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시카고> 공연에 초대합니다."
최정원, 남경주...배우들 이름만 들어도 카리스마가 좔좔 흐릅니다. 특히 최정원씨는 정말이지 너무나 잘 어울릴것 같아요. 2004 지킬 앤 하이드 이후 섹시카리스마는 그녀의 것이죠 ^^ 인순이씨의 모습도 기대가 되구요. 옥주현씨는 아이다때 무척 실망했었는데 어떤 록시일지 궁금하네요. 오늘 성남아트센터를 다녀오면서 시카고가 넘넘 보고싶다 생각했었는데 당첨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