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과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이벤트때 도전해봤습니다. 쓰레기같은 공이 헌신적으로 바뀌는 오메가버스 설정은 언제봐도 재밌네요. 문란공 이름값 하는 상황들도 꽤 나와서 호불호가 갈릴듯 싶긴한데 일단 저는 문란공을 기피하는 편은 아니라서 게다가 요즘 동정공이 초인기 키워드인지,간만에 읽어보는 문란공이라 색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