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1
유성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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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주검, 사체 등은 살아있는 사람들에겐 비호감의 단어들이다. 그러나 이 단어들을 일상으로 삼고 살아가는 법의학자를 통해 ‘죽음’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죽음’ 앞에 설 때 ‘삶’은 비로소 겸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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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1-26 12: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문장, ‘죽음’ 앞에 설 때 ‘삶’은 비로소 겸손해진다. 부분을 읽으면서
오늘 살아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파워리뷰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쎄인트saint 2019-01-26 13: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예...오늘 날씨가 맵네요...살아있으니 느끼는 것이지만요....서니데이님도 평안하신 주말과 휴일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