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워터샤인 볼류미 립스틱
로레알
평점 :
단종


-----5호------- 

딸기우유 색상을 사고 싶었는데 입술색이 진한편이고 얼굴도 검은 편이라서 

5호를 구입했습니다. 

다른 분 리뷰에보니 발색이 너무 연하다는 말이 있어서요. 

왔는데 제가 생각한것보다는 진하고 화면보다는 연하게 표현이 되더군요. 

음, 써놓고도 애매한 말이네요.... 

아뭏든 이것만 발라서는 살짝 아쉬워서 조금 연하게 발색하느라 

연한 핑크색 립글로즈로 덧발라 색상을 연하게 내립니다. 

그리고 함께 구매한 볼터치와 잘 맞고 외투 핑크색과 잘맞아서 

꽤 괜찮게 바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립스틱이 부드럽고 촉촉한건 좋은데 번진다는 것입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입술 바깥으로 번져서 엄청 무성의한 화장같아보여요. 

생전 안쓰던 립라이너를 촌스럽게 써야할지 고민할 지경으로 번져댑니다. 

입술도 더 커보이고 지저분해보이고 아뭏든 그러다보니 

너무 얼굴에 신경 안쓰고 다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문제네요. 

잘 날아가는 편인데다가 번지는 동시에 세안시에도 색상이 잘 안지워져서 

따로 립세안을 먼저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색상이 마음에 들어 쓰기는 쓰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네요. 

----13호---- 

이건 연한 핑크 생각하고 구매한건데 그냥 전에쓰던 누드핑크립 색상이네요. 

화면보고 고른터라 색상 열어보고 적잖이 아쉬웠습니다. 

이건 색상이 기존에 쓰던것과 차별화가 되지않아 아직 안쓰고 있습니다. 

---------------------------------------------------------------- 

어쨌거나 아쉬움이 많지만 색상이 마음에 들고 가격이 저렴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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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플루트 교본 3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 세광음악출판사 / 199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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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끈달린 아이들 바지도 스즈키 바지라고 부르던데...
스즈키 바이올린 교본은 봤었지만 아이가 플룻을 배우면서
플룻도 스즈키 교본이 있는지 또 처음 알았다.
일단 아이가 전에 배우던 교본은 선생님께서 단 한마디로 좋지않다고 하셨고
이 스즈키 교본을 구입할 것을 말씀하셨는데,
아이 플룻 소리를 들어보니 왜 그렇게 말을 하셨는지 알겠더란 말이다.
이 스즈키 교본, 좀 어려워서 아이가 투덜 투덜 하지만
기교면에서나 또 유명한 곡들을 쉽게 응용한 곡이라서
연습곡이지만 듣기에도 아주 좋다.
그리고 실력이 늘기에도 좋지만 결코 쉽지는 않다.
피아노와 합주본 두편이 한 세트인데, 피아노는 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해본 적은 없지만 얇디 얇은(정말 얇다) 책이 꽤 위력있고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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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머리 한방 헤어 스프레이(워터 타입) - 200ml
두리화장품
평점 :
단종


우리집엔 있습니다. 여자인 저냐고요?  
오오, 저는 자연회귀를 외치며 쟈켓에서 어깨뽕이 빠지던 패션 흐름을 타고 
십수년전 헤어스프레이와는 작별을 고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집엔 머리를 열심히 널어서 스프레이로 고정을 하는 사람이 한 분 계셔서
내가 안쓰는 그 십수년 동안을 죄없는 제가 스프레이를 마시고, 맡고 살아야 했습니다.
대략 보건데(본인은 매우 적게 쓴다고 주장하지만) 한달에 한 개 정도는 쓰는듯 하네요.
대학 다닐때 자존심 머리가 유행을 해서 그때 세운 머리를 고정하기위해
앞뒤로 미친듯이 칙칙 뿌려대던 그시절에 쓰는 속도와 비슷한데 적게 쓴다니...
일단 스프레이는 오존층을 파괴하고, 화학 합성물이라 몸에 안좋고,
결정적으로 프레온 가스를 흡입하여 들이마시는데에 문제가 있고 알레르기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꼭 머리를 널어야겠다는 남편의 고집에 매달려 근 4년을 졸라대어
프레온 가스가 아닌 리퀴드타입의 스프레이로 바꾸는데 성공을 한 것입니다. 

