, 봉선화, 이끼, 부레옥잠, 고구마, 선인장과 다육식물,
토마토, 식충식물, 딸기, 수선화, 고무나무, 허브, 미모사
다양한 식물들을 담고 있답니다.

평소에 자주 접하는 그런 식물들이 많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는 이미 모종을 심었지만!
모종을 고르를때 생각해야 하는것들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다음에 모종 살때는 아이들이 서로 앞장서서
모종살때 생각할 부분을 이야기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토마토말고도 다양한 식물들이 있지만
저희 아이들이 가장 관심있어 한 토마토에 연관지어
반려식물키우기 책을 살펴보았답니다.

다른 식물들도 관심을 갖고 보기 좋았고!
쉽게쉽게 식물을 키우다가 실수로 잘 키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을 주의해서 보고
주의해서 식물을 키우는 마음을 갖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식물을 키우기 전에 보면 좋은책 반려식물키우기이였어요.

내년에 텃밭하기전 꼭 한번 더 보고!!
식목일때 또 보고~
옆에두고 종종 읽어보는 그런 책이 될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코끼리처럼 커진다면
이탁근 지음 / 한림출판사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또래보다 키가 작은아이들은 항상 있기 마련인데
그런 아이들이 키에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많은거 같아요.
아직 어리다보니 키가 덜 자란 경우가 많은데
다른아이들보다 작다보니 스스로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런 키가 작아 스크레스 받는 아이들이 보면 좋을 만한 책인
내가 코끼리처럼 커진다면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키가 작아서 스트레스 받는 아이!!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아이의 스트레스는 말을 못할거에요.
이것저것 먹어 쑥쑥 크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 또한 쉽지 않은거 같아요.

 

 

 

 

 

 

 


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잠자기전,
아이는 코끼리처럼 커지는 상상을 한답니다.
키가 작아서 작은세계만 겪어 본 아이는
코끼리처럼 커지는 상상을 하니 정말 좋기만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외되서 속상했던 일들을 대비해서 생각해보니
후련하고 기분도 좋아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 날! 옷을 입는데 글쎄 옷이 작아졌답니다!
그러니 아이는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키가 커져서 학교까지도 더 빨리 온 기분을 느끼게 된답니다.




잘 먹는데도 안크는 아이들도 있고
잘 안먹어서 안크는 아이들도 있고~
여러 이유로 키가 작은 아이들이 있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책
내가 코끼리처럼 커진다면이 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만의 수영 배우기 나만의 시리즈
이영란 지음, 조은비후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영을 배우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책
나만의 수영 배우기를 읽어보았어요.
지식정보책이 아니지만 전반적인 기초 수영이라는 분야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수영에대한 걱정이 생길 수도 있지만 책을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수영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릴 수도 있게 도와줄거 같아요.

책 속의 아이도 수영장바닥에 발이 안닿을까봐 걱정하기도하고
갑자기 고양이가 나올까봐도 걱정한답니다.

 

 

 

 

 

 

 

그뿐 아니라
수영장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도 알 수 있답니다.

수영을 배우러 다니게 되면 엄마가 옆에서 신경써줄수 있는게 한계가 있어서
스스로 챙겨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런 점에서 전반적인 정보를 알아 볼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수영에 필요한 부분 중 가장 중요한 준비운동!!
책을 본 아이는 괜히 운동도 한번 따라하더라구요!!

책속에 등장하는 아이가 수영을 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것들을
참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영장에서 지켜야할 안전상식도 알 수 있답니다.

수영을 할때는 보통때보다 훨씬 더 주의하고 조심해야 하는데
미끄러운 수영장 바닥을 조심하고
다리에 쥐나는걸 조심해야 한다고 알려주니 참 고마운 부분인거 같아요~^^




수영장을 가기전 두려움을 없애고
수영장을 이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수영장에서 유의해야 할 점을 깨닫고 알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였답니다.


올 여름 나만의 수영 배우기책을 읽어보면서
시원한 여름 보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특히!! 수영장 가기전에 필수로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마토야, 왜 그래? 사각사각 그림책 6
다나카 기요 지음,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토마토야, 왜 그래? 책은 방울토마토가 아닌 토마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사실 요즘 그냥 토마토보다는 방울 토마토를 더 자주 먹게되고
마트에서도 접하게되고 그러게 되는거 같아요.

맛도 방울토마토가 더 있는거 같고 먹기도 훨씬 편하다보니

보통 방울토마토를 주로 사먹었는데!!

토마토의 나름 속상한 고충을 보니
괜시리 미안한 마음도 들게 만드는 책이더라구요.

 

 

 

 

 

 

 

 

 

날이 더우니 줄기에서 떨어져 데굴데굴 굴려 시냇물로 풍덩 뛰어드는 방울토마토들~
그런데 큰 토마토는 줄기에서 떨어졌지만
시냇물로 가지 않는답니다.

더운데 왜 시냇물로 가지 않냐는 다른 친구들의 질문에
괜히 강한척 하는 토마토에요~


그런데!! 토마토는 정말 왜 시냇물로 가지 않는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몸이 무겁다보니 방울토마토처럼 굴러서 갈 수 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처음에는 강한 모습으로 이야기했지만
너무 더운 여름날씨에 결국 사실을 고백하게 되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친구들은
토마토가 시냇물에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이부부에서 친구를 위해 함께 동참하는 우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시냇물 속에 들어간 토마토는
방울토마토들과 함께 시원하게 둥둥 떠다녔답니다~^^




다르게 생겼지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는걸 알려주는 책이였던거 같아요.
겉모습 만으로 판단할게 아니라
편견없는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마음을 키우게 해주는 그런 책
토마토야, 왜 그래? 그림책 이였답니다.

 

 큰 토마토 잘 안먹는 아이들과 함께

방울토마토가 아닌 큼직한 토마토 사다가 먹어보는 시간도 갖고

토마토 요리도 함께 만들어 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ㄷ르어 준 책 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