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님의 카드를 받았습니다.
사실 저만 못 받나 싶어서 은근히 서운해 하고 있었는데,
(어이, 넌 보내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도둑놈 심보냐? )
이렇게 받게 되니 절로 벙실거리게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내년엔 마로, 해람 끌고 님의 집에 처들어갈지도 몰라요.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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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2-26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하니 님께 안보냈겠습니까... 울 마로랑 해람이를 봐서라도....ㅎㅎㅎ

조선인 2006-12-27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어제 답장 썼어요. 저도 보낼게요. 이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