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2주 (10월 12일 ~ 10월 1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14)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서늘해지는가을달달하고 마음따뜻해지는 영화와함께하는 한주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10-12 19:11 
                  본격적인 가을이 왔고 곧 겨울이 오려고 하는지 쌀쌀해지고 마음까지 서늘해지는 것 같아요. 10월 둘째주는 여러모로 마음따뜻해지고 사랑스러운 영화들과 함께 하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랑스럽과 귀엽고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레터스 투 줄리엣, 개봉하는 순간부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달콤하고 따뜻하게 해주었던 레
  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0월 2주
    from Blackcoffee's Life 2010-10-15 14:22 
     가을을 맞아 극장가를 메운 달달한 로멘틱 코미디와 멜로 영화들을 제치고,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바로 스릴러& 범죄 영화 입니다. 수애와 유지태의 출연만으로도 관심이 가는 영화네요. 어제 10월 14일 개봉해 이번주 개봉작 중 흥행 성적 1위를 달리고 있다 하니, 더욱 보고 싶어지네요. 이번주에는 심야의 FM에서 수애가 맡은 라디오 DJ역과 관련! 라디오를 소재로 다룬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3. 스토커의 집착이 빚어낸 공포가 매력적인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10-15 23:45 
    이번 주 개봉 영화 중 눈에 띄는 것은 '심야의 FM'이란 작품이다. 심야에 라디오 방송 DJ를 진행하는 여주인공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그녀의 하차를 막으려는 광적인 스토커의 협박에 시달린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심야의 DJ'는 한국형 스릴러의 느낌을 보여줄 작품인 것 같다. 수애의 첫 스릴러 도전작이란 점 그리고 유지태의 악역 연기가 기대된다. 한편 '심야의 FM'은 광적인 스토커에 시달리는 공포를 다룬다는 점이 특징인데, 이와 비슷한 작품들을..
  4. 이번주 뭘볼까? - '당신'없이는... Without You...I'm Nothing...
    from rani's ORCHID ROOM 2010-10-16 03:33 
    Without You... I'm Nothing.... PLACEBO의 1998년 앨범 타이틀이자 첫번째 곡_ 당신 없이는.. 난 아무 것도 아니에요.... With or Without You.... U2의 1987년 앨범 The Jushua Tree 수록곡_ 당신과 함께든 당신 없이든 난 살 수 없어요....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사이건만
  5. 무협만 있을까?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10-10-16 16:49 
    1. 우연히 본 영화  @@ 검우강호 @@  후배의 권유로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다. 허무맹랑한 무협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랫만에 보다보니 80년대 홍콩영화를 보던 기억속으로 들어간 듯 한 기분이다. 다이내믹한 액션을 구사하기로 유명한 오우삼감독의 영화였으나 그는 조력자 역할 일뿐 실제는 수 차오핑 감독이 연출했단다.   영화는 800년 전 반 토막으로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얻기 위해 무림 고수들이 모여들
  6. 장진이 각본을 쓰면 다 대박?, "장진사단"의 영화들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0-10-16 20:56 
    영화 감독으로도 유명하지만 각본가로 더 유명한 영화감독이있다. 바로 영화감독 "장진"이다. 그가 감독을 맡은 영화만큼이나 각본을 맡은 영화수도 많고, 그가 감독을 맡든 각본을 맡든 이것은 그의 영화다! 라고 느낄수있다. 이 모두를 우리는 "장진사단"의 영화라고 부른다. 또한 그 영화 속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항상 비슷해서 그 배우들의 집단을 장진사단이라고 부르기도하는데, 대표적인 배우가 정재영, 류승룡, 신하균정도. 아마 그는 OOO사단 이라는말로서..
