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임요희-[버건디 여행](파람북.201912)
03. 마르얀 사트라피-[페르세폴리스](휴머니스트.201906)
05. 정재승-[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01](아울북.201909)
07. 프리츠 오르트만-[곰스크로 가는 기차](북인더갭.2010)
08.마스다 미리-[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이봄)
09.마스다 미리-[주말엔 숲으로](이봄)
13. 이찬혁-[물 만난 물고기](수카.201909)

17. 복길-[아무튼 예능](코난북스.201909)

20. 허지웅-[나의 친애하는 적](문학동네.2016)

24. 박정민-[쓸 만한 인간](상상출판.201909)

28. 대도서관-[유튜브의 신](210805)


Total : 11 /21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06. 이동진 외-[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 여행에서 찾은 외식의 미래](트래블코드)

10. 최민아- [눈 감고, 도시] (효형출판)

27. 한일동-[아일랜드 역사 다이제스트100](가람기획.201912)

29. 문경연-[나의 문구 여행기: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용기에 대하여](뜨인돌.202001)

 

 

 

total :4 /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생각나는 앨범들이다.

나의 플레이어에서 언젠가는 Christmas시즌이 되면 서로 자리 다툼을 하며

첫 번쨰로 플레이어에 앉던 Album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 중고서점 합정점 오픈

 

알라딘  24호점이 생긴 것을 먼저 축하축하!

게다가 집에서 가깝기까지.... 고맙기도 하셔라
계속 앱을 열면 알림이 나오는 걸 보면서 곧 가야지 했는데
정작 만 곳에서 온 친구들이 가고 싶다해서 따라나선 격이 됐다.

합정역 6번 출구쪽

훤히 잘 보인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나는 새 집 냄새
환한 조명이 좋고,
커피를 함께 할 수 있어 좋고
조명이 너무너무 밝아서 책 읽기 딱! 좋다


한 마디로 시간 가는 줄 모름 ㅎㅎ


그리고는 4월의 첫 날 마침 금요일이라 좀 편안한 마음으로 스케줄을 마친 아이를 바로 차에서 픽업해 연 이틀 출근(?^^)했다

검색해 찾는 것을 좋아해 제가 하겠단다. 일반 서점보다 높지 않은 5단이라 곧잘 꺼내 온다.

음반에 관심 많은 작정하고 살펴보았는데
아직은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들도 더러 보인다

예를 들어, 그리그E. Grieg의 피아노 콘체르토가 팝 가수들과 나란히 있기도 하는 등등.... 아직 많이 비었다! 그리고 내가 찾는 것들은 없다. 다른 알라딘 서점보다 음반 코너가 넓다고 하는데 얼른 가득하고 내가 득템할 수 있는 음반도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아쉬운 점 하나!
이틀 째에는 화장실을 이용해봤는데(난 카페를 가서도 화장실 안 깨끗한 건....당장 눈에 띄지 않는 곳도 중요중요하니까)
저녁시간이라 안 되어 있난 것이 아닌 듯
새 화장실이 공사 후 먼지 같은 것들도 보이고 아무튼 먼지로 가득하다.
오픈하고 열흘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 새 곳이라 하루에 한 두번 꾸준히 해줬더라면
그런 때는 벗었을텐데.....


종로점과 신촌점을
그리고 넓어서 좋았던 일산점을 뒤로 하고
제일 많이 방문할 것 같다

곧 또 방문할 텐데 그 때는 좀더 위생적인 화장실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너무나 생동감 있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연이 인상적이어서 또다른 강연을 다시 찾아갔던 기억이 있다.
사실 입담이 좋은 분들의 책을 보면, 글로는 그런 느낌이 덜해 실망했던 기억이 많은데. 그래도 만나보고 싶다.




지난번 후다닥 쫓기듯 다녀온 군산을 이번에도 그리 넉넉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주말에 다녀왔다.
2주 전 다녀온 전주와도 비교가 되었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모습을 담고있는 곳들이 주로 둘러보는 곳.

군산 근대역사벨트 스탬프 투어에 나오는 건물과 박물관들
또 일본식 다다미방 체험 고우당과 신흥동 일본식 주택 히로쓰 가옥 및 국내유일의 일본식 사찰 동국사까지ᆢ
근대미술관으로 쓰이던 구 18은행은 고리대금업으로 조선 농민들의 숨통을 조았다는 설명이 있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알라딘 블로그를 하면서도 워드 작업에 올려놓은 책을 읽은 느낌을 짧게 적어두고도 게으르게 글을 올리는 편이었다.

북플을 깔고나니 수시 때때로 들오게 되는데
어찌나 부지런하시고 글솜씨도 즣은 분들이 많은지
더더욱 위축되면서 망설이게 된다.

읽고 싶은 책은 쌓여가는데
정작 일을 쉬고있는 요즘은 책 읽는 시간이 더 적고,
메마른 마음만큼이나 감상도 메말라 올리기도 민망하다.

이런저런 변명에 며칠 만에 들어와
추천마법사에 있는 책을 또 읽고 싶어 주섬주섬 담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