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휴가 때 읽을 책 17선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17선을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책들은 대체로 경제경영과 인문교양에 몰려 있습니다. 이것은 기업과 인재 경영이 필수인 기업 CEO들의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한 책들이 아닌각 생각됩니다. 자 그럼 이번에 발표한 17권의 책들은 무엇인지 봅시다.
1. 디퍼런트 / 문영미
경쟁을 넘어 진정한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답이다. 블루오션과 틈새를 넘어 근래에 들어와 자주 사용되는 '차별화'는 현대의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이다.
2. 보이지 않는 고릴라 /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외
사람은 무엇을 인지하며 살까? 선입견에 의해 왜곡되어 만들어지는 인식체계를 바로 보도록 유도한 책이다. 자신의 판단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착각에서 벗어나 각성의 시간을 갖도록 유도한다.
3.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 랑셴핑
중국인 저자가 보는 중국의 실상을 파헤친 책이다. 20여년 동안 중국은 쉴세 없이 앞을 향해 달려왔다. 고속 성장의 그림자는 없는가? 중국은 부자지만 중국인은 가난한다는 역설이 만들어내 계발의 어두운 면을 고발하고 있다.
4.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니콜라스 카
편리함은 게으름이다. 단순하지만 위험한 경고이다. 편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게을러지고 있으며, 몸은 병들어가고있다. IT의 편리함으로 인해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있으며, 더욱 불필요한 것에 얽매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5. 스마트 경영 / 송재용
스마트폰이 강세인 지금, 기업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스마트한 기업경영과 처방을 들어 본다.
6. 아프리카 파워 / 비제이 마하잔
인도는 넘어 이젠 아프리카다. 아프리카에 진입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성공 사례를 신흥국 진출 전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7. 언씽킹 / 해리 벡위드
선택! 보이지 않는 기준은 무엇일까? 행동주의 심리학을 통해 보는 숨겨진 선택의 비밀을 옅볼 수 있다.
8.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짐 콜린스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중요한 법칙들을 찾아내 보여주었던 짐 콜린스가 이젠 그 위대한 기업이 사라진 이유를 찾아 보았다. 결국 자신의 과욕이 기업을 망하게 한다. 언제나 겸손하라는 충고!
9. 창업국가 / 댄 세노르 외
분쟁의 땅 이스라엘에서 펼쳐지는 21세기 국가경영 비법을 배우자.
작고 초라한 나라에서 어떻게 그들을 살아남았고, 세계를 지배하게되었는가?
10. 10년 후 미래 / 대니얼 앨트먼
향후 10년 간 세계경제 변화를 동인들을 제시한다. 또한 이것을 통해 한국 경제를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귀중한 책이다.
인문 교양 분야에서는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한 책이 주류네요.
11. 못가본 길이 아름답다. / 박 완서
고 박완서 선생의 인생관과 경험이 집약된 유작 산문집니다. 여성스러운 통찰력과 세심한 고민이 묻어있다.
12.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 김상근
메치가는 어떻게 유럽을 지배해 왔는가? 메디치가의 숨겨진 인생과 경영의 비밀, 그리고 리더십의 원리와 가치를 찾아 본다.
13. 사회적 원자 / 마크 뷰캐넌
사회현상 이면의 패턴과 조직에 담겨진 물리학의 원리?. 기발한 발상으로 접근해보는 사회의 동력들을 찾는 여행이다. 사회를 움직이는 자연과학의 눈으로 본 이야기들을 담았다.
14. 삶의 정도/ 윤석철
이진법으로 삶을 통찰하라. 목적함수와 수단매체가 그것이다. 인간 속에 내재된 욕망의 코드를 찾아내는 작업이과 동시에 사물을 통찰한느 안목을 강화시켜 준다.
15. 전을 법하다 / 이정원
사회적 맥락에서 다시 보는 한국 고전소설이다. 지금까지 앍고는 관점을 바꾸고 버리고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유도한다.
16. 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
삶을 성찰하라. 그것이 지혜다. 동서양 철학자들의 지혜를 통해 기업경영에 접목해 본다.
17.3초간 / 데이비드 폴레이
이젠 감정이다.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 월리를 배워라. 딱 3초면 가능하다. 원활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기 위한 최소한 시간이다. 이젠 윽박지르지 말고 배려하고 공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