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종이물고기도 헤엄치게 한다>, <기막힌 존재감>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기막힌 존재감 -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기억되는 작은 차이
앤드류 리 지음, 안기순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기막힌 존재감 리뷰.

베어나오는 분위기.
춤이 왠만큼경지가 되야 나오는 분위기..//
그런것.

신기생뎐 4회쯤에 여주인공을 캐스팅하려는 실장이라는 사람이 말하는것이 이랬다.

최근에 탄자니아에는 여자들에게 어필하는 남자들이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란다..

동물의 왕국에서 사자는 자신보다 저음의 사자에게는 굴복한다나..//

몇몇의 사례를 알고있을때 제목도 기막힌...

이책이 내게로 왔다..기막힌 존재감..

겉표지의 쓰인 보통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에서 솔직히 보통의 존재라는것이 어때서 하는 옹호하는 입장도 있었지만
이책의 의도가 그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고있으니 일단 마음접고 읽기를 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자기계발서 열심히 읽는 남자따위에겐 여자들이 별로 호감을 갖지 못한다니.
아마도 그것은 나자신이 아닌 타인이 되려는 스스로를 남이되고자하는 사람을 여성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말이였을까?

소크라테스의 그 명언 너 자신을 알라..그것에 대한 이야기들..

스스로가 되라는 중요한 그리고 단호하게 강조를 해준다.

이렇게까지 강조하는걸 보면 그것이 정말 중요한가보다.
사람들이 자기계발서와 어학과 전문서를 읽으면서 노력하는것이 무엇인데..
왜 자신이 되라는건가..노력하는 모습에 그 경이로움을 이해하기에..입장을 좀 뒤로 하고 읽기를 했다

크게 몇가지를 분류하면..
목적을 가질것.
말을 잘할것.
자신감을 가질것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소통해결.
신뢰를 얻을것
용기를 가질것
열정을 가지며
복장에 신경쓸것.

각자의 이야기마다 해설과 주옥같은 저서나 명사의 이야기로 그것의 합당 합리적인 방법임을 설파한다.

마지막으로 공감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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