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도라지꽃
https://blog.aladin.co.kr/794889195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
안경너머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마이리뷰
아동
인문
소설
화장품
실용
서평
마이페이퍼
마이페이퍼
이주의 책
이벤트
방명록
서재 태그
강희제
기지촌
도사
동양학
문학동네
미래의이브
보물섬1호
사황자
선희
안드로이드
약희
오귀스트빌리에드릴아당
정한아
조용헌
종합학습만화지
철학이야기
초등통합교과목
칼럼
팔황자
헤라
2007
8
powered by
aladin
때는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
l
아동
댓글(
0
)
안경너머
l 2011-04-29 10:29
https://blog.aladin.co.kr/794889195/4753579
[봄을 찾은 할아버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봄을 찾은 할아버지
한태희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11년 3월
평점 :
사람이 나이가 들면 애가 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지요.
책속 할아버지를 보면서 딱 애같다 라는 생각 했거든요.
올해는 천재지변에다 이상기후로 정말 봄이 기다려지네요.
긴긴 겨울 날마다 방안에서 지내기 지겨운 어느날 할머니는 무심코 봄을 재촉합니다.
그 소리에 할머니를 향한 애정이 넘치시는 할아버지는 앞뒤가리지 않고 봄을 찾아오겠다며 호언장담을 하고 집을 나섭니다.
먼저 언개울이 녹으면 졸졸졸 봄을 알리며 흐르는 시냇물에 가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하얀 눈에 겨울이네요.
다음엔 높은 곳에 가서 봄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도 온통 하얀 세상입니다.
그제서야 슬쩍 후회가 되지만 짐승들을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먼저 곰을 찾아갑니다.
할머니가 싸주신 주먹밥을 주고 물어보지만 모른답니다.
두번째는 꿩을 찾아가지만 역시 주먹밥만 맛있게 먹고 이무기를 찾아가보라네요.
이무기도 모른다네요.
결국 찾아헤매다 눈밭에 쓰러졌는데 어디서 담콤한 향기가 납니다.
그건 분명 꽃향기지요.
눈을 번쩍 떴더니 아이가 있네요.
그아이 손을 잡고 쫓아갔더니 드디어 마침내 봄꽃을 찾았습니다. 매화!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그림이죠?
그곳은 바로 할아버지집 마당이였습니다.
그렇게 봄을 찾아 헤맸는데 먼 곳이 아닌 바로 집마당이였습니다.
이젠 지천으로 봄이 왔네요.
때가 되면 오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린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찾아헤매지요.
하지만 때가 되면 어느새 우리 곁에 있다는것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그것이 '후회'가 이닐까요?
재미난 이야기에서 꽃처럼 예쁜 생각을 하게 됬네요.
댓글(
0
)
먼댓글(
0
)
좋아요(
0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794889195/4753579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15636점
마이리뷰:
260
편
마이리스트:
0
편
마이페이퍼:
13
편
오늘 0, 총 25594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초등학년 영어뿐만 아..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저도 이 책을 보면서 ..
흐르는 강물님. 고생 ..
우리집 아들과 아빠에..
깜짝놀랐네요. 그림책..
먼댓글 (트랙백)
말다운 말하기~
아이들의 속내를 훤히 보여주는 모니터같은 책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