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 서툴면 서툰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지금 내 마음대로
서늘한여름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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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역사에서 현재, 즉 2000년대를 어떻게 기록할까 이야기를 나눴다. 1970년대는 경제호황기 90년대는 문화 전성기 2000년대는 헬조선으로 기록하지 않을까?

풍요의 시대에 태어났지만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해서 끊임없이 기성세대와 갈등하는 10대 20대들....

욜로 족을 지향하고 싶기도 하고 안정된 미래, 기성세대가 강요하는 미래를 택할지 고민하는 세대...

작가 서밤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따라 조금이라도 행복한 삶을 용기있게 선택한 젊은이의 이야기다.


이책을 통해 팟캐스트 <서늘한마음썰>을 알게 되서 요즘 듣고 있는데 참 공감하는 이야기들이 많다.

그림도 너무 귀엽고 내용도 참 공감이 간다. 특히 #뛰어버릴 수 있는 용기는 어디서 왔을까 편에서 부모, 애인, 친구, 주변사람들의 안전망 때문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 사회의 이러한 감정적 안전망이 절실한 시대다. 이렇게 가족의 안전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회적으로 보다 견고한 안전망이 세팅되었으면 좋겠다.


1958년 존 보율비 이론 : 안정애착, 불안정애착, 회피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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