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인물 사이언스 <장영실>

Who? 장영실 ㅣ Who 인물 사이언스 30
김승민 지음, 김광일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한국공학한림원.송인섭 추천 / 다산어린이 / 2017년 12월

 

Who? 인물 사이언스

장 영 실

만화로 만나는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

인물의 매력을 탐구하는 시간 여행

Who? 시리즈

이번엔 <장영실>편을 만나봤어요~!!!

믿고 보는 Who? 시리즈 이기에 이번 <장영실> 이야기도 정말 맘에 들어요~!!! ^^

"인물의 업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과서가 아니라,

인물이 가진 매력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화~"

이 소개가 딱맞는, 그런 학습만화입니다.

사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서 책 읽을 시간도 많이 없어지고

또, 시간만 나면 만화만 읽으려해서 책 편식이 걱정되기도 했는데요.

Who? 시리즈는 만화이지만 내용이 절대 가볍지 않고

인물의 삶과 업적에 대해서도 기억에 잘 남게끔 보여주고 있어서

위인만화로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장영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저번에 봤던 책으로는 피상적인 내용들만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Who? 장영실을 보고

시대 이야기도, 장영실의 업적도 제대로 이해하고 기억하게 되었어요~!!!

장영실은 신분에 대한 차별이 있었던 조선 시대,

가장 낮은 계급인 천민으로 태어났어요.

관기의 아들이라 놀림받고 무시당하며 힘들어하는 어린 영실에게

어머니는 "밝게 빛나던 북두칠성 중 다섯 번째 별이 품 안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며

별의 아이라고 축복해줍니다.

그리고 "글을 배우는 일은 신분이 귀하고 천한 것과는 상관없다"며

글을 배우고 공부할 것을 가르칩니다.

장영실이 신분에 관계없이 뛰어난 실력을 갖춘 사람으로 잘 성장하게 된 배경에 있었던

어머니의 사랑과 인도가 인상적이었어요~! ^-^

통합 지식 플러스에서는

다양한 배경 지식에 대해 들려주고 있어요~!

당연히 교과와 연계되어 있구요~!!!

여기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만화만 보던 울 아들들도 패스하지 않고 잘 챙겨 보더라구요~ ㅎㅎㅎ

Who? 지식사전에서는

"세종이 장영실에게 벼슬을 주고자 했을 때 신하들의 반응은?" 이라는 질문에

답해주고 있어요.

신분제도가 어떤 장벽이었는지 자세히 모르던 아이들도

어렴풋이 장영실의 성공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가능했음을 알게 되었네요.

끝까지 장영실 삶의 발목으로 존재했던 신분제도에 대해서도

안타깝게 느낄 만큼 자랐네요, 아이들이~

어머니가 노비였기에 장영실도 10살이 되자 자동으로 동래현의 관노가 되었어요.

게으름을 피우거나, 신세를 한탄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장영실의 성품이 그려지고 있답니다.

공방에서 일하게 된 어린 영실에게

새로운 일을 배우는 것은 그저 한없이 즐거운 일이었네요~! ^-^

그러던 중 1400년, 여름이 되자 동래현에 심한 가뭄이 찾아와 몇 달째 비가 내리지 않는

일이 있었어요.

강물을 논까지 끌어올 방법을 궁리한 끝에

장영실은 강에서 논까지 물이 흐를 수 있게 물길을 내는 방법을 만들어 냅니다~!!!

결국 장영실은 수차를 만들어 낮은 곳의 강물을 높은 데로 끌어올렸고,

물길 위에 대나무 통을 깔아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않고 논까지 흐르게 해서

마을을 가뭄에서 구해내요~!!!

이런 멋진 장영실의 활약을 눈여겨 본 동래현 현령의 추천으로 궁으로 가게 됩니다~!!!

어린 나이이지만 성실하게 노력하고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한 삶에 대한 태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과학자로, 뭔가를 이루어낸 업적으로만 평가할 것이 아니라

장영실의 삶의 태도, 가치관 들에 아이들의 시선이 오래 머무르길.. 바라게 되네요~!!!

장영실처럼 신분을 극복한 천재들이 또 있을까?

아이들이 궁금해할 질문 중 하나이지요~!