이게 들이마셨을때 프레온 제품보다 좋냐?는건 저도 잘 모릅니다.
다만 남편이 늘 스프레이를 쓰던 안방 화장실은 마치 30년은 아무도 안 쓴듯
하얗게 스프레이 코팅이 쌓였는데(저는 제가 청소를 못해서 먼지가 앉은줄 알았죠)
그게 매직블럭, 물티슈, 때수건등으로 박박 밀어도 제거가 쉽지않아서
욕실 청소만 일주일 가량 해야 했습니다.
이걸 들이마시면 폐에 안쌓인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담!하는 생각에 설득을 했죠.
그럼 이 리퀴드 타입은 그렇게 내려앉지 않느냐고 물으신다면 아직 사용 두달이라
잘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프레온 가스 제품이나 LPG?인지 제품엔 알레르기가 심해서
기침과 가슴답답한 현상, 비염이 심해짐 등으로 남편과 아침마다 언쟁을 벌였는데
요 제품은 그게 훨씬 덜하고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제가 눈감아주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의사도 아니고 이제품이 그런 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
아마도 에어로졸 제품에 뭔가가 제가 알러지를 일으키는 모양입니다. 


고정력은 과거 논에어로졸 타입에 비해 좀더 안정적입니다.
예전엔 너무 무섭게 딱풀내지 물풀처럼 붙어대서 남편이 질색을 했는데
요 제품은 사용감도 좋고 지속력도 마음에 든다고 꽤 비싸지 않다면
하나 더 사달라고 하네요. 
남편은 댕기머리 애용자이기도 해서(저는 무계면활성제품만 쓰므로 댕기머린 안씁니다만)
계통이 잘 맞는 모양입니다. 
구매할까 하고 왔다가 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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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Chapter Book 1-30 세트 (Paperback 30권 + CD 30장) Arthur Chapter Books (Book + CD) 1
마크 브라운 지음 / Time Warner / 2007년 1월
품절


아서 챕터북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비디오에 필꽂힌 우리 아이에게
비디오와 연결해서 책을 함께 보여주려고 어드벤처를 샀다가
어드벤처에는 비디오 내용이 다 없어서
다시 챕터북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챕터북은 가격이 비싼만큼 진열박스가 함께 와서 보기좋네요.
그런데 그 진열박스가 얼마나 상자에 꽉맞던지 꺼내다가
진열상자 찢을 뻔 했습니다.
책을 먼저 다 꺼낸뒤에 박스를 조심조심 뒤집어 살살 빼냈습니다.

책은 어드벤처와 사이즈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어드벤처가 크고 그림책에 가깝다면,
챕터북은 아담한 사이즈의 고학년 교과서 느낌이랄까요...
어드벤처의 경우 그야말로 그림책의 느낌이 강합니다.
종이재질도 희고 질기고 빤질빤질 합니다.
그림이 매 페이지 있고 그림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비디오에서 보여진 내용들이거든요.
우리 아이도 어드벤처를 보고는 엄청 신나라하면서
넘겨보고 꺼내보고 저 몰래 꺼내보고...즐겁게 봤습니다.

하지만 챕터북의 경우는 일단 종이가 흰색이 아니고
시험지느낌의 살짝 회색이 도는 갱지비슷한 종이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책을 보면 분노를 느끼시는것 같은데
제 경우 보기에도 편안하고 일단 무게가 무척 가벼워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종이질입니다.
이건 그야말로 챕터북, 리딩북, 읽기용 책,
고학년 책의 느낌이 강하게 팍팍 풍깁니다.
그림없이 빼곡하게 양 페이지를 글씨로 채운 페이지도 흔하고요.
아이가 거부하기 쉬운 압박이 있으니까
부모님이 잘 판단을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 아이도 챕터북을 한 번 펼치더니
알 수 없는 신음소리 한번내더니 다신 안꺼내더군요.

이 챕터북의 경우엔 독특하게도 비닐커버를 맞물릴수있게
비닐 꼭지가 나와있습니다.
그 비닐꼭지의 경우 붙였다 떼었다 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처음에 챕터북 저 비닐떼서 열어보는것도 일입니다.
어찌나 딱붙어있는지 떼기도 힘들고
뗄때도 비닐이다보니 늘어나서 이상해질까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더구나 비닐꼭지를 뗀자리엔 양면테이프 자국이 남아서
참 뭐라할수 없는, 일회용도 아니고 반영구도 아닌
비닐꼭지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떼어서-책을 꺼내고-읽고-넣고-다시 붙여서 책상자에 꽂는데
이번엔 이 꼭지가 어설프게 다른 책에 걸려서 잘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과감히 잘랐습니다.
그런데 자른 부위도 날카로운 느낌이 들어서
아이가 손을 다칠까 하는 염려도 되고,
자르고 나니 시디와 책과 커버가 다 따로노는 느낌이라서
잘라도 붙여도 참 마땅치 않네요.

