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도서관에서 Book Sale을 4일동안 한다기에 퇴근 하면서 들려봤다.
첫날 가 본건 처음인데, 사람들이 꽤 많았다.
며칠전에 동네 헌책방가서 Raymond Carver 책들을 몇권 구입했었다:
Will You Please Be Quite, Please?
Where I'm Calling From
Sort Cuts
그리고 Don DeLillo 책 한권 - White Noise
빨책에서 하도 거장이라고 그래서 난 미국에서도 꽤나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작가인 줄 알았는데, 보통 사람들한테는 인지도가 낮은거 같다.
Amazon.com 에서 찾아보니 아직도 주요 작품들 가격이 높은거 보니 유명하고 또 중요한 작가인거 같긴 한데...
오늘 도서관에서 자원봉사하는 할머니들한테 물어보니까 잘 모르던데, 나중에 계산 할 때 한 할머니가 한권 찾았다고 하면서 가져다 주셔서 구입할 수 있었다. 총합이 $22.50
오늘 구입한 책들 목록이다:
역시 얼마전 빨책에서 들은 줌파 라히리 책들도 발견해서 세권이나 구입했다.
Ward Six And Other Stories - Anton Chekhov
Jonathan Livingston Seagull - Richard Back
The Stranger - Camus
the namesake - jhumpa lahiri
Interpreter of Maladies - Jhumpa Lahiri
The Namesake - Jhumpa Lahiri
Slaughterhouse-Fiver or The Children's Crusade - Kurt Vonnegut, Jr.
This Side of Paradise - F. Scott Fitzgerald
The Jungle - Upton Sinclair
The Catcher In The Rye - J. D. Salinger
Of Mice And Men - John Steinbeck
The Stories of Raymond Carver ***
The New York Trilogy - Paul Auster
Atonement - Ian McEwan
The Cocktale Party - T. S. Eliot
보리 국어 사전
이 "보리 국어 사전" 은 작년인가 알라딘 US에서 60불정도 주고 구입한거 같는데, 오늘 도서관에서 $5.00 주고 한권 더 구입했다. ㅆㅂ
동생집에 가져다 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