신라 6두품 출신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당나라에서도 과거에 합격한 최치원,

서자로 태어나 중인이었지만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고려 말 궁궐의 내시였다가 조선 시대에 궁궐을 지켰던 박자청,

임진왜란 때 열일곱 살의 나이로 전쟁에 참가한 정충신 등

익숙하거나 조금은 낯선, 또 다른 위인들을 만나는 재미도 가득합니다~~~

태종은 각 지방을 다스리는 관찰사가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추천하는 제도인 '도천법'을 만들었어요.

바로 그 도천법에 의해 한양에 가게 된 장영실은

궁궐에서 쓰이는 물건이며 장식품을 만들고, 그것을 감독하는 일을 하는

공조에서 일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하의 의복과 궁궐 내의 일용품을 관리하고 공급하는 상의원에 소속되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지요.

1418년, 품행이 단정치 못했던 양녕 대군이 세자에서 쫓겨나고

셋째 충녕 대군이 세자가 되었고, 태종에 이어 조선의 4대 임금인 세종이 되었어요.

공조 참판에 의해 주자소에서 일하게 된 장영실은

새로운 활자인 경자자를 만들어냅니다.

"조선의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좋은 의견을 가진 자가 있다면

신분에 상관없이 부를 것" 이라는 세종대왕이 있어서

장영실이라는 과학자가 빛을 발할 수 있었네요~!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온 장영실이 천문 관측기구를 만드는 과정들도 흥미로와요~!

그저 몇 가지 신기한 발명품을 만들어낸 과학자라고만 장영실을 알고 있었다면

Who? 에서 더 깊이 장영실을 만나보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장영실이 만든 혼천의는 우리 힘으로 우리의 하늘을 볼 수 있게 만든

최초의 관측기구랍니다~!!!

또 다른 장영실의 발명품들도 소개하고 있구요~!

조선만의 시간을 찾아서 그 후로도 끊임없이 노력한 장영실의 삶의 태도, 성실, 노력 등..

하나하나 우리 아이들이 눈여겨 보았으면 좋을 이야기들 가득이에요~ ^-^

청렴하고 바른 삶을 살기에만 애쓴 장영실은

알아주고 좋아해준 사람 뿐 아니라 시기하고 미워한 적들도 많았어요.

사실 세종대왕이 아니었다면 이 만큼의 업적도 이루지 못했겠지만

마지막 순간에 장영실을 결국 지키지 못했던 부분은 두고 아쉬움이 남네요.

다른 역사책에서도 봤었다며 아이가 이 이야기가 사실일지 궁금해하더라구요.

"훗날 가마가 부서진 그날의 일을 두고 장영실을 시기한 자들에 의함 함정이었다고도

전해지지만  역사적인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장영실이 만든 측우기는 모든 지방에 설치되어 백성들을 이롭게 했지만

장영실의 말년은 정작 아무 기록이 없네요.

제가 학창시절을 보낼 때만 해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과학자 장영실의 삶과 업적에 대해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좋은 책으로 많이 만나볼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Who? 와 함께라면 미래가 보인다

어린이 진로 탐색 부록에서는 기계공학자를 소개하고 있어요.

장영실이 꿈을 키워 가는 과정을 되짚어보며,

그가 활동한 분야와 그 분야에 속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살펴봅니다.

자기 이해부터 진로 체험까지,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도와주는 부록도 딱 맘에 드네요!

동물을 넘넘 좋아해서 동물과학박사가 되고 싶다는 작은 아이~ㅎ

아이의 꿈을 응원하면서 많은 과학자들 이야기를 접해주고 있어요.

외국 과학자 이야기도 좋지만

역경과 어려움을 헤치고, 밝고 성실하게 노력을 다한 장영실 같은

우리 과학자들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싶어요~!

오늘날의 기계공학기술자라고 할 수 있는 장영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던 그 마음이

책 가득 아이들에게 전해졌으리라 믿어요~!!!

Girls‘ Talk

Girls' Talk 걸스 토크 - 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 주지 않는 것들
이다 지음 / 시공주니어 / 2019년 4월

Girls' Talk

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 주지 않는 것들

SNS 팔로워 10만 명,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예술노동자 이다가 들려주는 우리의 ‘진짜’ 이야기!

"왜 나만 이런 걸까?"

