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잠폐未曾1) 입니다. 법화경에 설해진 제법실상2)의 원리도 현실을 변혁하려는 실천을 잊어버린다면 단순한 현실 추종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대성인께서는 ‘입정안국‘을 실현하기 위해 일생 동안 계속 투쟁하신 것입니다. ‘입정안국‘의 이념과 실천을 대성인의 ‘현실 변혁 철학‘의 결정이라고 배견하기 바랍니다.
사이토 사도유죄에서 사면된 후에 가마쿠라로 돌아온 대성인께서는 곧바로 막부에 대한 열렬한 국주간효에 도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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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회장 석존이나 니치렌 대성인은 민중을 구제하기 위해생을 계속 투쟁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행복을 가로막는 마성과 계속 싸우셨습니다. 그것이 부처입니다.
행복해지려면 투쟁해야 합니다. 그 최고의 원동력은 신앙입니다.
사이토 우리 인생도 그와 똑같지요?
SGI회장 그렇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사는 동안에 큰일을 만나게 됩니다. 산도 있고, 계곡도 있고, 언덕길이나 돌아서 가는 길도 있습니다.
그 현실의 인생 속에서 ‘위대한 인생‘ 의 역사를 창조하려면신앙이 필요합니다. 고난에 도전해 가는 원천이 신심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몇 번이라도 도전하는 끝없는 도전정신입니다. ‘앞으로 또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일념삼천심심한 법리는 홀로 일체를 변혁이라는해가려고 일어서는 ‘신심‘에 응축되어 있습니다. ‘투쟁하는마음‘, ‘끊임없이 투쟁하는 마음‘을 잊어버리면 신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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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SGI회장 부처를 인간 이상의 무슨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어디까지나 범부의 몸에 불계의 생명을 나타낸 ‘범부즉극 부처이십니다.
의또 불계의 생명을 중심으로 표현하면, ‘시동범부‘ (示同凡夫:부처가 범부와 같은 모습을 나타내다)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대성인에게도 생로병사는 있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그인간의 몸에 위대한 불계의 생명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불계를 용현해도 범부의 몸이 바뀌어 특별한 모습으로 변하지는않을 것입니다. 대성인은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게다가 서민 출신이라는 것을 긍지로 삼는 인간으로서, 대난이 전환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것입니다. 대성인은 말법의 중생의 주사친圭師親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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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회장 <사도어서>에서 자신의 수업에 대해 쓰신 것은난으로 괴로워하는 문하를 격려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난을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죄장을 소멸하고 성불의 경지를 확립하는 때다.‘ 라는 것을, 자신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성인은 참으로 고마우신 본불님이십니다.
모리나카 본불님이라 해도 인간이라는 말씀이시군요.
과거세부터 숙업이 없는 인간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불님이신데 숙업이 있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묻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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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그 죄장을 소멸하면, 앞에는경애의 확립이 있습니다.
성불이라는 위대한사이토 이 <개목초>의 일절은 대원과 ‘수업‘의 관계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SGI회장 그렇습니다.
대원을 세우신 대성인께서는 「대난(大難)은 바람 앞의 먼지와같으니라」(어서 232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원에 근본을 둔투철한 경애에서 보면, 숙업의 유무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가령 어떠한 고난과 수업이 있다 해도 대원의 생명은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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