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 키드슨 플라워 컬러링북
캐스 키드슨 지음, 조경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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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푹 빠져 지내던 컬러링~^^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디자인인 캐스 키드슨의 컬러링북이 출간됐다는 소식에

다시 색연필을 꺼내게 되었어요~


 


 

 

빈티지하면서도 너무나 예쁜 플라워 패턴이 가득한 캐스 키드슨을

내가 원하는 색으로 꾸며볼 수 있다니 너무 설레기도 했지요~^^




책을 펴보면 프린트 라이브러리가 있어요~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도안의 원본 디자인인데요~

이 페이지를 참고해서 똑같이 색칠해보거나 독자가 원하는 색으로 컬러링을 완성해보라고 하네요^^


원본 꽃무늬 디자인 가운데 43개를 엄선해서 재구성된 책이라고 해요^^!




프린트 라이브러리를 지나면 머리말을 통해

이 책의 저자 캐스 키드슨에 대한 소개와 함께 컬러링 도안이 시작됩니다~~


작고 섬세한 꽃무늬에 클래식하고 큼직큼직한 장미 무늬까지~

한 장 씩 넘기며 살펴보니 왜 오랫동안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는지

공감이 되더라고요^^



책이 집에 왔지만 4월말부터 5월초까지 연휴에 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

부모님도 찾아뵙고 아이들과도 시간을 보내다보니

좀처럼 컬러링을 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 틈틈히 조금씩 하고 있답니다.


 

 


점심 먹고 커피를 마시며 앉아서 시작하던 플라워즈(Flowers)페이지에요~

컬러링을 좋아하지만 미적감각?이 썩~ 좋지는 않아~

앞에 프린트 라이브러리의 원본을 좀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예쁠까 잠시 생각한 후,

하나씩 색을 입혀가봤어요^^


 

 



색을 하나씩 입혀가다보니 시간도 훌쩍~ 가버리고~

그 시간이 참 즐겁게 느껴지는 건 바로 컬러링이 주는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들의 근심은 잡념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

저같이 잡념이 많은 사람에게 컬러링북은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스 키드슨의 플라워 컬러링북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겠죠?^^


요즘은 책 읽는 것을 잠시 쉬며 클래식 음악과 함께

캐스 키드슨 컬러링북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이렇게 즐겁게 집중해서 하다보면 어느새 완성되어 있는 페이지~

하나의 멋진 작품을 만드는데 참여한 듯한 기분이 들어 그 성취감 또한 너무 좋더라고요.^^


백팩을 구입하러 갔다가 반했던 캐스 키드슨~

이번에는 컬러링북으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정말 너무 예뻐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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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영어 체험훈련 - 미리미리 연습해서 현지에서 거침없이
박광희 지음 / 사람in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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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갈수록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요즘~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답니다.

그 많은 곳 중 해외도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그래서 영어회화를 미리미리 준비하려고 하는데 늘 마음처럼 안되는게 현실이었어요~

막상 어떠한 상황을 떠올려보면 머릿속에서는 관련 단어들이 날아다니고,

입은 벙어리가 되고 OTL....

그래서 공부하다 또 다시 하자... 다시 시작... 하차... 를 반복하곤 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출간된 책 <여행영어 체험훈련>이라는 책을 보니

다시 화이팅을 외치며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여행영어 체험훈련>은 여행 가면 실제 사용하게 되는 필수 문장에서

뼈대를 뽑아 단어와 구문을 바꿔가며 꾸준히 연습해서

여행 전에 미리 체험훈련해 보는 여행영어교재에요~

시뮬레이션을 통해 추출한 실전 체험 훈련으로 현지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표현을 알려준다니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책 초반에 이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각 unit의 구성을 따라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 책은 총 18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고

미 서부 라스베이거스, LA, 알래스카 크루즈와 캐나다 서부인 벤쿠버, 마카오를

여행지 소스로 선정해 이동하면서 각 여행지에서 이야기하게 되는 필수 상황의 문장을 훈련할 수 있어요.



 



먼저 각 상황별로 알아야 할 단어들을 알려줘요~

책 속 필수 문장들을 훈련하려면 필히 외워둬야할 부분이죠~

제가 공부하면서 조금 힘들었던 건 정확한 발음 ㅡㅜ

영어발음은 제가 열심히 훈련해야할 숙제인 것 가더라고요.

오랫만에 영단어도 열심히 쓰고 읽으며 외워봤네요^^


그리고 뼈대문장 익히기를 통해 열심히 읽어주며 연습해요~

흰색으로 쓰여진 부분이 뼈대문장, 검정색으로 쓰여 있는 부분은

바꿔서 말할 부분으로 열심히 따라 읽어줬어요~

QR코드를 찍어서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그리고 실전회화를 통해 뼈대문장에서 배운 문장들을

실전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체화해보고요~

실전 회화 중 특별히 더 훈련해야 할 문장들을 뽑아 말하기 훈련하는 실전 말하기 훈련코너로

큰 소리로 반복해서 말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말을 보고 동시에 영어문장을 떠올릴 수 있도록

보고 바로 말하기 훈련을 하며 하나의  UNIT을 끝내요~


5월초에 연휴도 많고 간단하게 가족여행도 다녀와서 책을 많이 볼 시간이 없어

UNIT 1 만 공부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학창 시절에도 그랬듯 영어단어를 외우고 나면 그래도 좀 수월하더라고요.