어쨌거나 이 책을 펼치면 얇은 스폰지 재질의 시디보관페이지와
책이 든 페이지로 펼쳐집니다.
책은 오스본이고 아서고 이책 저책 할 것없이
본드로 마감한, 책장을 넘기기 힘든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가 힘으로 팍팍 넘겨보려다가 책을 반으로 쪼갤뻔 했어요.
하물며 아이들이 저처럼 차근하게 꺾어가면서
책을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시디는 어드벤처와는 달리 오리기 쉽게 칼자리가 다 되어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사소한 점에서 아쉬운데요,
주니비 존스의 경우 시디부분이 손가락을 넣는부분까지
손가락이 들어가기 쉽게 칼자리가 있는데요,
이 아서는 동그랗게 시디부분만 칼자리가 있어서
시디를 꺼내려면 손가락 넣는 부분의 비닐을 늘리던 제끼던
불편하게 손가락을 넣고 시디를 꺼내야 하는 점입니다.
시디도 잘 안나오는데 억지로 꺼내면 깨질까봐
스폰지 부분을 휘어서 꺼냈더니 바닥 받침대까지 다 나와버리네요.

책을 제가 차근 차근 꺾어도 맘처럼 되지 않아서
결국은 눌러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글씨만 빼곡한걸 보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시죠?
리딩 속도는 비디오에 비하면 느릿느릿 읽는편이라서
빠르단 생각을 안했는데
그래도 분당150에 육박하는 빠른 속도더군요.
비슷한 수준이라는 주니비 존스의 경우
고음의 여자 성우가 읽어서인지 훨씬 재잘재잘 빠르게 들립니다.
이 책 역시 책장 넘기기 사인은 없습니다.
제가 봐도 얼핏 모르는 단어도 중간중간 나와서
결코 쉽게 책장이 넘어가진 않습니다만
집중듣기 교재로 쓰려는만큼 본전을 뽑아보려고 합니다.

*추가 - 아이가 비디오 보는걸 즐기더니 이 책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입니다.
처음엔 글씨가 많다고 안보려고 하더니 별로 문제삼지 않네요.
오히려 비디오를 보다가 시디를 들으니 못알아들으면서도
시디의 목소리는 속도가 느려 답답하다고 말을 할 정도네요.
글자수나 분당 속도등은 비디오와 병행하다보면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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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3281 2009-02-27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합니다...책구매하실때 단어집과 리딩가이트2권 받으셨나요? 제가 알라딘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찜찜하네요,,,다른곳은 다 주는게 여긴 구성품에 나오질 않아서,,,전화걸어서 상담원분께 말씀드려도 모른다고 하시니...... 꼬옥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잠못드는밤 2009-06-07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챕터북은 여기서 구매한게 아니라서 정확한 정보는 드릴수 없겠지만
상자에서 꺼낼때 이미 챕터북 진열상자에 추가 세권이 빼곡히 꽂혀있던 것으로 보아 함께 오는게 분명한듯해요.
진열상자가 벌어지다못해 찢어져 있었거든요.
일부 사이트에서만 '추가증정'이었다면 상자와는 별도로 담겨 있었을거예요.
상자가 이중 포장이 되어있었는데 겉상자는 꽤 헐렁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들처럼(?)꼭맞는 속상자, 그 안쪽 진열상자에 엄청 쑤셔끼워 넣어서 온걸보면 원래 구성으로 다 그렇게 끼워넣어서 보내는듯 하더군요.
 
