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3-2 (2020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20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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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별로 교과서 핵심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아요. 3학년이 되니 수학외에 다른 과목들도 공부할게 많더라구요. 통합본 한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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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3학년 2학기 (2024년용) 바빠 연산법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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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학습법 - 서술형 기본서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초등 3-2

3학년이 되면서 수학 공부에 많이 신경이 쓰인다.

곱셈과 나눗셈과 같은 기본 연산을 학습한다.

기본 연산이 잘 이해해야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기에 문제집으로 반복해서 풀리고 있다.

문제집을 풀다 보면서 서술형 문제만 만나면 일단 겁을 먹고 풀지 않고 그냥 넘어가려 하기에 엄마는 많이 속상하다.

이지스에듀 의 서술형 기본서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3-2>를 만나 수학 서술형에 자신감을 길러주고 싶다.

막막하지 않아요! 빈칸을 채우면 풀이와 답 완성!

주관식부터 서술형까지, 학교 시험 걱정 해결!

새로 개정된 교육과정에서는 단순 암기가 아닌 스스로 탐구해 알아가는 과정 중심 평가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학교 시험에서도 풀이 과정을 평가하는 서술형 평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정답 보다 풀이 과정을 쓰는 문제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쓸데없이 꼬아 놓은 문제나 경시 문제가 아닌 새 교과서에서 원하는 적정한 난이도의 문제만은 엄선해서 단계적 풀이 과정을 도입해 우리 아이들이 혼자 풀이 과정을 완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너무나 믿음이 간다.

빈칸을 채워가면서 자연스레 풀이 과정을 익힐 수 있으니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게 서술형 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먼저 기본 문장제 문제를 풀어 보았다. '속닥속닥'이라는 부분이 있어 혼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때론 선생님이 옆에서 가르쳐 주는 것처럼 친절한 해설과 팁도 제공한다.

다음 단계는 응용 문장제이다. 기본 문장제 문제보다는 난이도가 올라간다. 하지만 차근차근 빈칸을 채우면서 생각하며 풀면 여럽지 않게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만을 한 페이지의 단원 평가 문제를 풀어보면서 한 단원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술형 문제를 싫어하는 우리 딸이지만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3-2> 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낸다. 꾸준하게 한 권을 마무리한다면 학교 시험에도 많은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

학교 시험 서술형 완벽 대비!

*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문제집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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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 -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77가지 심리 치유
박정혜 지음 / 오도스(odos)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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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77가지 심리 치유

<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 - 박정혜

하드커버의 고급스러움과 일기장 같은 포근함에서 느껴지는 책의 첫인상이 꽤나 끌립니다. 꺼내기엔 가볍고 담아두긴 무거운 답답한 일상 털어놓기. 누군가에게 나의 일상을 말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더더욱 글로서 나의 마음을 드러낸다는 것이 여간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닌 나에게는 힘든 일입니다. 글쓰기가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그만큼 솔직하게 나를 들여다보는 것에 자신감을 잃어 이제는 두렵기까지 합니다. 요즘은 하루하루 매 순간 살아간다는데 아니 버티고 있다는 게 힘들고 그 무게에 쪼그라듭니다. 책은 이런 나의 마음을 필요한 심리 치유입니다. 77가지의 마음 처방전으로 닫혔던 마음을 아팠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책입니다. 그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으로 글쓰기가 핵심입니다. 어떤 주제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때론 글쓰기 전에 명상을 하는 것처럼 몸과 마음을 모두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그때의 느낌과 생각을 글로 쓰면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총 5부로 나뉘어 77가지의 심리 치유 과정을 거칩니다. 처음 앞부분 읽을 때는 책 옆에 메모지를 놓고 글쓰기를 하면서 읽었습니다. 물론 어렵더라고요. 워낙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나였기에... 부담 없이 책을 끝까지 읽고 싶어 메모지를 잠지 치우고 오직 책 읽기에만 집중했습니다. 저에게는 책을 천천히 읽는 것만으로 한결 마음의 위로가 되면서 때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책에서도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라는 내 마음의 신호라고 합니다. 내 마음을 돌봐주고 안아주고 나를 더 많이 사랑해 줄 때라고 합니다. 맞네요.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어요. 지금 이 힘든 시간은 마치 더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데 저자는 인생은 터널을 통과하는 것과 같다고, 그 끝을 알 수는 없지만 걷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한 줄기 희미한 빛을 보게 되면서 터널을 빠져나오게 된다는 말에 용기가 생깁니다. 하루를 이렇게 버텼습니다. 오늘도 책과 함께 용기를 내봅니다.