뼈대문장을 메모해서 수시로 읽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보다 정확한 발음과 회화에 사용될 단어까지 마스터한다면

우리말과 동시에 영어문장도 솔솔 나올 듯 하네요^^


하나의 UNIT만 공부해봤지만 QR코드를 찍어 많이 듣고

따라서 많이 읽어봄으로써 훈련해둔다면 여행 가서 말하는 것에 자신을 갖고

부딪혀서 보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저자분이 책 처음 머리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나라도 일본의 여행트렌드를 따라간다고 하죠~

TV에서 방영한 '윤식당'을 봐도 그렇고~

앞으로 여행에서 영어회화를 꼭 챙겨야할 준비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여행 가기 전 알짜배기만 모아놓은 <여행영어 체험훈련>!

이 책 전에 나온 <여행영어 미리훈련>도 챙겨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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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여자들에겐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그 여자만의 1% 특별한 모임
최상아 지음 / 레드베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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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육아와 일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 책은 여성들에게 참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었다.

나 역시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이고 주부이기에

저자가 이야기하는 여자라 부러워하는 여자의 삶이 무엇일지 너무 궁금해서 잃게 된 책이다.



 



'커뮤니티'라는 네 자를 떠올려보면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가상의 공간이

떠오르는데 난 사실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것에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이야기 한다.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 협력해서 모두가 잘 살기를 바란다고.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잘 나가는 여자의 대열에 합류하길 바라며 즐겁게 읽은 책이다.



 



이 책은 6개의 챕터로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 여자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리고 주부라고해서 경력을 쌓을 수 없다고 좌절하지 말고

커뮤니티를 통해 경력을 쌓고,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여자의 공간인 커뮤니티에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말이 있지만

그건 옛날 이야기일뿐, 여자들이 모여 힘을 보태 가족과 지역을  위해 나서서 큰 힘이 된다.

즉 여자가 모이면 접시가 깨지는게 아니라 접시를 만들고 큰 힘이 된다는 것.



그리고 커뮤니티는 여성들의 재능과 소질을 찾아주기도 한다.

저자가 운영 중인 '김포맘 한아름'이라는 카페에서도 엄마들이 가진 재능이 빛을 발하기를 바라며

핸드메이드 제품만들기,독서&어학모임 등 엄마들의 자아실현을 가장 큰 목표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아이들의 책카페 활동을 조금 해왔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카페는 가입 조차도 하지 않았었는데

앞으로는 지역 카페도 활동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 부분이기도^^

가만 앉아서 꿈을 꿀 게 아니라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새삼 하기도 했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강조해서 말해주고 싶은 부분은 이렇게 좀 더 크고

색이 있는 글자로 강조해줘서 더 열심히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잘나가는 여자를 위한 커뮤니티 모임도 소개해주고,

마지막엔은 무조건 잘 나가는 여자로 살기 위한 5자기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

잘 나가는 여자로 살기 위해서는 나를 위해서 살도록 하고,

소통과 배움을 중요시 하며, 생각만 하지 말고 늘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 듯이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커뮤니티'라는 것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알게 되고,

또 긍정적인 면을 만나볼 수 있어 참 좋았다.

앞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어떻게 잘 해 나가야할지는 독자 본인의 몫이지만

저자와 같은 여자라면 읽어봐두면 좋을 도움이 될 책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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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주는 대화 - 대화의 승부에서 이기면 승리감을 얻지만, 져주면 사람을 얻는다
박성재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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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주는 대화>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진 책이다.

인간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말과 대화를 통해 소통을 하고 산다.

그렇기때문에 사람들간의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 제대로 된 대화법을 배워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쩜 이 책 <져주는 대화>에 더 관심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표지에서는 이야기한다.

"대화에서 져주고 결과에서 이기자!"

책 속에서 저자는 이야기 한다. 

모든 생물체는 생존하기 위해 이기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고.

하지만 모든 동물이 이겨야만 살아남는게 아니라고 말한다.

몸집이 작은 초식 동물이 육식 동물로부터 살기위해 재빨리 도망치는 것도 이기는 것이라고.

