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1 - 개정판 ㅣ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루시 호킹. 스티븐 호킹 지음, 김혜원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1월
평점 : 
#맘수다체험단 #스티븐호킹의우주과학동화 #조지의우주를여는비밀열쇠 #주니어RHK #우주과학동화
<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열쇠>
스티븐호팅의 우주과학 동화 전6권세트
책이 오자마자
울 아들
넘넘 좋아하던거 있죠.
과학에 , 특히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드님..
지난 4월에 스티븐호킹이 타계하고 난 다음
그 관심은 더욱 더 업업업...
이런 찰라
스티븐호팅의 우주과학 동화 전6권세트
를 접한 울 아드님
책 보자마자 다른 것
다 재체놓고
책 읽기 들어갔답니다.
ㅁ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1 & 2
ㅁ 조지의 우주 보물 찾기 1 & 2
조지와 빅뱅 1 & 2
세가지 책 중에서
아무거나 보는 것 보다는
차례대보 보는 것이 좋아요.
사실 울 아들이 아무것나 들었다가
내용 연결이 안 되어
첫 째 이야기를 겨우 찾아서 보았다는 ..ㅋㅋㅋ
책 받자마자
아버지인 스티븐호킹과 함께 딸인 루시 호킹이 함께 작업한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1권
을 읽던거 있죠.
호기심 많고 영리한 소년 조지 그린비..
생태 환경 운동가인 부모님 덕분에 TV는 물론 컴퓨터와도
거리가 먼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조지가 옆집으로 이사온
과학자 에릭과 딸 애니 그리고 슈퍼컴퓨터 코스모슬르 만나
애니와 함께 우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밤 하늘 달 사진을 보며
울 아드님은 엄청 즐거워하던거 있죠.
낮에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은
단 하나!!!
태양
달과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는데,
이런 전체들이 밤에 밝게 보이느 것은
태양이 그것을 비춰주기 때문!!
학교에서 배워 알고 있는 내용을 보며
흥미로운 눈으로
엄마한테 이야기 해 주더라구요.
애니 아버지가
자를 수도꼭지에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에 가까이 가니
물줄기가 위로 휘어지더니 곧장 흘러내렸어요.
자를 머리카락에 대고 문지르면, 자기 머리카락에서 전하를 훔치는데,
그 것을 우리는 물줄기로 볼 수 있다는
애니의 아버지의 말씀..
듣는 순간
내가 조기작 되어 설명을 듣는 것 같아요.
부엌 옆방을 여니 책으로 가득찬 방이 나오네요
방은 허공을 날아디니던 종이, 망원경, 책들로
아주 신비로운 광경이 펼쳐지지요.
책을 읽는 '나'는 조지가 되어
하늘의 달을 보게 되지요.
책 읽다 말고 잠시 중단하고
밤 하늘의경이로움에 빠져드는 울 아들...
책 리뷰 하고 있는 저 역시도
우주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되네요.
1권의 마지막 쯤에
소문남 말썽꾸러리, 나쁜 악동...링코 패거리 옆에
음흉한 표정으로 서 있는
리퍼 선생이 나옵니다.
다음 책이 너무 너무 궁금하다며
얼른 2권을 펼쳐 들었답니다.
---------------
과학책이라고 하면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동화와 과학을 접목시켜
과학이 더이상 어렵고 힘든 책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있는 재미있는 생활이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
스티븐호킹의 우주과학동화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2권도
아주 재미있고 흥미롭게
단숨이 읽어 갔답니다.
1권에서 악동들이 리퍼쌤과 맞닥드려지잖아요.
리퍼쌤이 악동들한테 뭔가 편지를 배달 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
우리의 호기심을 완전 자극하는거 있죠.
그림에서 생긴 모습도 아주 못댔고 나쁜놈처럼 생겼어요.
아이들이 리퍼쌤집에 들어왔을때
달걀 썩는 것 같은 냄새가 났는데,
그게 바로 지구의 냄새래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우리는 초기의 대기에 대해서
궁금해지고
책에서는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주지요.
35억년 전 지구의 대기에는 산소가 전혀 없었대요.
거대한 화산이 폭발하면서 증기와 이산화탄소, 암모니아, 황화 수소를 대기에 방출.
