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밥상 - 건강.젊음.활력을 되찾는
방기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도서리뷰 ★

"다이어트가 하고싶은가?

건강하고 싶은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이 만약 -

당신의 상식과 다르다면 ?

 

 

책은 표지를 봤을때는 수많은 한식이나 채식이

건강에 좋다 라는 말을 하는 그런 책인줄로만 알았다.

 

 

여자인 나에게 이책은 뭘 알려주려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처음에는 한 story로 시작한다. 저자인 방기원 원장의 실사례적인 이야기를 듣고

' 이 책 뭔가 다른 말을 한다'라는 느낌을 확 받았다.

 


 

병의 원인이 전부 음식이라고 말한다.

"오직 밥상을 바꾸는 것"을 답이라고 말한다.

 

 

"먹는 것이 곧 나다"라는 말을 한다.

순간 내가 먹는 것을 돌아보았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라는 말이 와닿았다.

 



 

목록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제목부터 -

뭔가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것들이 많았다. 대체 이책은 뭐지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말이 영화제목이 생각나는 제목 ,

읽기가 참으로 쉽게 되어있으면서도 우리의 몸을 우리가 지켜야한다고 말한다.

근본적 원인이 나에게 , 결국 내가 먹는 것들에 있다고 말한다.

 

 

 

한 부부의 이야기를 하는데 복부 지방은 나이탓이 아니라는 말.

비만 스위치를 끄면 S라인이 된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다.

매일 다이어트 다이어트 말로만 할뿐, 쉽지가 않았던 것은 사실이였으므로 -

 

 

단백질에 관한 내용은 전부가 충격의 연속이였다.

먹을 수록 독이 된다니,

아니 이건 내가 아는 것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고 ,

아무도 가르쳐준 적이 없는 내용이였다.

 

 

고기와 밥은 따로 먹고, 과일은 공복에 먹어야한다니 -...

밥과 고기를 그동안 먹어왔던 나는.. 참 당황스러웠다 -

 

 

 

 

게다가, 내장지방을감소시켜야 날씬함 몸을 만들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동안 잘못된 상식으로 나는 나를 얼마나 망가뜨려왔던 걸까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우울증마저도 식단을 바꾸면 된다니,

생각도 하지 못했던 상황이다보니 - 당황스러웠다.

진짜 ... 많이 생각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 아닐수 없었다.

하루 1번 화장실에 가는 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한 줄 알았더니 하루 3번을 가는게 맞다고 한다.

하하하 -

 

 

 

 

이 책은 결국 젊어지는 것은 인위적인 뭔가 치료가 아닌 근본책 해결책으로 식단변화를 이야기한다.

참,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근본적인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으로 만감이 교차했다.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안그래도 간헐적 다이어트를 하고자했는데 ,

이 책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제목대로 40대 남자들의 이야기에 많은 초점이 있지만,

어느 누가 읽어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라는 것에는 정말 공감한다.

 

내가 나를 지켜야한다.

내가 나를 변화시켜야한다.

나만이 나를 바꿀수 있겠다.

 

무엇이 바른 것인지 다이어트를 원하든 건강을 원하든 읽고

계획을 세워도 늦지 않다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 전 로비스트가 알려주는 설득의 숨은 비밀
폴커 키츠 지음, 장혜경 옮김 / 예담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53번째 도서리뷰 ★

"말이 통하지 않는상대를 얼마나 많이 만나왔는가?"

이제는 상대를 알고 움직이자.

때가 왔다. 이제는 -

 

 

 

생각하지 못한 배움을 가진,

전 로비스트의 설득의 숨은 비밀.

 

사실 처음에는 충격과 공포이기도 했다.

사람의 심리가 이렇게 쉽게 ?

그러면서도 한 구절, 한 문장, 한 단락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들어가며 있는 하나의 문장만으로도 마음이 사로잡혔다.

"당신도 로비스트처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목차의 구성도 상당히 새롭게 느껴지는 책이다."

서론 본론 결론은 아니지만,

논리 / 감정 / 인물 / 트릭 이라는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시작하는 책에 흥미진진했다.

 

 

 

입장은 네가지요인에 바탕을 둔다.

유전적 요인 / 애정 / 인지 / 태도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서

정말 즐거웠다.

 

 

 

어떤 논리가 통할까?

심리학과 실생활이 접목되어 있어서 한번쯤은 읽어서 나쁠 것 없는 책이라고

그리고 읽는 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하나하나 예시로 문장들을 바꿔보기도 해서,

아 .. 어쩌면 내가 했던 말이 그래서 먹히지 않았구나.

