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에 '마음의 사냥꾼'으로 나왔을때는 생각보다 일찍 절판되어 아쉬웠는데 ^^;;
MBC'서프라이즈'에서 존 더글라스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을때
잠시 언급되기도 했던 책이다. (대표적인 책이니까 당연 -_-a)
추리 관련 드라마, 만화, 소설 등에 관심이 있어서
범죄 심리학을 좀 더 접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한다.
범죄 심리학 입문서로써는 더욱 훌륭하다.
비싸다.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었다.
논문에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 책 중 하나.....
일반 서적의 룰에서 보면, 추천 받을만한 책은 아니지만 말이다.
역사 스페셜 시리즈...말이 필요 있는가?
위대한 역사, 위대한 노력...난 무조건 소장이다 -_-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도가 반영되어 있긴 하지만, 멋진 책이다.
'음모와 집착의 역사'라는 책 등...여러 서적에서 접한 엘리자베스 여왕과 겹쳐지면서 상당히 재미있었다.
근데 난 엘리자베스 여왕 관련 서적을 읽으면, 선덕 여왕님이 생각나더라 -_-
여성을 넘어선 위대한 통치자였다는 점에서...좀 비슷한 포스가 느껴지는 듯...^^;;
이 책을 읽으면서 이케타 리요코 (맞나?)의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가 계속 생각났다. 워낙 어렸을때 읽었지만 소장하고 있기에 지금도 간혹 읽어주는 만화인데 아...이 만화가 상당히 잘 만들어진거구나~라는 생각이 들게해주는 책이었다. 하지만 좀 더 깊이가 있다. 재미있게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