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메 식당 디 아더스 The Others 7
무레 요코 지음, 권남희 옮김 / 푸른숲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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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익숙한대 이런내용일줄은 몰랐다. 3명의 노처녀?의 핀란드 정착기라고나 할까. 짧으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다...캐릭터들의 인생 이야기가 잘 녹아져있고 서로 위하며 핀란드의 작은 식당에서 오순도순 살아가는 모습이 참 이쁘다.

요즘은 고령화 사회라 50이 넘어서 어떤 인생을 살아야할지 고민이 많다. 이렇게 새로운 나라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왠지 오니기리가 먹고 싶어 지는 비외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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