그래서 내가 했던 말들을 사람들이 듣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여는가?

사람들은 나는 뭐가 중요하지? 라고 생각한다는 그말에 참 공감이 되었다.

나 또한 그런 생각을 하는 - 사람들 중에 하나라는 사실이 여러가지로

생각을 불러일으키곤 했다.

 

 

 

여러가지 실제 팁들도 존재해서 참으로 좋았다.

로비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 또한번 생각했다.

 

 

 

 

최종 목표 / 타깃 인물 / 어쩌면 이 책에 나오는 대로 실행해 보려고 한다.

요즘 한참 보던 "예쁜 남자"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이 아니라, 어쩌면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진심인지도 모르겠다.

 

 

 

책을 덮고 나니,

나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그렇게 생각했다.

 

올해는 첫 시작부터 좋은 책을 많이 읽게 되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 - 마음이 한 뼘씩 자라는 이야기
사색의향기문화원 지음, 이영철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 ^^

처음에는 무슨 책이지 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한문장 한문장이 참 다르게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사무실에서 틈틈히 아침마다 힐링하는 마음으로 읽어봐야지하면서 읽기 시작해서 그런지

주어진 기간동안 차분히 읽어갔습니다.

 

 

가장 순도 높고 완성도 높은 글만을 모아서 만든 책,

" 10년간의 향기메일 "

 

 

책의 구성이 깔끔하더라구요.

사람의 향기, 희망의 향기 등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시작부터 김수환추기경님의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이였는데,

시작부터 이 글을 읽으니 나 스스로를 한번더 반성하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깨달음을 얻어가는 시간이 참으로 소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갓 구운 하루..

얼마나 값지게 쓰고 있는 것인지,

하루를 시작하면서 읽으니 더욱 많은 생각들을 하게하면서,

오늘도 살아가고 있음을 더욱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들어간 삽입그림들도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회사에서 독서대를 갖추고 ^ ^

책을 읽는 1인인데요 -

같이 일하는 팀장님께서 책을 좋아해서 요렇게 놔주셨어요 ㅎ

그래서 사색의 향기의 내용을 가끔 나눠드렸더니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꿀벌이 다른 곤충보다 존경받는 까닭,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인 나는 나를 위해서도 부지런하지 못한건 아닐까하고,

 

 

 

독자의 글 중,

괜찮은 사람을 위한 기도라는 것이 있었는데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기도문이더라구요 ^^

 

 

 

축지법을 십년간 익힌 형에게

동생이 던진 한마디 ,

한해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오늘의 사색을 했는데요,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들에는 체크도 해가지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1년 한해동안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에

선뜻 대답할 수 없음을 보고

남은 15일 정말 값지게 쓰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다 읽고나니,

스마트폰을 하면서 보낸 시간보다,

혹은 그안에서 봤던 여러 글귀들보다

역시 책을 통해서 남는 문장들이 많구나 싶더라구요.

왜 사색이 필요한지 알겠더라구요 ^^

많은 분들에게 권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

 

사색의 향기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저도 161만번째 회원이 되어보고자 가입했답니다 ^^

 

 ‘때로는 몇 줄의 문장이 우리의 삶을 전면적으로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믿고 매일 아침 사색의 문장들을 써서 익명의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사람들이 있다. 2004년에 시작된 이 편지는 어느덧 10년째에 접어들었으며 현재는 약 160만 명의 회원들에게 ‘사색의 향기 메일’을 발송하고 있다. 비영리 문화단체 ‘사색의향기문화원’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사색의 향기 메일’은 다른 뉴스레터 서비스와는 달리 어느 한 사람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 시인과 같은 문학인과 더불어 일반 독자들도 작가회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모두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데서 새로운 힘이 발산된다고 믿기 때문이고, 이 힘으로 160만 회원들의 아침을 향기로운 사색으로 채울 수 있었다.

[기사출처원문: http://www.dailian.co.kr/news/view/407978/?sc=naver]

 

 

함께 사색의 향기로, 아침을 열어보시면 어떨까요?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 한마디 말로도 박수 받는 힘 - 사람들 앞에 홀로 선 당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
강헌구 지음 / 예담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 한마디 말로 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

 

 

처음에는 제목만을 보았을 때에는 박수를 받는다라... 라는 생각이 들면서,

 

대화를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

 

강헌구 교수님의 이야기를 보고 알게 된 것은 바로 !

