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긍정의 힘 자신감/FBI 행동의 심리학>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FBI 행동의 심리학 -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
조 내버로 & 마빈 칼린스 지음, 박정길 옮김 / 리더스북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찰스다윈의 진화론에 이런이야기를 한다

적합한 존재가 되는게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는 존재가 되는거야.<적자생존>

인류의 언어가 나오기전의 바디랭규지로서의 문화가 있었을텐데.

현대사회는 인간두뇌의 진화와 

신화같은 이야기 바벨탑이후의 언어의 쪼개짐으로

언어는 복잡하고 난해해가며

인간은 불통하기 시작해온지 모르겠다

 

작년 100분토론이 한해를 마감하면서 잡았던 키워드에서

불통이라던게 새삼스럽지 않았다.

 

이책 FBI행동심리학을 받기전에..

우현히 미국드라마 LIE TO ME를 접했다

팀로스라는 중견배우가 나온다기에 기대감으로 봤고..지금 이책을 접하면서

다시 보기시작했다.

 

사람의 얼굴과 행동 그리고 직접만나지않아도 목소리의 톤만으로 읽혀지는

인간심리의 발견은..이것이 학문이되고 과학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지만..

가장 처음 인류의 시작은 만나고 생활하며 접하는 관계에서 읽혀지는

표현이 있었을텐데..

우리가 현재를 살아가면서 사람을 읽는것이 어렵고

스스로를 표현하는것을 주저하며 살다보니.

혹은..그것이 미덕이되어버린것인지 모르지만..

 

그러나..그것이 미덕이 되었을지라도..

성공은 표현하는 사람만의 것이라는것을 역사는 보여주었다

스스로가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것보다

내가 누구이다 라는 표현을 함으로서 나는 이런사람이다 라고 

스스로 규정하고 정의한다는것에서 스스로가 증명해나가야하는게 아닐까 싶다

 

책의 몇몇 내용은..우리에게 우리의 본능이 잃어버린 순간순간의

예감과 직감..영화제목으로 유명한 식스센스..

육감을 가지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해하면

그것이 가지는 의미를 찾을수있다라고 하는것이다.

재미있다고 느끼는것은..

이 행동심리학의 분석방법과 표현에서 알려주는

몇가지 긍정적인 행동에 내가 모르고있어서 아..이렇게 해봐야지 하는 몇가지 행동을 찾게되더라.

여하튼..책의 몇몇을 읽다가 내주의 사람들에게 적용해서 읽다보니.

우연히..알게되는 사실을 접하게 되는것같다


표정이 모든것을 말한다는..격언이..떠오른다..

말과 행동에서 드러나는 차이에 관한 분석도 생각나고.

이책을 접하면서..관찰하는 입장에서 주위사람들에 대한 나름의 판단을 내리게 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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