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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의 노래

 

1995년 문단에 데뷔한 후 올해로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황선미 작가가 다시 쓰고, 볼로냐 라가치 상을 두 차례 수상한 폴란드 화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그린 유럽의 옛이야기 모음집이다.

 

옛민담안에 담긴 지혜와 용기를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관심이 가더라구요 고학년 아들이 만났음하는 책이기도 하구요 황선미작가 작품들을 워낙좋아해서 그분의 관점에서 펼쳐낼 이야기들이 궁금해지는 책이랍니다

 

 

 

2016 여왕의 가계북

 

한 권으로 끝내는 1석3조 <2016 여왕의 가계북>. 책의 크기가 예쁘게 커 매일매일 영수증 붙이기에 좋다. 매일 기록하지 않더라도 영수증만 잘 붙여두면 주간 합산, 월말 정산, 분기별 결산이 쉬워진다. 이 3가지 정산법은 매일 기록하는 데 실패한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여왕의 가계북>만의 히든 장치이다.

또 기록하는 공간이 좁지 않고 수입과 지출에 따른 돈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좋다. 똑 소리 나는 지출관리는 물론 살림 경제의 변화를 분석하고, 새로운 투자를 계획하기에도 유용한 가계북이다.

조금은 특별한 가계부를 만나보고 싶은 생각에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나름 영수증을 관리하고 정리하지만 매번 제대로 나만의 가계부를 만나고싶은 욕구가 있는데^^

특별하고 세련된 한해를 멋지게 자산관리할 수 있는 가계북 주목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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