  7.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 건 사투를 그린 영화들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10-17 01:24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 건 사투를 그린 영화들 추워진 날씨에 맞게 스릴러, 범죄 장르 영화가 많이 개봉되고 있다. 그 장르 안에서 나의 소중한 가족이나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주인공의 목숨 건 철저한 사투를 그려 관객들이 보는내내 긴장감을 유지하게 만드는 영화 3편을 추천하려한다. 제한된
  8. 10월 세째주 볼만한 영화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
    from 문화교양칼럼니스트 훕스북 2010-10-17 11:32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매니아가 형성된 홍상수 감독의 영화입니다. 아직 홍상수 감독을 접하지 못한 분들이라도 영화를 보다보면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개봉한지도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곧 개봉관 상영이 종료될거 같습니다. 막내리기전에 얼른 보아야할 영화로 추천합니다.   아래에 옥희의 영화 관람평을 적어봅니다.     관람평 :
  9. 중국을 누비는 정우성
    from Nickelback 2010-10-17 15:57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정우성.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칸과 베니스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려 하는 배우 정우성. 또 한명의 월드스타를 기대하긴 하지만 아직은 좀더 행보를 지켜보아야겠지만, 어쨌든 오우삼, 수 차오핑 감독의 <검우강호>의 주연까지 맡은 그는 이제 명실상부 한국만이 아닌 아시아의 배우라 할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정우성은 유독 중국과의 길고 특별한 인연이 많은 배우라는 점이다. 어느새 10년도 훌쩍 넘게 된 그의
  10. 10/14-10/2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0-17 21:59 
     유지태의 광기 어린 살인마 연가와 수애의 모성 연기가 돋보이는 제대로 된 한국형 스릴러 영화입니다. 후반부의 진행이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영화 괜찮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원작을 영상으로 옮긴 프랑스 느와르 영화...장 르노의 묵직한 연기와 영화 음악의 절묘한 조화가 좋네요...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 많이 지루해 할 수도...헐리웃 영화가 아니니까...ㅋㅋ   달마의 시신을 차지하기 위
  11.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세요?
    from 늘 책과 함께 2010-10-18 00:51 
    가을에는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진다. 가을에는 하늘과 닿아 있는 커다란 마로니에 나무의 주홍빛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다. 가을에는 바람결 따라 흔들리는 코스모스의 하늘거림이 좋다.  특히 가을은 달콤 쌉싸름한 로맨틱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가을에는 행.복.하.다! 로맨틱한 사랑을 꿈꾼다면, 로맨틱 영화를 보고 사
  12. 흔들리고 싶은 가을, 이런 영화는 어떨지...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10-18 03:48 
    가을엔 역시 로맨스 영화가 대세다.  사랑과 가을에 포인트를 두고 봐도 좋을 영화 산책~~~ 함께 하실까요?   세월을 초월한 사랑, 레터스 투 줄리엣     감독 : 개리 위닉 주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제작/배급사 : / NEW 기본정보 : | 미국 | 105분 | 개봉 2010-10-06 등급 : 12세 관람가 50년의 세월을 거슬러 사
  13. 신나게 즐겨라! 익스트림 액션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10-18 17:29 
    아찔한 스피드와 극한을 뛰어 넘는 짜릿함이 매력적인 익스트림 스포츠는 도심 속 빌딩, 도로, 공원 등의 각종 시설물들을 이용해 묘기에 가까운 자유로운 움직임을 공통으로 일상의 무료함을 날려준다. 그 동안 도심 속 일상생활에 지쳐있었다면 이제 스크린을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의 짜릿한 쾌감을 느껴보자. 가을에 어울리는 수많은 로맨스 영화들 속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속 뻥~~ 뚫리게 만드는 익스트림 영화, 이번주에 그 영화들로 신나게 즐
  14. 내 비록 범죄자 이지만, 소중한 가족만은 지키고 싶었다.
    from 마늘빵 2010-10-18 17:37 
                    22발의 총성을 맞고도 살아난건 가족과 함께 하라는 기적이었던걸까?  장 르노가 은퇴한 마피아 보스 찰리를 연기했는데 실존 인물을 다룬 책을 영화화 했다. 그는 한번 발을 담그면 평생 빠져나올수 없는 마피아의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가족의 소원대로 은퇴해 평화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그러다 주차장에서 괴한들에 의해 22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