Usborne Young Puzzle Adventures 10종 세트 (Paperback 10권 + Tape 10개) Usborne Young Puzzle 11
Karen Dolby, Emma Fischel, Leigh, Susannah 지음 / Usborne / 2008년 4월
품절


오스본 시리즈의 '정가 인상전 마지막 찬스!'에 심히 고민하다가 두 시리즈를 구매했습니다.
영 퍼즐 어드벤쳐 시리즈와 카멜레온 시리즈입니다.
영퍼즐 어드벤쳐는 말 그대로 퍼즐형식의 책내용으로
되어있다고해서 기대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두 상자를 비교한 사진인데요, 영퍼즐의 경우 10권이고
카멜레온의 경우 14권이라서 상자가 좀 더 큽니다.
책의 두께나 기본적인 사양은 비슷해요.

책은 카멜레온과 마찬가지로 포장이 정말 훌륭합니다.
당연히 각권에 하나씩 테이프가 딸려있습니다.
또 말하지만 테이프 이거 너무 불편해서
들을때마다 짜증 상승 혈압상승입니다.
왜냐하면 A면에서 B면으로 갈때
공테이프 분량이 남은 관계로
B면 중간쯤 끝이나서 다시 앞으로 계속 돌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사소한 점을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오른쪽엔 책이 끼워져있고(가장 뒷장을 커버에 끼우게 되어있어요)
왼쪽엔 두툼한 스폰지에 테이프가 단정하게 끼워져있습니다.
첫 편부터 우리딸이 침을 주르륵 흘린 '초코 아일랜드'입니다.
초코, 초코로 만든 섬,빵만들기 대회....
아이들의 흥미로움을 잘 노린 내용이어서
아이가 책장이 넘어갈때 마다 궁금해서 옆을 떠나지 못하더군요,
사실 집에 있는데도 아이가 보질않아서 돈생각도 나고
속이 상했는데 아이가 흥미로와 하는걸보니
기분도 좋고 즐거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수수께끼가 쉬운편이라서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재미있어 하는 점들은 충분히 좋은 점입니다.
다만 우리 아이의 경우 초등 4학년을 올라가는 아이이니
이보다 한참어린 미취학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결코 쉽지 않은 수수께끼 풀이가 되겠지요.

각 편에는(이건 마지막편인 마녀이야기입니다.글씨가 많죠?)
라임(Rhyme)형식의 제목을 달아서 제목만 봐도 운율감이 있고요,
펼치는 양 페이지에는 수수께끼 풀이의 질문이 들어있습니다.
글씨체가 달라서 금새 눈에 띄어요.
수수께끼는 각페이지에 있는 숨은그림 찾기, 아니면 미로찾기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이가 눈을 못뗍니다.
그리고 테이프 읽어주는 방식이
카멜레온의 경우
A면은 중저속,B면은 중고속으로 속도를 달리했다면
이 영퍼즐의 경우
A면은 본문을 읽은뒤에 작게 나온 수수께기 질문을 읽어준뒤
잠시 대답할 시간(2~3초)을 기다렸다가 다음 페이지를 읽어줍니다.
B면의 경우엔 스토리만 쭉쭉 읽어나가고요.
카멜레온의 경우 페이지 넘김 알림이 없었지만
이 영퍼즐은 페이지가 넘어가면 넘어가는 알림소리를 줍니다.
영퍼즐이 좀 더 아랫단계의 책이란 것이 이런데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그 수수께끼는 대부분 쉽게 풀립니다만
그래도 마지막 장에 답이 나와있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흥미로운 수수께끼의 경우
처음 볼때만 궁금하고 신기하지 두번 세번 반복되면
듣지않고도 답을 찾을 수 있기때문에
또 다른 방식의 읽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각편의 주제를 아이들 흥미에 맞춰서 잘 선정한 점,
각종 수수께끼등으로 흥미를 지속시킬 수 있는 점들은
이 책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테이프 불편한 것은 강력한 단점이고요,
책을 테입과 잘 정리하여 합쳐서 묶어서 꽂다보니
책을 읽으려면
책세트를 꺼낸뒤 오른쪽 책을 커버에서 빼서 읽고
다시 끼워서 둬야하는 복잡한 구성이어서
귀찮은지 아예 꺼내보질 않더군요.
일부러 꺼내 읽어야해서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점은
개선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디로 구워서 불편을 해소하고
좀더 아이의 시선에서 책포장을 간편하게 개선하면
정말 좋은 아이들의 읽기 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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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드는밤 2009-03-0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제품이 드디어 오디오CD로 이루어진 세트가 나왔네요.
먼저 산 사람으로서 좀 화도나고 분하기도 하네요~!!!-_-
어쩌겠어요, 테이프를 원망하며 듣는 수 밖에...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