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 기독교인이 꼭 읽어야 할 40권의 책 이야기
송광택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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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책들을 선별했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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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 - 오스왈드 챔버스의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 16
오스왈드 챔버스 지음, 황 스데반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0년 11월
품절


이 책[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영혼의 치료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영적 진리들을 담고있다. - 책 표지

근래에 들어와 가장 존경하는 분은 당근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이시다. 스펄전의 설교를 통해 회심하면서 주의 일꾼으로 짧은 생애를 살아가는 동안 그의 영적인 통찰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 책은 영적 치료자인 학생들과 회중들을 위한 강의로 진행된 것을 부인이 정리해서 내 놓은 것이다.

교인들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그는 하나님의 일꾼은 영혼의 치료자이다.' 교사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자이어야 한다. 물론 궁극적인 치료는 성령님만이 하신다.

하나님의 일꾼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실력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이다. 영혼의 치유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을 때 시작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거룩한 제자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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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내 영혼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이종태 옮김 / 복있는사람 / 2005년 3월
절판


사람은 항상 목이 마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람으로서는 메울 수 없는 거대한 구멍을 하나 만들어 놓앗다.

그 구멍은 너무 커서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메울 수 없다. 영원까지 이르는 그 깊이와 크기 때문에 영원하신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메우기는 불가능하다.

사람의 마음은 비참을 느끼며 행복을 갈망한다. 사람이 마음이 그 렇게 행복을 소망할 수 있는 이유는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사람의 마음은 행복에서 비참으로도, 비참에서 행복으로도 변할 수 없었을 것이다.-어거스틴(10쪽)

인간의 내면에 큰 공간이 있다는 이야기는 블레즈어 파스칼이 팡세에 기록해 놓은 것이다.

인간들은 수도 없이 그 공간을 메우기 위해 미친 짓을 했다.
키케로는 사람은 젊었을 때 죽는 것이 좋다고 했다. 어차피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니..(16쪽)
마르크스의 헛된 망상도 우리는 알고있다.(17쪽)
이 모든 것을 경험한 인간들의 결론은 이 땅에서는 도무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냉소주의와 허무주의로 귀결될 것이다. 전도사가 말하지 않았던가 해 아래의 일은 모두 헛된 뿐이라고...

우리는 이 땅에서 그 어떤 것으로도 만족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것에 만족하도로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본 받아]를 쓴 토마스 아 켐피스의 말에 따르면 '세상의 영광은 결국 사라지고 만다'(36쪽)

세상의 것은 속도다.
있다가 사라진다.
빨리 사라진다.
계속 붙잡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덧없음과 무상함을 배운다.(37쪽)

무엇이 보석보다 귀한가?

"어떤 수도사가 여행중에 우연히 보석을 하나 발견했다. 어느 날 그는 한 여행자와 동행하게 되었는데, 수도사가 음식을 나누기 위해 가방을 열자 그 여행자는 보석을 보고, 수도사에게 그 보석을 줄 수 없겠느냐고 물었다. 수도사는 기꺼이 그에게 보석을 주었다. 가기 길을 떠나며 그 여행자는 평생의 부와 안락을 보장해 줄 값비싼 보석을 얻은 행운에 기뻐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러나 며칠 후 그는 수소문 끝에 이 수도사를 다사 찾아와서는 보석을 돌려주며 이렇게 물었다.
당신께 이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을 얻고자 다시왔습니다. 대체 무엇이 이런 보석도 선뜻 내놓을 수 있게 했는지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 - 앤소니 드 멜로

서정적인 이야기로 풀어가는 핵물리학자 전공의 맥그래스의 천국영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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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로 신학하기
구미정 지음 / 대한기독교서회 / 2007년 3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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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의 기도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 8
오스왈드 챔버스 지음, 스데반 황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0년 3월
구판절판


기도

달라 달라...

끊임없이 부르짖는 기도의 외침이다.
기도란 무엇일까?

기도란 우리의 삶이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확인하는 것임을 알지 못하는 것일까~~~~~

기도는 나를 채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를 비우는 것이며,
내 안에 그리스도를 채우는 것이다.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사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믿음이 능력이라고.. 맞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이지 내용이나 과정이 아니다.
이유는 더더욱 아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들에게 주는 것이지
아무 상관도 없는 이들에게 달라는 청을 들음으로 주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철저하게 자기를 부인함에서 시작되는 전쟁이다.
내 안에 죄의 왕국을 파괴하고 창조적 관계를 만드는 고된 작업인 것이다.
그러나 참 행복한 노동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기도의 근거는 나의 수고나 확신이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에 근거한다.
그것을 기억한다면 기도는 감사이고 예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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