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맥스 루케이도 감사
맥스 루케이도 지음, 정성묵 옮김 / 가치창조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역시나 영육간에 든든하게 채울수 있는 좋은 책을 접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됨을 감사합니다.

제가 맥스루케이도 목사님이 쓰신 책들을 많이 읽는 편인데요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이 써내신 책들 스타일이 딱 저한테 맞더라구요..

그래서 평상시 즐겨찾고 읽는 편이랍니다.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께서 쓰신 책중에 “맥스 루케이도의 희망 메시지”라는 책이 있는데요

그 책 읽으며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에게 희망 메시지를 심어주셨답니다....

이번 저서도 역시 작가는 같으니 책 스타일도 비슷하고 내용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책 자체 내용이나 구성면에서는 너무 논술적이지 않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구요

한페이지에 한 스토리씩 엮어나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간단간단하고 쉬운 책이 좋아해요..

중간중간 내용에 적절한 삽화를 넣어두어서 이해하기도 무지 쉽구요...

무튼 가치창조에서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께서 출간하신 책들은 모두 은혜스럽답니다.

 


책 내용 면에서는 간증이나 성경 속 스토리들로 이루어져 있구요..

책의 핵심 제목인 “감사”라는 말 한 단어를 저 스스로가 자동으로 나오더라구요..

간증이나 성경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아~ 작은 사소한 일까지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라는

생각을 가져보며 그동안 제가 너무 감사할 줄 모르고 살아온 것을 후회하며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렇게 저를 불못 가운데서 건져주시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을 하며 한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며

형제 자매간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하신것도 다 주님의 은혜이지요...

하지만 그 주신 복들은 저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감사할 줄 몰랐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더욱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마음으로만 말고 입으로 시인하며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니 이 찬양이 생각나더라구요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이 찬양가사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만 적었는데...

정말 하나라도 감사하지 않을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더더욱 복을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감정 조절법 - 화내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송남용 지음 / 전나무숲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내 감정 조절법”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통하여 제 성격이나 감정에 약간의 변화를 가져오게된 책이었어요..


평상시에 욱하는 성질이나 잘 삐지고 철없이 행동하는 저를 변화시켜 주었어요..

 

안그래도 사회생활 하면서 저의 안좋은 성격들을 고쳐보려고 노력해보았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서 그리고 고쳐지지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우연치 않게 이렇게 좋은 책을 접하게 되어 제 못난 성격도 고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나 대하고 말할 때 조심해야 하는 요소들과

말하기전 행동하기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마음가짐도 중요한것 같아요..

무작정 말을 함부로 하는 것 보다 이 말을 했을 때 상대방사람에게 미칠 영향과

그로인해 자신의 이미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다면 더 편한 인간관계가 형성되지 않을까요?

 


말 한마다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화좀 줄이고 상대편사람 생각해 가며 잘 말하고 대한다면

서로의 불편했던 감정들도 씻겨 내려가고 한층더 편한 사이로 바꿔질꺼에요..

역시나 화를 안내고 좋은 말로 서로 협상을 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저는 왜 몰랐을까요?

 

이 좋은 책을 저의 본보기로 삼아서 좋은 점들 고칠점들을 배워가고 있어요...


그동안 주위 사람들이 저에게 철없다고 많이 하시고

제가 생각했을때도 참 철없고 형편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책을 통하여 제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나쁜 습관과 버릇들을 고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제가 읽어서 큰 도움을 얻고 깨달음을 얻었는데 이 기쁨과 환희를 저 혼자만 갖기 싫어서

주위 친구들이나 언니 오빠들이랑 나눠읽으려고 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바라볼때 정말 흐뭇하고 즐겁다고 느끼게 되는 날이 비로소

자신의 참된 가치를 발견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무분별한 행동과 언어사용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지난 때를 생각하니

죄송스럽고 부끄러운 마음 뿐이네요.. 저 자신을 바꾸는 귀한 자릴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한 책 - 엉망진창인 날 읽는
마크 길로이 지음, 최은미 옮김 / 가치창조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이번에도 가치창조에서 출판된 귀한 신앙서적을 만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엉망진창 읽는 행복한 책... 이 책을 통해 행복한 마음이 생겼고

또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 겠다는 기도를 하게 되었답니당...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책 내용의 전개가 참 맘에 드는 도서였습니다.

 

저는 복잡하고 너무 이론적인 내용의 책은 싫어하는 편인데

이 책은 간단간단한 스토리들로 짤막하게 구성되어 정말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도 쉬운 우리 일상생활의 스토리가 담겨있어요...


책표지도 깔끔하고 심플한게 정말 맘에 드는 부분중 하나입니당...

 

각 대단락 엉킴, 바람부는 날, 또 늦었네, 뜻밖의 일

새로운 것, 변화, 도와주세요, 멋져보여

위에 8가지 부분별로 소소한 스토리들의 전개가 훈훈하며 감동스럽습니다.

사소한 이야기들 가운데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각 대단락 마무리에 있는 기도들이 좋았습니다.

인내와 믿음을 위한 기도, 은혜와 지혜를 위한 기도,

평안과 가치관을 위한 기도, 감사와 믿음의 기도,

기쁜과 감사의 기도, 찬양과 감사의 기도

감사와 믿음의 기도, 경배와 감사의 기도

위의 8가지 기도문들이 기도를 잘 할 줄 모르는 저에게

새로운 지침서가 되었고 기도하는 법을 알려주는 귀한 정보였습니다.

 


기도를 잘 하고 싶으나 방법을 잘 모르고 힘들어 하신 분들 있으시면

이 책을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기도문도 은혜롭구요...

제가 이 기도문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중보기도를 해줄수 있고

또한 저 개인적인 바램의 기도를 드릴수 있다는데 정말 좋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엉망진창인 날에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구요.

