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페이지의 독서력 안보면 잊혀진다랄까 자기계발서의 성격상 자기점검의 형식으로 읽었던 내용을 다시 읽고 자기를 돌아봐야하는 시점이 있다 내게 왔던 이책을 읽고나서 리뷰를 재빠르게 쓰지 않은 탓일까 잊고 지내다보니..리뷰마감음 8일이나 지나버렸다. 책은 다시 찾아 페이지를 넘기니 읽은 흔적들 메모하고 형광펜친 내용들에게서 영감을 얻기 시작했다. 가장 큰 영감을 얻는것은 역시 표지를 넘기자 나온 다읽고 쓴 정리된 내 메모를 보고 아... 그때 느낀 내감정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싶지만..오히려 꾸준히 생각하지 않은탓에 그 메모의 힘을 빌려 리뷰를 쓴다.. 이래서 옛 성현의 말은 틀리지 않다.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는 그말... 인터넷 서점 MD다운 책을 소개하는 것에서는 탁월하다 어느 한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선택의 폭이 넓어 작가의 독서량을 파악할수 있었다. 분야별 책의 목적, 유용성이 주는것들을 소개하며 대다수 최근신작이자 베스트셀러를 소개한다. 책 제목이 주는 뉘앙스는 어느분야든 1만시간을 투자하면 전문가된다는 말을 인용했으리라..생각한것이. 역시나..책속에 그것에 대한 표현을 같이 해주었다.. 자기계발서의 측면에서 책을 읽는 방법의 단계별 기간별 기록을 통해 책을 1만페이지를 섭렵하는 벙법을 알려준다. 이책을 읽으면서 고등학교1학년 담임선생님이 생각난다 영어선생이던 담임은 일을 처리하는 방식에서 꽤 감명깊게 행동하고 실천했다. 늘 알고리즘이 짜여있다랄까..그는 손동작을 통해 일의 순서를 단계별로 그려주었다. 이책은 그런걸 알려준다.. 단계를 그려주고 발판삼아라 그렇게 습득하고 섭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