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한입 저자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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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반니a 2014-12-09 23:12   좋아요 0 | URL
˝인생이 차가우니 밥은 따뜻해야 한다.˝ 이 문장 참 멋지네요. 요리를 안 해 버릇해 못 하는 남자인 저로써는 요리하는 남자는 로망입니다. 특히 글쓰기까지 잘한다면 두 말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말 멋진 박찬일 선생님의 말씀 직접 얼굴 뵈면서 듣고 싶습니다. 올해의 마지막을 선생님의 입담과 맛있는 음식 이야기들을 듣는다면,, 벌써 제 기분은 침이 고였네요^^ [2명]신청합니다.

2014-12-10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10 16: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blingbling 2014-12-10 16:08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날씨도 마음도 추워지는 때에, 음식의 온기와 삶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먹고파 2014-12-12 21:46   좋아요 0 | URL
동반1인
밥을 먹는다는것 서로교감을 한다는것 정말 진정한 느낌을 갖을것 같아요
한번참여해서 많은것을 느낄수 있는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비꿈 2014-12-14 18:31   좋아요 0 | URL
박찬일 작가의 글과 입담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이번 기회에 작가님도 직접 뵙고 책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동반 1인 신청합니다.

망고 2014-12-15 11:07   좋아요 0 | URL
1명. 말도 맛있게 잘하실 셰프님 뵙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pr1nce55 2014-12-15 12:25   좋아요 0 | URL
2명] 재료 본연의 맛과 가치를 멋지게 요리로 변화시키는 쉐프님의 얘기 신선하고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삶을 사는 자세와 연결되는 요리법과 책얘기 같이 나누고 싶네요. 연말 삶의 지혜와 맛있는 음식 얘기나누며 따뜻한 시간 갖고 싶어요. 참석바랍니다~.

글마술사 2014-12-19 14:36   좋아요 0 | URL
[1명신청] 가뜩이나 추운 날씨에 온몸도 춥고 마음도 춥고 이래저래 솔로라서 추운 시기에 따스한 인간의 온정만으로도 배불리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훈훈한 쉐프님과 도란도란 이야깃거리로 마음만이라도 포만감을 가져보고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즈라엘 2014-12-19 15:40   좋아요 0 | URL
[1명] 몸과 마음이 시리고 시린 이 계절, 허기를 채워줄 박찬일 작가님의 뜨거운 한입 기대되어 신청합니다. 정신없이 앞만 달려온 2014년의 마지막을 이 강연으로 따뜻한 마무리 하고 싶어요. :)

작은수 2014-12-19 18:35   좋아요 0 | URL
아파트마을문고 봉사자 4명과 같이 가고 싶네요
글 쓰는 쉐프의 이야기 다같이 듣고 싶어서요
읽은 책에 대해 좀 더 알면 소개하기도 좋지요

공중제비 2014-12-20 22:3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shjeon1st 2014-12-23 08:32   좋아요 0 | URL
박찬일 쉐프님 팬입니다.
그동안 운영하셨던 `라 꼼마`, `인스탄트 펑크`등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식당이었는데, 문을 닫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까르보나라가 신선한 계란 노른자로 만들어진다는것도 박찬일 쉐프님 식당에서 먹어보고야 알았습니다. ㅎㅎ
요리도 하시고 이렇게 책도 계속 내시고 그런 열정 본받고 싶네요.
멀찌감치에서 요리하시는 모습으로 뵙고, 글로만 뵈었는데, 이번 기회에 말씀하시는 것들 통해 재밌는 강의 듣고 싶네요.

[참석 인원은 두 명입니다] 같이 갈 친구가 처음 박찬일 쉐프님에 대해 알려줘서 맛난것도 먹고 책도 보고 했거든요.
이거 됐다고 하면 무척 좋아할겁니다. 꼭 같이가고 싶어요.

zhinco 2014-12-25 16:24   좋아요 0 | URL
[2명] 따뜻한 소녀시절 만나 차가운 세상을 알아버린 친구와 함께 다시 소녀시절의 온기를 되찾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