짤막한 스토리로 행복감을 얻는 소중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하나님의 꿈이다 - 찬양사역자 김명식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
김명식 지음 / 가치창조 / 200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에 정말 감동적인 신앙 도서를 접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책을 만들 주신 출판사 및 글쓰신

김명식 찬양사역자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이번에 제가 읽은 도서는 김명식 찬양사역자님께서 쓰신

<나는 하나님의 꿈이다>라는 도서입니다.

저도 교회에서 찬양단원으로 활동하는데 이 책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책 스타일 자체가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저는 빼곡이 채워져서 서술된 책보다는

간단 명료하면서 서정적인 종류의 글을 좋아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스타일인 책입니다.

김명식 찬양사역자님의 삶에 큰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교회 다니기를 시작하였는데

그때는 말씀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있지 않았었답니다.

그런데 김명식 찬양사역자님께서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다락방>이라는 책을 통하여 큐티의 발판을 삼으셨죠..

사춘기때 안좋은 성인물을 점하여 어두움에 빠져있었지만

일어서서 고1때 ‘feet team'의 공연을 보고

팀원이 되기위해 자퇴까지 생각하시고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계셨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학교2학년때 극동방송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에

‘늘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여

찬양하는 것에 희락을 느끼고 5년후

찬양하는 사람들’의 일원으로 사역을 시작하여 지금에 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청소년기와 청년기때에 여러 가지 찬양 경험을 통해

김명식 찬양사역자님의 수고를 주님도 아셨나 봅니다.

온갖 난무하는 세상적인 음악으로 인해 벼랑 끝에 서있을 때

 희망을 가지고 찬양을 함으로

그때의 삶이 김명식 찬양사역자님의

‘믿음의 모험’이라는 2집 찬양앨범을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부분의 내용들이 저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 누구나 한번쯤은

찬양사역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찬양하는 것이 좋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기에

지금도 교회 찬양단원으로 일하고 있고

청소년기때 연합수련회를 통해 접한 CCM가수들을 보며

 "나도 찬양사역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해보았는데 그때 하나님께 정말 제 길이 무엇인지 묻지 않았고

저는 주님이 쓰시기 위해 만든 목적을 알아가려고

하지 않았던것에 대해 참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책 21쪽에 기록된 김명식 찬양사역자님의 귀한 말씀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찬양사역에 대해 하나님의 부르심이 맞는지 확인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데에 시간을 쏟을것이며

음악적 재능이 있는지와 성령이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

그리고 말씀에 깊어지고 기도와 성령을 구하며

기름부으심을 받았을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쓰신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김명식 찬양사역자님의 좋은 말씀이 제게 도전과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찬양사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김명식 찬양사역자님처럼 대회나 공연같은것은 해보지 않았으나

저희 교회의 찬양단의 싱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찬양을 잘 부를수 있는 목소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주님을 찬양하는데 열정을 쏟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책의 “나는 하나님의 꿈이다”라는 처럼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 인하여 저의 자아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저도 모르게 놀라우신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의 은행 통장
캐스린 포브즈 지음, 이혜영 옮김 / 반디출판사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녕하세요^^ 이번에도 좋은 책 접하구 이렇게 서평을 남깁니다~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엄마의 은행 통장" 이라는 책이에요~

 

저는 책을 볼떄 보통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표지 디자인도 많이 보는 편인데

이 책 역시나 표지가 심플하고 간결한게 정감이 갑니다^^

내용 역시나 너무 좋았어요~ 감동적이었지요...

책 제목을 봤을때는 은행 통장이라는 단어 때문에 왠지 재테크 뭐 이런쪽이 아닐까 했는데

상당히 감동을 주는 성장 소설 이었습니다ㅎㅎ

 

작은 은행과 큰 은행... 엄마의 은행 통장은 작은 은행과 큰 은행인데..

아빠가 월급을 타오면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 돈을 통장에 넣어두는게 아니라

일명, 작은 은행이라는 소박한 곳에 돈을 모아두는 엄마...

힘든 경제난 때문에 돈이 필요할때면 작은 은행에서 돈을 꺼내어 쓰곤 했는데..

작은 은행으로 감당 못할때면 가족 모두가 단합하여 돈을 벌며 사는 모습이 참 좋았다..

아빠는 금연을 결심하고, 아이들은 각자 알바를 하며 돈을 모으는...

이 모든 일은 20년 전의 일....

 

시간이 지나 카트린은 첫 원고료 수표를 엄마에게 드리며 통장에 넣으라고 했는데.....

엄마의 말씀.. "통장 같은 건 없어, 애야. 여태 살면서 난 은행 안에 들어가 본 적이 없는 걸"

한번도 은행에 가본적 없는 엄마의 충격적인 발언...

이런 엄마의 지혜로운 사고 방식으로 힘든 일이 처했을때  

상상의 은행통장으로 살아나가는 감동적인 스토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끼리 서로를 의지하고 힘내어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지금 시대에도 경제난때문에 힘 들다고 이혼하고 서로를 죽이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런 책 한권을 통해 힘든 이 세상을 헤쳐나갈 방안을 찾게 되었다...

비록 가상의 은행 통장이었지만 그 은행 통장이 가져다 준 희망과 용기가 힘이 되었다...

엄마는 그 통장에 돈이 아닌 희망과 사랑과 용기를 저축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그래, 다 잘 될꺼야" 라는 표지의 말처럼 힘이되고 위안이 되는 말이 없다..

이 한마디 말이 이 책의 중요한 포인트 메세지인것 같다...

 

저에게 많은 감동의 메세지를 전달해준 책을 여러분도 접하여 새 희망을 얻길 바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