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 : 4월 28일~5월 9일 

당첨자 발표 :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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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om 쩡이님의 서재 2010-05-04 14:10 
        평소 책을 즐겨 읽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파라다이스를 접하고 난 뒤에 책이라는 또 다른 세상에 매혹되면서 부터 여러 장르의 책들을 읽게되었습니다. 저에게 또 다른 경험과 지식을 열어준 베르베르 작가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2. 궁금합니다!
    from junghaekr님의 서재 2010-05-06 18:58 
    제 평생의 꿈이 남은 여생동안  글을 쓰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항상 논리적, 규칙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온 저에게  글쓰기란 특히 소설은 많이 어렵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으로 아는  작가라면 꼭 필요한 상상력. 이 상상력이  풍부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을 실제로 뵙고 싶네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나 많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생각하고 글을 써
  3.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from kmath00님의 서재 2010-05-07 08:47 
    개미 부터 시작되는 작가와의 인연은 신 시리즈까지 즐거움 가득한 독서였습니다.  이번에 만나볼 수 있다면 어떻게 그런 기발한 생각들을 할 수 있고 정리해서 책으로까지 낼 수 있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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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2010-05-09 22:22   좋아요 0 | URL
예전에 보았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터뷰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8시부터 12시까지 습작을 해왔다는 이야기 였는데,
아마도 그 성실함이 지금의 작가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글을 쓰기 원하는 독자로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글을 쓸 때에 그 만의 독특한 방법에 대해 알고 싶고,
하루도 빼놓지 않은 습작과 같이 자신만의 규칙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여쭤보고 싶네요.
또한, 작가로서의 조언도 꼭 직접 듣고 싶습니다.

레아 2010-05-09 22:22   좋아요 0 | URL
책을 좋아하지 않던 제가
마지막 페이지까지 책을 놓지 않고 읽게 만들어준 첫 책이 "나무"였어요.

그의 상상력이 저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얼마나 신선한 감동인지!

좋은 기회 놓치고 싶지 않네요 ^^

이다혜 2010-05-09 22:33   좋아요 0 | URL
그의 상상력과 어휘, 감탄스러운 문장력과 스토리 진행 능력. 위트있는 프랑스 문학을 좋아하지만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경우, 존경합니다. 베르베르는 제 인생에 큰 방향을 결정해준 길잡이였습니다. 일례로 생에 처음으로 원고료를 받고 쓴 글은 개미에서 영감을 받았고(방향치 개미에 관련한 일화)고3 대학진학을 앞두고 새벽 6시에 학교 독서실에서 읽은 책이 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었습니다. 3년전 오로지 베르베르로 인해 생겨난 궁금증 때문에 첫 유럽여행을 프랑스에 갔었구요. 인생의 중심과 무엇이 다양함인지를 알려준 사람입니다. 음 제 생각을 뛰어넘은 뭔가를 또다시 이뤄내실거라 믿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대화를 듣기만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제 우상을 부디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이다혜 2010-05-09 22:30   좋아요 0 | URL
도저히 너무 떨려서 페이지를 닫을 수가없네요. 그를 제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그 기회가 또 있다니! 많은 사람들이 해 줄 좋은 질문에 대한 답도 벌써부터 너무너무 궁금하고 이 모든일을 해낸 그의 손가락도 궁금하고..아. 제발 꼬옥 당첨되기를-물론 평일 낮 1시는 근무시간이지만 그를 만날 수 있다는데 뭐가 필요하겠어요. 전 준비되었습니다.

Sohui 2010-05-09 22:59   좋아요 0 | URL
아직 5월9일이니까 지금 응모해도 괜찮은거죠 ??? 언니에게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온다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급히 찾아왔어요!! 책을 감명깊게 읽었다는 구구절절한 사연은없지만요, 나무라는 책을 읽고 그가 엄청난 상상력을 가진 꿈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어요. 그래서 한번 꼭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이런기회 저에게 오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엄청난 상상력을 가진 그를 한번 꼭 보고싶네요 ^ ^

leedahye85 2010-05-09 23:03   좋아요 0 | URL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저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아.. 책에 빠져든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하고 말이죠! 고등학교때 밥 사먹을 돈을 아껴서 그의 책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책을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던 작가..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매료'되었던 작가이기에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무한한 상상력, 그리고 그것을 글로 옮겨낼 수 있는 필력을 갖춘 베르베르..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그 길을 걷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저로서는 상상도 되지 않네요. 범인으로서는 생각해낼 수 없는 소재의 무궁무진함에 늘 감탄하곤 했습니다. 그 중 인간의 뇌에 관련된 부분에서 컴퓨터가 체스로 사람을 이길 수 있다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바둑이란 게임이 있고, 바둑은 컴퓨터가 절대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꼭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한 사람의 프로기사로서 바둑에 대해 자부심이 있고 또 좋아하는 작가에게 바둑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베르나라 베르베르도 필경 바둑의 매력에 빠져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 소재로 '바둑'이 쓰여지면
정말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저에게 그를 만나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에요. 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 인생에서 무언가가 변화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것은 분명 긍정적인 변화겠지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바나나달 2010-05-09 23:21   좋아요 0 | URL
꿈같은 일이 현실로 바뀔수도 있구나 싶어서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뭐라고 긴 말이 필요 없을듯 하네요.
너무나 유명한 작가분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무척 설렙니다.
그 선물같은 일이 제게 찾아오는 행운을 기도해 봅니다.
꼭 이루어지길.......^^*

뤼케시온 2010-05-09 23:55   좋아요 0 | URL
학교 독서 활동을 통해 '개미'를 알게되고 '나무'를 알게되었습니다.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신 베르베르님을 만난다고 생각하나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정말 뵙고 싶었떤던 분입니다.

그런 기적같은 일이 제게도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주 2010-05-10 00:22   좋아요 0 | URL
5월 14일이 아들 생일입니다. 요즘 파라다이스를 읽고 있는데 아들을 위해 사인 받기로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부탁드려요!

히타피아 2010-05-10 13:41   좋아요 0 | URL
지금은 대학생입니다. 고등학생일때 빠삐용을 읽고 존경심이 생겼더랬습니다.
책과는 거리가 먼 이과생이었지만, 그걸 계기로 베르나르 베르베르님의 책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만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크게 감동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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