내일은 다시 처음부터 이 책을 천천히 다시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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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 도미노 게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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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 생활에 아이들의 불만이 늘어납니다. 주말인데도 외출을 삼가고 보통은 집에 있네요. 최근에는 날씨도 쌀쌀해져 혹시나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조심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족들이 자연스레 스마트폰만 끼고 황금 같은 주말 시간을 때우고 있네요.

최근 뉴스에 보드게임을 집에서 즐기는 가족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런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보드게임만 한 게 있을까요?

엄마 까투리 도미노 게임

같은 캐릭터를 연결하는 관찰력 쑥쑥!

체인 게임

3세 이상이면 누구가 함께 할 수 있어요. 2~4인용 게임이고요, 20분 정도면 시간이 걸립니다. 구성물을 살펴보면 게임 카드 36장과 게임 설명서 이렇게 간단합니다.

먼저 게임 설명서를 7살 막내에게 읽게 시켰어요. 빨리 게임을 하고 싶어 엄마 말을 잘 듣네요. 7살 동생, 초등학생 언니, 엄마 이렇게 3명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 규칙은 너무나 쉬어요. 같은 캐릭터를 연결하여 자신이 가진 카드를 모두 내려놓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연결할 카드가 없으면 쌓아놓은 텍에서 한 장을 가져갑니다. 같은 캐릭터를 찾는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 순발력을 길러줍니다. 관찰력이 떨어지면 자신이 내려놓을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려놓지 못하고 계속 카드만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총 3판을 연속으로 했는데 3판 모두 막내딸이 이겼네요.

언니가 속상해합니다. 승부욕이 강한 딸 들이라 언니라고 봐주는 거 없고 동생이라 더더욱 봐주는 것이 없는데 막내가 3판 모두 이겼어요. 만세를 부르며 좋아합니다.

낮에 계속 투덜거렸던 막내가 지금은 신이 나서 게임을 계속하자고 조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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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영어 읽기 하루 한 장의 기적 하루 한 장의 기적
Michael A. Putlack.Aleen R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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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학원 보내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엄마표 홈스쿨링이 중요하게 다가온다.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천천히 부담 없이 엄마표로 영어를 시작하여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딸이 영어 책 읽기를 시작했다. 집에서 읽기와 듣기를 주로 학습하면서 리딩 책과 어휘 책도 쉬운 문법책도 같이 진행 중이다.

<가장 쉬운 초등 영어 읽기 하루 한 장의 기적>

영어 읽기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1일 30분 리딩 프로그램

부담 없이 읽기/ 자신 있게 읽기/ 재미있게 읽기

이 세 가지가 이 책의 학습 목표이다.

먼저 단어 학습을 토대로 짧은 글을 부담 없이 읽게 만들어 읽기의 유창성을 길러주고, 반복 연습을 통해 읽기에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하루 한 장, 30분이라는 부담 없는 학습량과 학습 시간으로 학습의 부담감을 줄어 주면서 재미있는 실화 위주의 긴 이야기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영어 읽기의 재미를 느끼게 만든다.

 

 

책에서는 총 서른 개의 이야기를 공부하게 된다.

하나의 이야기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하루에 한 장 30분, 주 3회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1.핵심 단어를 학습한다. 단어를 많이 알면 읽기에 많이 도움이 된다. 읽기 학습 전에 어렵고 중요한 단어를 반복 학습 하도록 해 놓아 본문 학습이 쉽게 느껴진다. 처음 만나는 단어들이 많아 엄마랑 같이 학습했다.

단어 학습이 끝나면 2.핵심 문장을 만나게 된다. 핵심 단어가 들어가는 핵심 문장을 익히면서 본격적인 읽기에 대비한다.

3. 스토리 리딩 페이지에는 먼저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어 원어민이 들려주는 파일로 듣기를 반복하여 읽기에 자신감을 길러준다. 엄마랑 같이 세 번 읽고 각 문장을 우리말로 옮겨 보는 연습도 했다.

4. 확인하기 로 본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4단계를 걸쳐 읽기 공부를 끝내니 딱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유럽인, 대서양, 남아메리카등 아직 낯선 단어들이 많이 조금 힘들어했는데 내용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어 다음 시간을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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