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48186.html
적절한 시점에 나온 뜻 깊은 기획 기사라고 평가할 만합니다.
인문학의 새 판을 어떻게 짜야 할지 깊은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좀 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비전 아래 인문학의 토대를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짧게는 지난 10여 년 동안, 길게는 지난 60여 년 동안의 한국 인문학과 인문학 정책에 대한
포괄적인 반성 작업도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