불편한 브래지어, 끔찍한 생리통, 마음에 차지 않는 외모,

불쑥 고개를 드는 야한 생각, 불안한 마음... ...

사춘기라면서 정작 중요한 건 말해 주지 않아서

그래서 솔직해질 수 없었다.

"아니, 너만 그런 게 아냐."

예술노동자 이다가 공감을 담아 쓰고 그린

여성 청소년들의 '진짜' 이야기.

지나고보니 저도 이런 시절을 지나왔지만

지금보다 더 보수적이고 성을 감추어야 할 것들로 여겼던 시대였던 지라

전혀 배우지 못하고 책에서는 더더욱 접하지 못하고 왔던 이야기들이네요.

사실 표지만으로도 100% 내용에 공감하면서도

아직은 우리 아들들에게 보여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직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주제인 것 같아요..ㅠㅠ

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와는 전혀 다른 시대를 살고 있으니...

요즘 아이에 맞는 성교육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으면서도

온통 학교 교육에다 미뤄버리고만 있어요.ㅠㅠ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솔직하게, 제대로 알려준다면~!

우리 아이들도 처음부터 하나하나 제대로 배운다면~!

우리와는 다른, 바른 성의식을 갖고 자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이스 토크"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울 아들들에겐 그 편을 먼저 보여주는 게 나을 거 같긴 하거든요^^;;;

이 책을 쓰고 그린 이다라는 사람에 대해 스스로 소개합니다.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이며 30대의 비혼 여성이라구요.

그림도 그리고, 강의도 하고, 책도 만들고, 여행도 다니고, 전시회도 하고...

여성 작가인 이다는 그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궁금한 것들 투성이였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른이 되었다고 소회합니다.

그래서~!

함께 궁금해하고, 말하고 나누면 좋겠다고.

"내가 어떤지, 내가 왜 이러는지, 나의 몸이 왜 그런 건지,

나만 속 썩이며 생각했던 것들.

그런 것들을 환하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답답하고 외로운 소녀들에겐 위로와 즐거움이 되리라 믿어." 라고 이야기합니다.

"소녀들의 이야기를 지지해.

생각을 응원해."

사춘기에 접어든 딸 아이가 있다면 당장 보여줬을 것 같아요~

모두 6장에 걸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1장 초대한 적 없는 손님이 찾아왔다 : #나의_2차_성징_이야기

2장 못생김, 그 참을 수 없는 두려움 : #나의_외모_이야기

3장 분명 내 건데 1n년 째 낯가림 중 : #나의_성기_이야기

4장 피할 수 없는 피의 주간 : #나의_생리_이야기

5장 나 말고는 누구도 결정할 수 없는 것 : #나의_성_이야기

6장 아프면 돌봐야 한다 : #나의_마음_이야기

그때그때 궁금한 상황이 되었을 때 엄마에게 질문했던 기억은 나지만

이렇게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는 없었지요.ㅠㅠ

지금도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이런 제대로된 성교육을 하고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학교에선 2차성징에 대해 배우지만

그런 교과서적인.. 기초에 불과한 피상적인 이야기외에

일상에서 직접 겪었던 이야기들~!!!

어찌보면 유쾌한 이야기들은 아니기에 그저 피하고 싶었던 주제들~!!!

하지만 궁금했고 알아야하는 이야기들~!!!

정말 제대로 궁금증들을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여자친구들이 같이 읽음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시작되는 외모 고민도 다루고 있어요.

사실 저도 여드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뭔가 대책을 세울 생각도 못해보고 그냥 지나왔던 것 같아요.;;;

여드름 졸업자의 여드름 꿀팁~!!! ^^

여자아이들이라면 눈 반짝~!!! 꼭 기억에 담아둘 페이지랍니다~ㅎㅎㅎ

요즘 중등 여자아이들을 어딘가에서 만나면

그렇게들 셀카를 찍더라구요~ㅎㅎ

책을 읽으면서 저도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네요~ :)

"칭찬의 탈을 쓴 외모 평가에 감정 낭비하진 않을 것" 이라는

작가의 말을 우리 아이들이 조금만 일찍 공감하길 바래보게 됩니다~ ^-^

자극적이지 않도록~! 하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정말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그림들이 인상적입니다.

