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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 도미노 게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에 아이들의 불만이 늘어납니다. 주말인데도 외출을 삼가고 보통은 집에 있네요. 최근에는 날씨도 쌀쌀해져 혹시나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조심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족들이 자연스레 스마트폰만 끼고 황금 같은 주말 시간을 때우고 있네요.
최근 뉴스에 보드게임을 집에서 즐기는 가족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런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보드게임만 한 게 있을까요?
엄마 까투리 도미노 게임
같은 캐릭터를 연결하는 관찰력 쑥쑥!
체인 게임
3세 이상이면 누구가 함께 할 수 있어요. 2~4인용 게임이고요, 20분 정도면 시간이 걸립니다. 구성물을 살펴보면 게임 카드 36장과 게임 설명서 이렇게 간단합니다.
먼저 게임 설명서를 7살 막내에게 읽게 시켰어요. 빨리 게임을 하고 싶어 엄마 말을 잘 듣네요. 7살 동생, 초등학생 언니, 엄마 이렇게 3명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 규칙은 너무나 쉬어요. 같은 캐릭터를 연결하여 자신이 가진 카드를 모두 내려놓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연결할 카드가 없으면 쌓아놓은 텍에서 한 장을 가져갑니다. 같은 캐릭터를 찾는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 순발력을 길러줍니다. 관찰력이 떨어지면 자신이 내려놓을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려놓지 못하고 계속 카드만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총 3판을 연속으로 했는데 3판 모두 막내딸이 이겼네요.
언니가 속상해합니다. 승부욕이 강한 딸 들이라 언니라고 봐주는 거 없고 동생이라 더더욱 봐주는 것이 없는데 막내가 3판 모두 이겼어요. 만세를 부르며 좋아합니다.
낮에 계속 투덜거렸던 막내가 지금은 신이 나서 게임을 계속하자고 조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