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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으로 풍덩! - 상식을 벗어난 세계로 떠나는 작고 거대한 과학 여행 ㅣ 나를 지키는 괜찮은 생각 5
로베르트 뢰브.올리버 슈메링 지음, 아론 쿠쉴리 그림, 유영미 옮김, 김재영 감수 / 아울북 / 2024년 5월
평점 :
과학만큼 배우기 어려운 '양자물리학'
초3, 초5 아이들도 과학은 알지만
양자물리학은 하나도 모르는 아이들로
양자물리학이 접근하기 어렵고
배우고자 하면 까다로운 것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양자물리학으로 풍덩!>을 읽게 되면
양자물리학이라는 게 폭이 넓고 다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과학 책이라 아이와
같이 읽기 좋은 책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우리 생활 속에서
숨어 있는 양자물리학을 소개를 해주는
책이어서 양자물리학을 자세히 몰랐던
저 또한 많은 정보가 되었기에 그만큼
아이에게도 상당히 유익하다는 걸 느꼈죠
이 책을 쓴 로베르트 뢰브는
양자물리학자로 어린이 친구들에게
양자의 세계로 여행을 시켜주는데
어려운 용어와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전문 용어들이 등장하는 게 아닌
단어들이 나오기에 어려운 용어로 인하여
과학 접근이 어려웠다면
'양자물리학으로 풍덩!'을
읽어보면 괜찮겠더라고요
줄 글로만 양자물리학을
설명되어 있지 않고 그림을 보며
이해를 할 수 있는 내용이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보면서 양자물리학을
보고 그 속에 있는 과학을 파헤쳐 보면서
우리 주변에 있는 에너지, 파동, 시간 등
기본 개념을 설명을 해주면서
양자물리학을 활용한 최신 과학기술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양자물리학이 의외로 재미있었죠
'양자물리학'을 본 아이는 지루할 것
같았는데 읽다 보니 지루하지 않았고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과학이자
양자물리학이 숨어져 있어서 책을
읽으며 그걸 발견하는 게 새로웠다 해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배우는
물질, 빛과 파동, 전기, 에너지와 관련된
주제들을 배우며 교과 연계도 챙길 수 있는
<양자물리학으로 풍덩!>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김재영 선생님'의 감수를 하고 추천한
책인 만큼 책을 읽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재미있었으며, 어린이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양자물리학'의
시작을 <양자물리학으로 풍덩!>으로
배워보면서 상상력을 펼치고
창의력을 쌓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에
이 책과 함께 상식을 벗어난 세계로
떠나보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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