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건 저자 초청 독자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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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여행자 2015-10-27 16:21   좋아요 0 | URL
진짜 어른과 그냥 어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세월이 흘러 타인들이 날 어른이라 부를 뿐 아직도 전 20대 그 시절 학생같기만 합니다. 저자님은 진짜 어른이 되었구나 언제 어떤 계기로 느끼셨나요? 요시모토 바나나님께 진짜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워보고싶어 신청해봅니다.

2015-10-27 18: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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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19: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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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11: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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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11: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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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2015-10-28 11:48   좋아요 0 | URL
어른이 되었다는걸 느끼고 자신의 문학작품에서도 달라진 부분이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학창시절때부터 요시모토바나나님의 책을 즐겨읽고 주인공에 이입해서 읽게되었었는데 이책을 계기로 또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꼭 뵈었으면 하네요!!

2015-10-28 13: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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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13: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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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14: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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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14: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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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쟁이 2015-10-28 17:16   좋아요 0 | URL
어른... 나이만 어른나이가 되었지, 미성숙하고 비성숙한 어른아이입니다. 내가 자란 환경, 교육, 사회가 절 만들었는데, 더 큰 사회에서 보니 전 우물안의 개구리였고 남들보다 한참은 모자란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자란 환경에서 벗어나 더 큰 사람, 즉 제 부족한 면을 메우고 더 큰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지금의 제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까만뮬란 2015-10-29 09:25   좋아요 0 | URL
`어른다움` 혹은. `어른답지못하게`...
잘 나이들고 싶은데..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keukdonglace 2015-10-29 17:07   좋아요 0 | URL
무조건 뵙고 싶습니다
그녀의 모든소설을 좋아하는한 사람으로써
대부분의 어른들에 실망하여
나는 그러어른이 되지 말아야지 라는생각으로 살아온 한 사람으로써
무조건 보고 듣고 느끼고 싶습니다

2015-10-29 17: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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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00: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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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06: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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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03: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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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14: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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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2015-11-02 19:49   좋아요 0 | URL
스무살 때 저는 죽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 다음의 인생은 뭔가 구차하고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제가 스무살 무렵은 그런 책도 유행을 했구요.ㅋㅋ 근데 스무살을 넘기고 마흔도 넘기면서 인생은 살면 살수록 아름다움이 있음을 알아가고 있어요. 정신 연령은 아직도 스무해를 맴돌고 있지만 나를 보고 ˝엄마˝ ˝아줌마˝라는 아이들을 보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허투루 살아서는 아니되구나.라는 느낌도 크지요. 멋진 어른이 되어서 인생의 후배들에게 샘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아직도 있어요. 요시모토상이 바라보는 어른은 어떤 어른인지 궁급합니다. 뭔가 가벼우면서 산뜻한 모습일 것 같기도 합니다.

질문))요시모토상!! 어른이 될려면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매너? 예의? 돈? 능력? 책임감? 포용력? 사랑? 이해? 배려?

2015-11-03 10: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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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입니다 2015-11-03 15:4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어릴 때부터 열정과 안정 사이에서 방황을 많이 했어요. 10대와 20대에는 당연히 열정에 비중을 많이 두고, 그것을 향해 고군분투했는데 솔직히 30대에 접어들어서는 잘 모르겠네요. 안정 없는 열정은 불안하기만 하니까요. 그렇다고 안정만 추구하는 삶은 뭐랄까요, 참 팍팍하고 나 자신을 잃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른`인 우리는 이 안정과 열정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키티 2015-11-04 04:11   좋아요 0 | URL
시간을 되돌려 그 순간을 다시 고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바나나 씨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나요? 아이러니하게도 제 마음 속엔 여전히 어린아이가 살고 있는데 당신도 그러한가요?

2015-11-04 11: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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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17: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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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1000 2015-11-05 10:52   좋아요 0 | URL
1명) 아직 20살인 대학생 입니다 아직 어른은 아니지요 나는 나이가 들면서 과연 내가 30대 40대에 들어서서 (진정한) 어른이 될까요? 이 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걱정입니다 물론 30 40대 들어가면 어른이라고 다들 생각을 하겠지만 그저 어른의 탈을 쓴 껍데기에 불과한 인간일 뿐이지요 이 강연회에 통해서 좀 더 미래에 나의 성숙한 어른의 대한 모습을 한 번 그려보고 싶습니다.

루시퍼 2015-11-05 19:41   좋아요 0 | URL
요즘처럼 부끄러운 어른들이 많은 시대에 살면서 대체 어른이 무엇일까라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국정교과서처럼 누가봐도 부끄러운 짓을 저렇게 아무런 부끄러움없이 행하는 어른이라는 작자를 보면서,
거기에 반대하기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거리로 뛰어나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이만 먹고 가진것만 많아지면 어른이 되는걸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 자신에 대해서는, 전 아직도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어른이 될까요?^^?

anna 2015-11-07 19:32   좋아요 0 | URL
[2명] 어른이지만 동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작가님의 이야기 나눔에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

2015-11-08 11: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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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 2015-11-11 16:48   좋아요 0 | URL
어른
요즘 어른이 되기 위한 연습을 하느라 무거운 짐을 한가득 얻는것만 같은 느낌의
아직 어른이 아닌 어른입니다.

어른은 얻은 자유만큼 책임을 질 줄 아는것이 어른이 아닐까요!?

알라딘을 통해 얻은 작가님의 책만 10권이 넘습니다. 꼭! 꼭! 꼭! 너무너무너무너무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몽구몽구 2015-11-11 21:2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돌아서는 사람의 등을 보고 묵묵히 참아낼 줄 아는게 어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서른을 앞두고 있는 저이지만 여전히 아프면 아프다!!라고 소리지르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저는 참아내는 것도 어른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한편, 이런 어른말고 다른종류의 어른이 있어도 때론 괜찮지 않을까요.
자기 감정을 충실히 표현하는 어른, 여전히 솔직하고 싶은 어른. 이런 어른 어떤가요?

한번 뿐인 삶이기에 타인에게 커다란 민폐만 되지 않는다면 저는 가슴에 품은 많은 기쁨 슬픔 희노애락 전부를
표현하며 하루를 소중히 살고싶습니다. 요시모토 바나나님의 오랜 팬으로써 함께 동참할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방황하는 청춘이 진짜 어른이 되기위해 좋은계기가 될 것같아서 초대부탁드립니다.

happyㅇㅅㅇ 2015-11-15 09:44   좋아요 0 | URL
진짜 어른이라는 건 뭐지 궁금합니다. 작가님을 뵙고 꼭 풀고싶은 질문이네요~

비로그인 2015-11-16 09:58   좋아요 0 | URL
스스로 어른이라고 생각하기 싫어하는 1인입니다. 작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015-11-18 12: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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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02: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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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3: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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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4: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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