엄마들조차 제대로 모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주어야할 지 몰라 얼버무리곤 하는 이야기들~!!!

이 책 한 권 보여주면 되겠네요~! ㅎ

책을 읽으면서 그 때 그 시절 제 이야기들도 많이 생각이 났어요~ㅎ

첫 생리 때 당황스럽고 아프고 어떻게 자세를 취해야할 지 몰라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그 때는 배우지 못했던.. 그저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알아가기도 하고 모르기도 했던

그런 이야기들~

책에서 만날 수 있다니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여자는 남자의 성욕에 대비하고 조심하라는 이야기뿐이었던 시절~!

전혀 그렇지 않았던 작가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여자 또한 성에 관심히 지대하며

그저 억누르고 아닌 척하며 쉬쉬하며 지냈을 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마, 요즘 아이들은 조금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ㅎ;

"나의 소녀 시절은 성욕을 향한 멈출 수 없는 호기심과 막연한 공포로 가득했지만,

단 한 번도 이 주제에 대해 남과 얘기하거나 상의한 적은 없었어.

솔직히 누군가와 얘기만 할 수 있었어도 이토록 괴롭진 않았을 텐데."

아마 이런 기억들이 작가로 하여금

이 책을 쓰게끔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은 바르게 배우고 이해해서

외롭지 않게 이 시기들을 이겨낼 수 있었음 좋겠어요~!

몸의 변화도 감당하기 어렵지만

마음의 변화도 큰 시기가 바로 사춘기이지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책에서도 배우지만

어떻게 마음을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 길이 없었었어요.

나름 조용한 사춘기를 보내왔다 생각했었지만

힘들고 외롭고 고민 많았던 기억이 나요~ㅎ

"몸이 다쳤을 때 치료하는 것처럼

마음이 아플 때에도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몰랐던 거야."

마음의 병도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

아이들도 꼭 알아두어야할 필요가 있지요~!

요즘은 어플을 통해서도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춘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엄마도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가득입니다~!!!

사춘기 소녀들에 대한 작가 이다의 맘 따뜻한 격려와 동감의 이야기들~

Girls's Talk - 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 주지 않는 것들

사춘기 소녀들에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코드네임 H

코드네임 H ㅣ 456 Book 클럽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19년 3월

코드네임 H

Mission 5 : 스위스행 열차에 퍼진

좀비 바이러스를 회수하라!

판타지 첩보 액션의 시작과 끝!

<코드네임> 시리즈

시공주니어 456 BOOK 클럽 책들은 좋은 책들이 많아요~!!!ㅎ

울 아들들이 넘넘 좋아하며 다음 책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리즈

나무집이랑 코드네임~!!

최애도서로 손꼽히는 책들이랍니다~!

 시공주니어 인기도서 코드네임 시리즈

강경수 작가님 강연회가 작년 여름에 있었어요~!

저희 아이들 최애도서라~ 신청해서 다녀왔었답니다.

초등 아이들 사이에서 코드네임 시리즈가 얼마나 인기있는지 실감이 나더라구요~! ㅎ

강연회 후에 한명한명 정성껏 사인도 해주셨어요~!!!

두 아이가 형제인 걸 아시고 사이좋게

바이올렛과 강파랑을 나눠 그려주신 작가님~^^

직접 뵙고 오니 아이들이 코드네임을 더더욱 좋아하네요~

제가 받아준 것 외에 직접 작가에게 사인 받은 첫 책이라 애지중지~!!!

아주 무한반복중이랍니다~ㅎㅎㅎ

둘이 책 취향이 좀 다른 편인데도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책들을 보면 이유가 있어요~!

일단 재미가 있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반전에 반전~!!! ^^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

평일에 게임도, 컴도 못하는 울 아들들의 아주 좋은 쉼 시간인 셈입니다~

코드네임 시리즈의 주인공은 강파랑~!!! 코드네임 X 입니다.

파랑이는 우연히 과거로 넘어가

세계 최대 첩보국 MSG의 수석 요원이자 과거 속 엄마인 바이올렛과 함께

많은 임무를 수행했어요~!

앞 이야기들을 먼저 읽어도 좋아요~

읽지 않았다고 이 책을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첩보물은 차근차근 앞에서부터 보는 게 더 좋다는 게 울 아들들 의견이네요~ :)

MSG를 협박하던 범인과, 세계 정복을 꿈꾸던 불타는 남자,

그리고 거대한 전쟁 테러 조직 코스모와도 한판 대결을 벌였지요.

