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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시카고> 공연에 초대합니다."

최정원, 남경주...배우들 이름만 들어도 카리스마가 좔좔 흐릅니다. 특히 최정원씨는 정말이지 너무나 잘 어울릴것 같아요. 2004 지킬 앤 하이드 이후 섹시카리스마는 그녀의 것이죠 ^^ 인순이씨의 모습도 기대가 되구요. 옥주현씨는 아이다때 무척 실망했었는데 어떤 록시일지 궁금하네요. 오늘 성남아트센터를 다녀오면서 시카고가 넘넘 보고싶다 생각했었는데 당첨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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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젊음의 행진] 초대 이벤트 "

2011년 한해엔 수험생활 하면서 돈 버느랴 너무 힘들었어요. 지친 저에게 선물하나 하고 싶은데ㅠ 수험생활이 끝나니 딱히 저를 위해 할수있는 선물이 없네요. 알라딘에서 추억의 곡들이 가득한 뮤지컬을 선물해 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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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에 초대합니다."

남경주님과 최정원님만으로도 땡기는(?)데 유명한 이름은 다 모였군요. 재밌을것 같아요ㅠ 보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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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두근 두근> 공연에 초대합니다."

어렸을때는 연극이 넘 좋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뮤지컬이 더 좋아져요. 옛날엔 그냥 말로 하면 되지 왜 굳이 리듬을 붙여서 난리인가 싶었던것이 이제 뮤지컬 나름의 매력에 점점 빠진다고나 할까요? 설레임을 머금은 예쁜 뮤지컬일것 같네요. 기회를 주시면 꼭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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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展>에 초대합니다. "

새해가 되자마자 신종플루에 걸렸습니다 -_- 타미플루를 늦게 처방받아서 폐기능이 손상되었더군요. 엊그제부터 일상생활로 돌아오긴 했지만 아직 쿨럭거리며 숨쉬기가 곤란ㅠ 앓아 누운 동안에 보고싶은 뮤지컬 티켓도 남을 주게 되구요.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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