황화수소는 섞는 달걀 냄새를 풍기며, 대량으로 사용하면 독성을 갖아요
코스모스가 우리 은하, 은하수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줄려고 했는데,
조지가 관심을 보이지 않자
은하수 사진을 아주 작게 줄이네요.
귀여운 코스모스 ^^
중간 중간에 나오는
화성, 목성, 달 .. 등
우주이 사진들...
망원경으로 직접 본다면
더욱 더 황홀하고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몇년전에 아들과 같이
대구 과학관에 달 보러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내 눈으로 직접 달과 별을 본 그 감흥...
스티븐 호팅의 우주과학동화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에서 달, 화성 사진을 보니
우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솓구쳐 오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는 아름다운 화성, 목성등의
사진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되지요.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수가~~..
코스모스를 링코 패거리에게 도둑맞고
위허에 처한 에릭을 구하기위해
에릭집에서 뭔가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조지..
드디어 책 하나 찾았어요.
긴장감 업업업...
1916년, 카를 슈바르치실트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에 대한
최초의 분석적인 블랙홀의 해를 발견했다 ...
어려운 이 책 안에서 메모 하나 발견..
[ 애니와 조지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시킨 나의 어려운 책 ..]
블랙홀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것
1. 블랙홀이란 무엇인가
2. 블랙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3. 블록홀은 어떻게 볼 수 있을 까
4. 블랙홀 안으로 떨아지기
5. 블랙홀 밖으로 나오기
우리의 태양 같은 별은
초신성 폭발을 일의지 않고
적색 거생이 되는데,
적색 거성의 진해는 그 자체의
중력으로 수축할 만큼
충분한 질량을 갖고 있지 않다.
이들은 백색 왜성이라고 부른다.
백색왜성은 수십억 년에 걸쳐
냉각되며 마침내 더 이상 빛을 내지 못한다.
블랙홀은 빠져나가려고 하는 빛을 다시 끌어당길 정도로 중력이 강한 지역.
빛 보다도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에,
그 밖의 다른 모든 것을 끌어당긴다.
따라서 블랙홀 안으로 떨어지면 다시는 밖으로 나올 수 없다.
블랙홀은 빠져나가려고 하는 빛을 다시 끌어당길 정도로 중력이 강한 지역.
빛 보다도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에,
그 밖의 다른 모든 것을 끌어당긴다.
따라서 블랙홀 안으로 떨어지면 다시는 밖으로 나올 수 없다.
요 ~~ 노트를 읽다보면
블랙홀의
매력에 우리는 빠져들게 됩니다.
블랙홀 안으로 떨어진 에릭을
조지가 구한 셈이 되지요.
블랙홀 안으로 들어간 정보는 영원히 사라진게 아닌것을 알게된 에릭..
젊은 시절 에릭과 리퍼쌤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대요.
에릭은 코스모스를 자기 혼자만 갖고 싶어했고
자신의 부와 권력을 누리는데 코스모스를 이용하고 싶어했고
에릭은 그를 막을려고 했고...
이런 이야기를 볼 때
우리는 과학은 절대로 혼자만을 위해서 이용하면 안 되고
우리 모두를 위한 인류를 위한
과학이 되어야 한다.. 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 라고 입으로 되새겨 봅니다.
책을 읽는 동안
감동받은 부분이 어디냐믄요...
조지가 과학발표를 하는 장면이랍니다.
오늘 제가 발표할 제목은 '우주의 문을 여는 나의 비밀 열쇠'입니다.'
저를 위해 우주의 문을 열어주는 비밀 열쇠를 찾았어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우리의 지구와 우리의 태양계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관한 것이기 댸문입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몇 백 년 동안 생존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여러분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까닭은
과학이 정말로 중요하기 떄문입니다.
과학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물며 과학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올마른 무엇인가를 얻거나
어떤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겠습니까?
조지가 발표하는 내내
우리는 관중속의 한 사람이 되어
조지의 발표내용에 푸~~욱 빠지게 됩니다.
완전 감동~~...
우주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지구를 도와줄 비밀 열쇠를 찾을 필요는 없고
누구나 배우기만하면
사용할 수 잇는 열쇠가 바로
물리학!!!!!
물리학이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하지요.
책을 읽는 내니
과학, 특히 우주과학에 대해
더욱 더 궁금해지고
알아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책 ...
그 다음 책들도
어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