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좀 낳았구나 싶었는데 이젠 남친이 아파서 골골...

나 아플때 약봉다리 하나 들고 온적없고, 내가 가서 호해줄까?? 라는 닭살맨트 들어본적이 있었는지 가물가물하고 그냥 그렇게 나혼자 투병하고 다 낳으니....

아프다네... 맘 같아선 약사들고 가서 호~ 해주고 싶은맘이 굴뚝같지만.

괘씸해서 나도 싫다.

우리 사랑도 감기에 걸렸는지 지금 골골댄다. 감기 다 낳으면 좀더 쌩쌩해지려나??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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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16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햇살가득눈부신날 2006-02-16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긴요... 너무 긴~~~ 연애기간...... 안좋습니다.
 

일하기싫어병...

왜 하지시른지는 나도모르지만 하루종일 일하기 싫어서 계속 서재만 돌아뎅긴다. 병이다. 작년말부터 시작된 나의 일하기 싫어병은 2006년이 되어도 전혀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서 떠나야만하는가????? 흠.... 이런병의 해결책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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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나도일을 잘 보고나서 갑자기 우울해졌다. 물론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아주 갑자기..... 데이트하면서 이렇게 우울해 하다니. 남자친구 없는 사람들이 들으면 욕하겠지.... 하지만 이상하게 전혀 기쁘거나 좋거나 하지 않다. 그저 평범한 일상속 한부분을 지나온것만 같다. 달라지는것 없이 언제나 똑같은 일상에 지쳐가는 것인지....갑자기 기운이없다. 우울하다.... 발렌타이 남친과 즐거운시간을 보낼수있는 연인들의 시간... 길거리에 무수히 지나가는 연인들은 뭐가 그리좋은지 서로를 끌어않고 웃으며 지나다니는 건지.... 아~왜이럴까...왜이럴까...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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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날 맛본다면... 아마 초콜릿 맛이 날꺼야....

어찌나 많이 초콜릿을 먹었는지 도무지.... 헤아릴수가 없다.

내가 많이 사오지 않아도 되는 것을.....-_-;;

달다...

그러면서 또 입에 초콜릿을 물고있다.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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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했었다.

서재질에 빠지면 중독되어 헤어나올수가 없다고....

그말을 난 바로 실천에 옮기고 있다.

컴퓨터를 켜면 항상 알라딘을 접속하고, 방문자를 확인한다.

늘어가는 방문자 수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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