코스모와의 대결이 끝난 직후,

MSG 첩보국의 최고 책임자인 불독 국장님은 새로운 임무를 줍니다.

바로, 스위스행 열차를 타라는 것~!!!

은퇴를 앞둔 코드네임 H 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열차라는데~

별 일 아니라는 듯 부탁한 수행 비서~

과연 스위스행 여행은 어떤 시간이 될런지 기대되네요!~~~

카이로행 열차 승강장에서 만난 코드네임 H

그는 은퇴를 앞둔 전설적인 첩보원이랍니다~!!!

MSG에서 뛰어난 추리력으로 수많은 임무를 해결했지요.

불독 국장의 선배

현역에서 은퇴하기를 원하는 바다코끼리가 바로 코드네임 H 랍니다~

각 권마다 주인공이 되는 첩보원들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어요~!!!

코드네임 H 에게는 또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 걸까요?

스위스행 특급 열차 W180 에 탑승한 파랑이와 코드네임 H

파랑이의 이름을 헷갈려하며 계속 다른 이름으로 불러대는 코드네임 H

아무래도 순탄치 않은 여행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

열차 속엔 굉장히 수상한 사람들도 있다는 걸

파랑이도 곧 알게 됩니다~~~

파랑이는 코드네임 H 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봅니다.

코드네임 H 가 해결했던 사건들이 넘 궁금했거든요~!

제 2차 세계 대전 즈음부터 첩보 활동을 시작했다는 코드네임 H

실패한 임무에 대해 물어보자 미스터 M 이라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파랑이는 아직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았어요~~~

화장실에 가던 파랑이와 코드네임 H는 우연히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남자를 만납니다.

그는 자신을 러시아의 생화학자 지르코프라고 소개하네요~!

러시아 요원에게 쫓기고 있다며,

가방 안에 있던 두 개의 앰플이 놈들 손에 넘어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열차 안에서 큰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말하는데... ...

프로젝트 야누스..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바이러스입니다~!!!

이런.. 또 무서운 사건에 휘말리는 파랑이네요~!!!

열차 안에서 바이러스 앰플을 개방한 악당~!!!

열차 안의 사람들이 좀비로 변했어요~!!!

'부산행'이라는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

작가의 글에서 좀비 이야기는 그 영화에서도 영감을 얻었다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애거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도 참고했다구요.

왠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이유였네요~ ㅎ

좀비물은 아이들에게 늘 인기가 있죠~!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갈지~~~ 이야기에 덩달아 푹 빠지게 되는 장치랍니다~!!!

코드네임 H 는 지르코프 박사에게 더 자세한 상황을 질문합니다.

왜 그가 그런 바이러스를 들고 열차에 오르게 되었는지 말이죠.

야누스 프로젝트..

연구 중 실수로 우연히 만들어진 바이러스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뇌가 급격히 퇴화하고, 소리에만 반응하게 되었다고 말이죠.

공격성과 전염은 덤으로 가진.. 야누스 바이러스..

이를 악용하려는 러시아 내부의 악당들을 피해 이것을 가지고 탈출했다고 하네요...

파랑이와 코드네임 H, 그리고 네 명의 생존자는 함께 열차 앞 칸으로 열심히 이동합니다.

코드네임 H 는 좀비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함께 이동하는 생존자들을 수상히 여깁니다~!!!

그들 중에 러시아 요원이 있다~!!!

터키인 볼칸, 프랑스 사업가 장, 슈퍼 모델 지망생 모넬라, 발레리노 미하일~

이들의 신분을 밝혀내는 코드네임 H

엉뚱하면서도 웃긴 스토리~!!!

작은 아이는 깔깔대며 웃을 정도로 재밌어하네요~!!!

책을 읽고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도 바로 '러시아식 스테이크' 였다는~ㅋㅋ

독서록 쓸 때 이거 먹고 싶다고 쓰려해서 말렸다는;;;ㅎㅎㅎ

볼칸과 장은 좀비에게 희생당하고~!!!

남은 자들과 함께 좀비떼와 격투를 벌이던 파랑이에게 이상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길고양이~!!!

