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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2011-06-03 16:39   좋아요 0 | URL
한젬마 작가님의 <그림 읽어주는 여자>를 예전에 굉장히 신선하고 상큼한 느낌으로 읽었었어요. 그리고 한젬마 작가님의 그림에 대한 설명과 그림을 들여다보는 깊이의 눈. 굉장히 웅숭깊고도 아름다운 분이란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강연은 또 어떤 시선으로 해주실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아 아이도 없는 아가씨이지만 미리 강연을 통해 아이를 창의적으로 사고하게 하는 법을 배워놓고 싶습니다. 꼬옥 참석할 수 있게 초대해주셔용~!! ^^

휼우 2011-06-03 17:32   좋아요 0 | URL
미술치료와 아동심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 행사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꼭 강연 듣고 싶네요~^^

엘리스지니 2011-06-04 03:30   좋아요 0 | URL
엄마로써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미술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데 공연과 더불어 한젬마님의 강연이 많은 도음이 될 것 같습니다. 참석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미리내 2011-06-06 01:05   좋아요 0 | URL
공연도 보고 저자와의 만남도 가질 수 있는 일거양득의 시간이겠네요. 좋은 공연과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특별한 자리에 초대 꼭 좀 부탁드립니다.^^*

스마트플랜 2011-06-23 11:01   좋아요 0 | URL
한젬마 저자와의 만남 신청합니다 (2명)

2011-06-06 17:56   좋아요 0 | URL
평소 미술관을 가기 좋아했던 저였는데 아기 낳고나서 미술관을 전혀 못가고 있어요ㅜㅜ 이제 7개월이 된 아기 어느정도 육아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저도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요 육아서에 보니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고 하더라구구요 온통 아기에게만 집중했었는데 그래서 때론 부담스럽고 힘들었는데 저도 평소 제가 좋아했던 미술을 보며 행복해지고 싶어요^^ 또한 강연을 들으면서 아기에게도 미술을 통해 창의적으로 기를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겠죠^^ 꼭 강연에 가고 싶어요^^

쨈트리 2011-06-06 23:29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한젬마씨의 이름을 보았네요. 멀게만 느껴지던 그림을 내 옆으로 끌어오게 작은 길을 만들어주신 분이예요. 시간이 훌쩍 지나 이제 아기엄마가 되었는데 이번 공연, 강연도 꼭 머리와 가슴에 담고 싶습니다. 보여주세요~~~

날개 2011-06-07 10:00   좋아요 0 | URL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30살.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일상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선 어려워서 접근할 엄두가 나지 않던 그림세계를 쉽게 다가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생활에 활력을 주신 선생님을 가까이서 꼭 뵙고 싶어요.

과천 2011-06-09 14:19   좋아요 0 | URL
그림에관심있는 아이에게 좋은시간될거 같네요

우아 2011-06-10 00:08   좋아요 0 | URL
의상학과시절 머릿속 가득한 생각들을 표현해내는것이 너무나 어려워 결국 포기하고말았던 아픈기억때문에 제 딸 만큼은 그림,미술에 대한 어려움앞에서 당당히 키우고 싶은 초보맘입니다.남의 손을 빌어 가르쳐야 할거라 미리 포기했었는데 어쩜 저에게도 희망이 생길런지요~

dolji 2011-06-10 00:24   좋아요 0 | URL
이 작가 사건은 밝혀졌는지 궁금합니다.

또록맘 2011-06-10 04:23   좋아요 0 | URL
7살 2살 아들을 둔 일상에 찌들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해요.고흐 모네 등 전시회도 가끔 갔었는데 둘째 낳고는 엄두도 못내요.창의력없고 융통성 없는 큰아들 녀석이 꼭 저를 닮은것 같고 제가 그렇게 키운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이제라도 미술로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어요.꼭 가서 공연도 보고 작가님도 뵙고 싶네여

yespa 2011-06-10 09:10   좋아요 0 | URL
허둥지둥 초보 엄마입니다. 그동안 직장 다니느라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했는데
다음주부터 휴직에 들어갑니다.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꼭!!!

