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은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SGI회장 부처를 인간 이상의 무슨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어디까지나 범부의 몸에 불계의 생명을 나타낸 ‘범부즉극 부처이십니다.
의또 불계의 생명을 중심으로 표현하면, ‘시동범부‘ (示同凡夫:부처가 범부와 같은 모습을 나타내다)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대성인에게도 생로병사는 있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그인간의 몸에 위대한 불계의 생명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불계를 용현해도 범부의 몸이 바뀌어 특별한 모습으로 변하지는않을 것입니다. 대성인은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게다가 서민 출신이라는 것을 긍지로 삼는 인간으로서, 대난이 전환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것입니다. 대성인은 말법의 중생의 주사친圭師親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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