확인하려 간 곳에서 만난 여자아이~!!!

바로 마가린 빌딩 창밖에 둥둥 떠 있던 그 여자아이였네요~!!!

스칼렛, 코드네임 S라고 자기를 소개한 여자아이~

다음 책에선 이 아이가 주인공이 될 것 같다며 말하는 아이들~ㅎㅎㅎ

코드네임 시리즈를 즐겨 읽다보니 첩보 힌트를 꽤 잘 캐치하는 듯요~!

결국 코드네임 H 의 짐작대로

함께 움직이던 생존자 4명은 전부 신분을 감춘 러시아 요원이었어요~!!! ^^

네 명 모두 좀비들에게 당해 버리고...

코드네임 H와 파랑이는 기관실이 있는 열차의 제일 앞쪽 칸에 도착하는데...

안내 방송을 듣던 코드네임 H는 드디어 악당의 정체를 눈치채는 것 같네요~!

파랑이와 코드네임 H 는 무사히 이 난관을 헤치고 스위스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

코드네임 H 의 마지막 은퇴 연설이 감동을 주는 마무리가 참 마음에 들어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실전문제집 1-상 (2024년용) ㅣ 숨마 중학 실전 수학 (2024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7월

기출문제로 개념 잡고 내신만점 맞자!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숨마쿰라우데란 최고의 영예를 뜻하는 말이라 해요~!

보통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들의 최우수 졸업자에게 부여되는 칭호라 하네요~

최고의 영예~!!! 우리나라엔 '수석 졸업' 같은 뜻이네요~ㅎ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중요한 게 바로 수학 같아요~!!!

숨마쿰라우데 기본개념편을 만나서 방학때 예습을 진행했었는데요.

탄탄한 개념 설명이 자세하고 쉬워서

수학 관련 책을 읽는 듯 학습할 수 있어 좋았어요.

학기중 교재로 숨마쿰라우데 실전문제집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어요~!!!

'해 아래 새 것은 없다'는 말이 있지요.

새로운 것도 이미 있었던 것들을 바탕으로 그 모습을 바꾸는 것일 뿐

온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라는 말이에요.

수학 문제에 적용이 많이 되는 말 같네요~ㅎ

몇 년을 거쳐도 그 유형이 크게 바뀌지 않는 중요 수학 개념들~!!!

그래서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숨마쿰라우데 실전문제집을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연습하면,

개념을 완벽하게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수학 실력을 기를 수 있어요~!!!

아직 학교 진도가 많이 나가지 않아 아이 진도도 더디게 나가고 있네요;;;

자유학기제 시간동안 수학 실력을 쑥쑥~! 

구멍을 차근차근 채워가며 열공해보려구요~!!!

차례와 학습 플래너입니다~!

하루 학습 분량을 체크해가며 학습하면 좋아요~!

파트 1과 2를 같이 단원별로 풀어도 좋을 것 같네요~ :)

핵심 개념 정리

교과서 핵심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수학 공부의 첫걸음~!!!

공부할 내용 중 핵심적인 개념을 모아 정리해 두었답니다~!!!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바로 개념이에요~!!!

제대로 개념 이해를 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를 푸는 건 사실 의미가 없기도 해요.

문제를 풀면서 요행으로 답만 맞춰간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힘들어질 거에요.

바른 개념 이해와 기억~!!!

무조건 암기하는 공식이 아닌~! 이해하고 기억하는 수학 개념~!!!

차근차근 기초공사부터 튼튼히 해가려 합니다~!!!

개념을 공부한 다음 문제로 개념을 확인해보아요~!

간단한 문제들이라 쉽게 잘 풀었어요~! ^^

방학때도 숨마쿰라우데 기본편으로 공부한 보람이 있어요~ ㅎ

핵심유형으로 개념 정복하기

학교 시험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서

자주 출제되는 핵심유형들을 모아 두었어요.

관련 개념을 링크해 두어서

유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땐 링크된 개념으로가면 확인해볼 수 있어요~!!!

'어떤 자연수의 제곱이 되게 할 때'

나오는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잘 헷갈려 하는 편이었어요.

정말.. 반복과 연습이 많이 필요하네요~~~

기출문제로 실력 다지기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들로 구성해 두었어요~!