2011-06-10 1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6-11 0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이 있는 자유 2011-06-13 07:48   좋아요 0 | URL
학교에서 많은 마음 아픈 아이들을 만나고 있어요. 한젬마님의 노하우를 훔치고 싶습니다.

재용맘 2011-06-13 12:55   좋아요 0 | URL
10살,남자아이와 7살 여자아이 두아이의 엄마예요. 33세 늦은 나이에 늦깍이 엄마가 되었는데요,,,아이가 어렸을때엔 왜그리도 이곳 저곳을 가고 싶던지,,,잘 걷지도 못하는 애를 데리고 미술관이며 전시회며 심지어 박물관까지 많이도
다녔습니다.
정작 우리 아이는 그런 곳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말이예요.
큰아이가 그런 전시회에 관심 없다는 건 학교들어가고도 한참 후인 2학년때였어요.
아이는 미술관,전시관보다는 농장체험 등 직접 손으로 만지고 뭔가를 수확하고 이런걸 좋아하더라구요.
몇년동안 괜히 힘만 뺀것이지요.
그런데 둘째 딸아이는 오빠와는 다르게 미술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오빠와 다니다 재미를 못느낀 제가 미술관나들이를 자제할때쯤 딸아이의 즐거움을 발견한것이지요.
현대미술관. 시립미술관,덕수궁 미술관등 다니면 어찌나 즐거워하던지,,
얼마전엔 친한동생이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었는데 거기서도 꼼꼼하게 모든 작품을 다 보더라구요.
가져간 디카를 달라고 하더니 혼자서 열심히 맘에 드는 작품을 하나하나 사진까지 찍어서 제게 보여주고,,
팜플렛중 맘에 드는것을 소중하게 손에 들고 집에까지 오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젠 딸아이와 전시시회 다니려고 해요.
관심 없는 아들은 집에서 아빠와 있고 미술관 전용 엄마와 함께 딸아이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한젬마씨...참 뵙고 싶었는데 이런 특별한 경험은 딸아이가 더욱 즐거워 하겠지요?^^

책이랑 2011-06-13 17:32   좋아요 0 | URL
초3, 초2 년년생 남매을 둔 직장맘입니다. 한젬마작가 뿐만 아니라 이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이 자식에게 어떻게 하면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 사는 엄마들이 대부분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한테 창의력을 키워주는데는 그림이 좋다고 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저한테는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지도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이번 한젬마 작가 강연회를 통해서 꼭 우리아이들에게도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네요.

forverhyun 2011-06-13 17:53   좋아요 0 | URL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듣고 싶네요... 요즘은 창의력을 키워줘야한다는데... 한젬마씨의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

knowlove 2011-06-14 16:00   좋아요 0 | URL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한젬마씨의 그림 읽어 주는 여자 1,2권을 시골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읽으며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여동생과 함께 읽으며 그림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미술관을 보러 다녔었는데...어느덧 직장생활 10년차^^.. 저는 아직 결혼을 안한건지 못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혼자서 미술관이 좋아서 찾아 다니며 보는 싱글이지만.. 제 여동생은 벌써 세 아이의 엄마 입니다. 그것도 남자 아이만 3명 입니다. 7살. 5살. 3살... 조카들도 미술을 좋아하여 가끔씩 놀러가면 온 집안이 미술활동으로 난리 입니다.ㅎㅎㅎ 이번에 기회 주시면 여동생과 조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바깥 외출도 제대로 못한 여동생에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감과 동시에 아이들의 미술활동에도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영화띠아모 2011-06-16 14:33   좋아요 0 | URL
그림과 연극의 조화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뤘던 드로잉 쇼..한젬마씨와의 시간은 놀라운 시간이 될듯합니다...

gem0116 2011-06-20 01:43   좋아요 0 | URL
아이에게 미술을 직접 가르치고 싶었는데 소질도 없고 방법도 몰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좋은 엄마로서의 한걸음 내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