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Auster
현재 미국에서, 나아가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중의 한 사람. 1974년 시집 <폭로>로 미국 문단에 등단한 후 프랑스 문학 번역가로 시작해 시, 비평, 에세이, 소설 등 많은 작품들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들은 그 주제와 등장인물들이 서로 거미줄처럼 연결되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그가 작품 안의 내러티브 진행에서 자주 사용하는 '작은 현실의 거대한 비현실화' 기법과도 그 성격이 일맥상통한다.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주었던 소설들은 '카프카적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 그는 1990년대 들어 영화에 깊은 관심을 보여 웨인 왕 감독의 '스모크' 등 여러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최근 폴오스터 연작을 하드커버로 재발간하고 있는 <열린책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1. 폐허의 도시 ****
2. 고독의 발명 ***
3. 오기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
4. 동행 ***
5. 스퀴즈플레이어 ****
6. 빵굽는 타자기 ***
7. 공중곡예사(미스터 버티고) ****
8. 달의 궁전(문팰리스) *****
9. 우연의 음악 ****
10. 굶기의 예술 *****
11. 리바이어던(거대한 괴물) ****
12. 뉴욕삼부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