개념 및 핵심유형으로 다지기한 부분들을 확인해볼 수 있지요.

실수한 부분도 있긴 했지만 개념 이해는 잘 하고 있더라구요.

실수도 실력이니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반복 연습을 해야겠어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활용하는 부분은 많이 다뤘었는데요,

개념 확인하는 문제들은 쉽게 잘 풀어요~ㅎㅎ

요 개념 정리는 이 책에서 처음 봤어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의 성질을 이해하면 쉽게 알 수 있어요.

공식을 이해하려 억지로 노력하지 말고

개념을 잘 이해하면 스스로도 유추해낼 수 있는 공식이에요.

스스로 공식을 만들어내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고.. 새삼 느끼네요~ ^-^

핵심유형으로 개념 정복하기 문제는

개념편에서 많이 다뤘던 문제들이라 이제 잘 푸네요.

이렇게 동그라미만 하면 엄마도 훨 수월한데 말이죠~ㅎㅎㅎ

기출문제로 실력 다지기에서 직사각형의 땅에 나무를 심는..

자주 다룬 문제인데도 또 헷갈려 하더라구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줘서 더 헷갈려해서 이번엔 하나의 방법만 알려줬어요.

이젠.. 잘 풀 수 있을 거라 하네요~ㅎ

내신만점 도전편은 아직 풀지 않았는데요~

기출문제로 내신대비와

내신만점 도전하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출문제로 내신대비는

2학년때부터 시작되는 중간, 기말고사때 활용하기 좋겠어요~!!!

실전문제처럼 시간을 재어가며 풀이해보려구요~ :)

기출문제로 개념 잡고 내신만점 맞자~!!!

숨마쿰라우데 실전문제집으로

중등수학도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1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ㅣ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모든 공부의 기본! 내신 · 수능까지 준비하는 국어 독해 워크북!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을 만나봤어요~!!!

예비 중 1 ~ 중 2 대상이라는데 예비 중등 큰아이에게 딱 맞는 단계였어요~!

비문학 독해 (글 읽기) = 이해력, 사고력 및 모든 학습의 기초에요~!!!

사실 스토리텔링식의 문제로 바뀐다고 하면서

아직 수학 전반적인 내용이 그 수준을 따라가진 못하지만

어쨌든 달라진 건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 없도록

모든 과목 문제들이 독해력을 요하는 방향으로 많이 바뀌고 있긴 해요.

이번에 불수능에서 특히 국어가 어려웠다고 하는 뉴스를 접하면서

초등 과정부터 독해력 책들이 엄청 쏟아져 나오고 있잖아요~!

제대로된 길 읽기 능력이 정말 중요해지고 있어요~!!!

비문학이란 문학 외의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을 제재로 한

논설문이나 설명문, 기사문, 보고문 등의 실용문을 통틀어서 '비문학'이라고 해요.

국어는 단시간에 실력을 키우기 어려운 과목이에요~

모국어라 만만히 보기엔 우리 말이 제법 문법도 어렵고~!!!

제대로 된 글읽기를 하고 있는지 미리 점검하고 대비를 해야 하더라구요~!!!

비문학 독해에서는 사실적 사고와 관련된 내용이 가장 기본이라

이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해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한 편의 완성된 글을 읽기 위해서는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 능력 및 어휘 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비문학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해요~!!!

선별된 좋은 글들을 문제와 함께 많이 읽고 꾸준히 연습하는 반복이 중요하네요~~~!!!

비문학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5개 영역으로 나뉘어요~!

각 영역에 해당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제재의 글감을 골라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독서 능력이 향상되고 이해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어요~!!!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지만

그 중에서도 독해 능력이 가장 기본이에요~!!!

제대로 된 글 읽기 능력이 있어야만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답니다~!!!

비문학은 글의 종류에 따라 문제 유형이 조금씩 달라요.

인문 · 예술에서는 사실적 · 창의적 사고 및 어휘력과 관련된 유형이,

사회 · 과학 · 기술에서는 추론적 · 비판적 사고와 관련된 유형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요~!!!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정약용의 글입니다.

편지글이지만 권고하고 있는 내용이 분명하고 논리적 흐름을 갖고 있어요.

