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사버린 책입니다.
이억배님이 그린 동물들의 익살스런 표정에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페이퍼백이라 꽂혀 있으면 예진이 눈에 안 띄는지...한 번도 읽어 달라고 들고 오질 않아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