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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인형 제작, 이선영 지음, 최지경 그림 / 한솔수북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3, 용이의 독후감]

이 책은 명절마다 하는 놀이와 풍습 같은 것이 잘 나와있다.

그 중에서 내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연이었다.
나는 다음해에 방패연을 만들어서 액을 날릴 생각이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은 굴렁쇠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

[엄마의 단상]

우리 놀이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백희나 님의 정감 어린 닥종이 인형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일반 그림책에 비해서 분량이 다소 많은 편이라, 슬이는 몇 장 보고 딴청을 부리고, 전통놀이에 관심이 많은(그리고, 최근에 학교에서도 배운 바가 있는) 용이는 재미있게 몇 번씩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용이 때문에 연 날리는 방법에 연싸움하는 법까지 배워야겠네요.

2007. 10. 3. 용이랑, 슬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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