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잠폐未曾1) 입니다. 법화경에 설해진 제법실상2)의 원리도 현실을 변혁하려는 실천을 잊어버린다면 단순한 현실 추종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대성인께서는 ‘입정안국‘을 실현하기 위해 일생 동안 계속 투쟁하신 것입니다. ‘입정안국‘의 이념과 실천을 대성인의 ‘현실 변혁 철학‘의 결정이라고 배견하기 바랍니다.
사이토 사도유죄에서 사면된 후에 가마쿠라로 돌아온 대성인께서는 곧바로 막부에 대한 열렬한 국주간효에 도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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