대화도 이와 같다며 말이다.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겸손한 태도로
상대방의 주장과 견해를 진지하게 경청해서
자신의 주장보다 조금이라도 더 타당성과 합리성이 있다면  물러설 수 있는 대화
어떤 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자신이 먼저 양보하고 타협할 수 있는 대화가 져주는 대화다.
(여는 글 중)

저자가 이야기하는 <져주는 대화>를 보고 나니
전에 읽었던 경청에 관한 책이 생각나기도 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말도 잘 한다는..그러면서 저자의 생각에 귀를 기울여보니
이 책의 저자도 상대방과의 대화를 경청해서 원만한 결과를 얻고
자칫하면 사람을 잃을 수 있는 이기는 대화서 사람을 잃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한 대화법을 이야기 해주는 듯 하다.
즉, 경청을 통한 대화로 져주는 대화가 길게 보면 이기는 대화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저자는 책의 초반에 이기는 대화와 져주는 대화에 대한 글을 담고
져주는 대화의 요령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이 부분에서 참 와닿았지만 막상 그 상황이 온다면 힘들 수도 있겠다 생각되었던
15의 법칙과 30초의 법칙과 유대인들의 피르케이아보트 교훈집의 현명한 사람들의 7가지 말하는 특징은
앞으로 내가 대화를 함에 있어 꼭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라 따로 메모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설득을 위한 대화법, 상사와의 대화법, 그리고 부부 갈등에서 져주는 대화법,
미혼 남녀의 대화까지 대화의 실례를 들어 대화법을 설명해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 속 대화에서 많이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이 많아 더 유익했다.

그리고 다른 장보다 짧은 마지막 장의 "대화보다 진정성이 먼저다" 부분의 내용을 읽으면서
침묵과 경청의 중요성, 그리고 신용과 약속, 진실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요즘 코 앞으로 다가온 대선때문에 그동안 tv를 통해 봐 온
후보들의 대선 tv토론을 보며 어떤 후보의 말이 더 진정성이 있었는지
서로의 말을 더 귀담아 들어준 후보가 누구였는지 생각해 본 시간이기도 했다.
경청하면 떠오르는 세종대왕처럼 국민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자신의 공약과 뜻에 따라 국민과 타협할 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이야기 한 것처럼 대화의 궁긍적 목적은 소통이기에
국민과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후보가 좋은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말이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인 이념의 양극화, 노사 간의 양근화, 빈부의 양극화,
세대 간의 양극화와 같은 "양극화 현상"도 소통이 아닌 불통에서 오는 것이기에
저자가 <져주는 대화>라는 책을 통해 이야기하는
져주는 대화를 해본다면 이 양극화 현상도 사라지면서 보다 화합할 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던 만큼이나 참 유익하고 배울게 많은 책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져주는 대화법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럼 모든 사람들이 소통하게 되고 갈등이 사라지는 밝고 행복한 사회가 될테니 말이다.

저자의 좋은 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진솔한 마음으로 칭찬하는 대화,
배려와 양보로 져주는 대화,
그것이 진정 '이기는 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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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도쿠 3코스 Travel 스도쿠 시리즈
오정환 지음 / 보누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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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오픈마켓에서 책을 10권이상 사면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자주 구입하고는 했는데

그 때 우연히 10권 중 한 권으로 사게 된 스도쿠 관련 책~^^

그렇게 처음으로 만나봤던 스도쿠 게임은 은근 재미있었다.



가로, 세로로 (3x3)의 9칸!

또 9칸이 가로로 3개, 세로로 3개 총 9개!

이렇게 9칸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논리적으로 넣으며 풀어보는 스도쿠 게임!


한 칸에 들어갈 수를 연결된 가로,세로의 수들과 비교하며 한 칸 씩 채워가며

완성했을 때 느껴지는 그 쾌감은 정말 스도쿠를 해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슈퍼스도쿠 책이 있다니~

스도쿠를 좋아하는 내게 너무나 반가운 책이었다.


<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도쿠>란 책 이름처럼 차 안이나 비행기 안에서

이 책 한 권과 연필 한자루만 있다면 그 여정이 길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또 그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안그래도 차 타고 갈 일이 생겨 가방 안에 다이어리와 함께 넣어

차 안에서 앉아 책의 스도쿠 문제를 풀어봤다.

연필이나 샤프를 들고가지 않은 탓에 볼펜으로 해서 좀 정신없이 칸을 채워가긴 했지만

빈 칸을 다 채워냈을 때의 그 기분은 굿이었다는^^


9개의 작은 정사각형의 9칸과 가로와 세로로  1~9의 숫자가 모두 들어가야한다는

단순한 규칙이지만 3단계 코스라 그런지 가끔은 막힐 때도~

가끔은 한번에 술술 풀릴 때도 있어 그 긴장감 또한 재미로 느껴지는 듯 하다.^^


또 이 스도쿠 게임은 뇌를 자극하여 논리력과 집중력도 향상 시켜준다니

아이들과 함께 해도 너무 좋을 책이라 더 마음에 든다는^^


연휴를 이용해 곧 떠날 예정인 가족여행에 필히 챙겨가야 할

미니미니하면서 유익하고 알찬 스도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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