 

프레젠테이션을 다룬 책이였다는 것이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라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게 사실이죠,

 

얼마전에는 "공황장애"의 소재로 "다른 사람 앞에 설수 없는 사장"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지성씨가 연기한 적 있었는데

 

사실 누가 올라가도 다른 사람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한다라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듣는 사람의 심장을 뛰게한다라는 말이 정말로 많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서두에 보니, 강헌구 교수님은 예전에 어릴때는 선생님께 화장실간다는 말을 못해서,

오줌싸개라는 별명을 가질만큼 말을 못하셨다고 해요.

 

"오직 연습만이 대가를 낳는다"

이제는 1년에 100여개의 강연을 하시는 강연가로써

해주시는 말이 더욱 그 말에 힘이 있더라구요,

 

 

 

절대법칙 18가지를 소개해주십니다.

그 법칙들은 보라색으로 이렇게 ^-^ ㅋ큰주제가 소개되고

그 이후에 각각의 좋은 법칙을 소개해주십니다.

 

 

 

 

대학시절부터 강연에 큰 관심이 있던 저는 하나하나를 읽으면서,

아 나는 그 프레젠테이션에서 어떤 것을 못했고,

내가 이런 템플릿을 썼던 것을 좋은 것이구나라는 것을 

일일히 피드백해보기도 하면서

실용서 처럼 읽을 수 있었습니다.

 

 

 100번 연습하라. 그리고 1000번을 초대받아라

 

이 말은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시절 교과과목을 통해서 과내에서 

프레젠테이션하면 떠오르는 사람이였는데 

저렇게 1000번을 초대받기위해서 노력하지 않았기에 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강연 및 발표를 준비하면서

꼭 알아야할 것과 체크해야할 것을 시사하고 있어서

책이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졌구

다시한번더 도전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꼰대와 이야기꾼이라는 말에서 빵터지기도 했었네요

절묘한 단어 선택이라서 ㅎㅎ

 

프레젠테이션의 매력을 알기에 더욱 집중하기 좋은 책이였던 것은

사실이이였습니다ㅡ 

 

 

 

실제로 강의를 준비하는 실질적인 방법들이 많이 제시되어있어서

많은 고칠점들과 배울점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청중앞에서 바보가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모든 것들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무대위에서 홀로 서있을 때 

 

 

 

책속에 계속 등장하는 아이콘처럼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드는 시간이였습니다.

한번에 후다닥읽어지기도 했고 워낙 관심있던 분야라서 좋았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해요☆☆

- 프레젠테이션이 두려운 대학생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름 날리고 싶은 분

- 강연을 준비하시는 분

- 한번쯤은 프레젠테이션의 기회를 얻을 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 계속 도전! -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당신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영어책 하루 15분, 기적! 시리즈 2
전대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을 리뷰하면서 참 영어가 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전대건씨가 어느새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 2를 내셨더라구요 ^^

한권으론 아쉬운 마음이 ~ 쏙하고 들어간채,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 2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아이팟으로 기분내기 ♥

잇힝 *>_<*

 

 

1권과 비교했을때와 달라진 "계속 도전"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ㅎ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보고자 합니다 ,

 

이책의 활용법을 살펴보았는데,

 

★10분★

영어 강의를 먼저 듣고 !

 

★5분★

복습을 합니다 ! Speaking !

 

 

책상을 재어봅니다. 15분동안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오호............

 

작심삼일을 넘기고 !

4일차,

오늘 밤에 야근하세요?

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회사에서 보아서 인지 더욱 마음에 와닿아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ㅋㅋ

 

 

"넌 왜 항상 야근해?" 아..........

야근중에 이 문장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ㅋㅋㅋㅋㅋ

하루 15분 정도이다보니,

회사에서도 짬을 내면 공부하기 좋더라구요 ~

 

 

 

전대건 블로그

라고

검색을 하면 ^^ 블로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대건씨가 보입니다 +_+ ㅋㅋ

구수한 입담, 재치있는 모습에 홀랑 10분 ㅋㅋㅋ갑니다 !

 

화면이 작다보니,

전체화면으로 살짝 해보았습니다 히히히....

 

 

자 영상으로 공부를 하고나니, 이제는 복습을 해야겠죠?

5분 복습 돌입 !!!!

 

 ** 요상한 발음이지만 복습을 해봅니다.

복습을 해보면서

대건이의 야무진 Tip을 읽으면서,

아 ! 모르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아갑니다.... 헤헿

 

하루 딱 15분의 영어 습관이 있으면,

쉽게 영어와도 친해질 수 있습니다. ^^*

 

영어공부를 오랜만에 하니, 좋은 것 같아서 -

제대로 공부해보렵니다 헤헿

 

핸드폰으로도 보기 쉬워요 ^^ !

추천합니다 !

전대건 -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 2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