간단한 문제를 틀렸다 했더니 실수했다며 체크했더니 바로 고치긴 하더라구요~ㅎ

글마다 마지막 부분에 "주제쓰기" 칸이 있는데 이 칸을 다 채웠더라구요~!!!

글을 읽고 나름 주제를 써보며 정리하는 훈련이 쌓이면

정말 독해 실력이 쑥쑥 자랄 것 같아요~!!!

생각하지 않은 죄

독일의 관료였던 아이히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히만 이야기를 접해본 적 있지만 독해 지문으로 만나니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그리고 주제마저 "생각하지 않은 죄" 라는 약간 무거운 느낌의 이야기이지만

인간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생각을 하지 않은 그 자체로 유죄라는 것~!

꼭 한 번쯤 깊이 생각하며~!!! 읽어보아야할 주제에요~!!!

문제 아래 있는 독해의 기초 TIP 에서는 글 별로 꼭 알아두어야 할

독해 팁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잘 안 읽고 패스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필요하다 싶은 이야기는 엄마가 짚어주면 좋아요~~~

쓰기 윤리

요즘 인터넷에서 익명을 악용한 악플이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죠~!

인터넷과 SNS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꼭 기억하며 읽었음 하는 주제네요~!!!

표절, 왜곡, 과장, 악성 댓글 등의 정의와 해결 방안에 대해 배울 수도 있어요~!

4 번째 주제는 안중근 입니다~! 소설가 조정래님의 글이네요.

안중근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많은 글을 읽고

존경심과 교훈을 꼭 얻었으면 좋겠어요~!!!

언어의 본질

언어의 역사성과 창조성에 대해 글을 읽어봅니다.

글을 다 읽더니 동생에게 날마다 새로운 별명을 지어 부르는 자기는

언어의 '사회성'을 어기고 있는 거였다며~ㅋㅋㅋ

언어의 특성에 대한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아요~!!!

5가지 지문을 공부하고 나면 독해력 쑥쑥, 어휘 테스트를 만나게 됩니다~!

지문에서 나왔던 단어들의 뜻을 제대로 배우는 거죠~!!!

그리고 그 단어들에 대한 문제를 풀어봅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틀릴 수 있는 함정들이 문제 곳곳에 숨어 있더라구요~!

어휘의 분명한 뜻을 기억하며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 넘 좋아요~!!!  

 

인문 두 번째 주제 이야기들도 잘 풀었어요.

'얼짱'은 사전에 오를 수 없다, 공리주의

서희의 협상, 방관자 효과, 논리적 오류 등등

평소 잘 접해보지 않았던 제재의 글감들이라 일단 흥미롭게 잘 읽었구요.

생각을 요하는 문제들을 틀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가 수정 가능하더라구요.

많은 주제의 글들을 접해보고 문제를 풀어보는 게 필요하다 느껴졌어요~!!!  

문제 아래에 독해의 기초 Tip이 있을 때엔 꼭 읽어보게 합니다~!

논리적 오류의 유형에 대해 일반적으로 설명하면 어려울 수 있는데

실제 구체적인 예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 좋아요~!!!  

두 번째 독해력 쑥쑥, 어휘 테스트도 잘 풀었어요.

국어를 젤 자신있어 하는 과목이라 그런지 다 풀고도 다 맞았을 거라 생각하네요.

이런 자신감~! 좋아요~!

사회 제재에서는

정치, 경제, 법률, 사회 이론, 사회 문제, 언론, 문화 등

우리 사회와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글들이 출제됩니다.

우리 사회에서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시사성이 강한 내용의 글이나

관심도가 높은 사회 현상 등을 다루는 글을 유심히 읽어볼 필요가 있어요~!!! 

 '쿠키'는 사람들이 어떤 웹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생기는 정보를 담은 파일을 말해요.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틀릴 수 있는 문제들이네요~!

아이랑 같이 읽고 문제 풀이를 도와줬답니다~

독해 교재를 풀면서 아이도 저도 배경지식도 확장되네요.

여러 모로 비문학 독해 연습은 꼭 필요해요~!

혼자 공부하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수록된 모든 지문을 행간주를 분석해서 구성하고 있는 해설이 넘 좋더라구요~!

모든 지문과 문제를 분석하고 있어서

자기주도 학습시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숨마주니어와 함께 독해 열공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