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양도둑


오랜만에 감성을 톡톡 두드릴만한 일본 에세이가 나온 것같다.

날씨가 나른해지면서 빽빽한 텍스트보다는 함축적인 글과 시원시원한 사진이 땡기는 때인데..제목부터 눈에 띄는 이 책은 지금의 내가 원하는 감성적인 사진이 가득한 포토에세이집이라는.
거기다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와의 대담집 <소울메이트>의 저자이자. 지브리스튜디오의 대표 카피라이터!!
표지부터 독특한 매력을 뿜는 이 책. 보고싶다.

 

 

 

 

 

 

 

 

 

 

책인시공

 

<파리를 생각한다> <파리의 장소들>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 등으로 이어지는 정수복의 새 책. 단순히 책읽는법뿐만 아니라 책과 독서가들이 있는 시간과 공간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다른책들에 비해 새로울 것같다. 중간 중간 사진과 함께 읽어볼만한 책인 듯.

 

 

 

 

 

 

 

 

 

 

사생활의 천재들


<삶을 바꾸는 책읽기>의 저자 정혜윤의 새 책.
삶을 바꾸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우리들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공을 위한 자기 계발서도, 감상만 늘어놓는 책도 아닌. 본인의 8명의 친구들과 함께 사생활로 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좋은 방향으로 달라질 수 있을지 이야기하며 답을 찾아가는 책이라하니.. 급 관심을 가지며 보고싶어지게 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