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릭키 제바이스 외 감독, 릭키 제바이스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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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릭키 제바이스,매튜 로빈슨
주연;릭키 제바이스,제니퍼 가너

지난 2009년 미국에서 개봉한 코믹 판타지 영화로써,

코미디 배우이자 연출자이기도 한 릭키 제바이스가

이 영화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가운데

제니퍼 가너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이지만,

우리나라에선 미개봉된채 DVD로 직행한 영화

바로,<거짓말의 발명>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거짓말의 발명;코미디보단 잔잔하면서 로맨스적인 요소가 더욱 강했다>

 



 

릭키 제바이스와 제니퍼 가너가 주연을 맡은 코믹 판타지 영화

<거짓말의 발명>

아무래도 거짓말이 난무하는 시대 거짓말의 발명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신선함 때문에 보게 되었던 가운데 90여분 정도 하는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느낄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나름 신선하다고 할수 있는 소재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는 생각이다..

이 영화의 시작은 거짓말이 없는 세상이 나오면서 시작한다..

거짓말이 없으면 아름다울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이 영화 속 거짓말 없는

세상은 평범함 속에서 그야말로 자기 하고 싶은 말대로 내뱉는 그런 세상을

보여주면서 나름 흥미로움을 보여준다..

 





나름 신선하다는 느낌 역시 들었던 건 사실이었고..

그렇지만 영화는 그 뒤로 갈수록 잔잔하게 전개해나가면서 점차적으로 종교

적인 색채 역시 드러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이래저래 호불호가 엇갈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 역시 했었던 가운데

릭키 제바이스씨가 보여주는 유머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정서와는 틀려서

그럤던건지 몰라도 그렇게 크게 웃기지 않았던 것 같았다..

뭐 제니퍼 가너씨는 나름 무난하게 연기를 보여주셨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코믹적인 요소보다는 잔잔하면서도 판타지적인 면모가 참 많이 보였던

가운데 이 영화에서 드러나는 정서가 아무래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를

참 많이 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후반부의 로맨스적인 요소는 조금은 진부하다는 느낌까지 들어서 조금 아쉬움

을 가지면서 감상을 마쳤다고 할수 있는 영화

<거짓말의 발명>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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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령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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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군의 연기 아니었음 더 욕먹었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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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구 - Sector 7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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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안하고 보면 볼만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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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룸 - Panic Roo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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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감독;데이빗 핀쳐
주연;조디 포스터,크리스틴 스튜어트

데이빗 핀쳐 감독이 2002년도에 내놓은 스릴러

영화로써, 조디 포스터와 <트와일라잇>으로

큰 인기를 끈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바로,<패닉 룸>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패닉 룸;조디 포스터의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준다>

 



 

아무래도 데이빗 핀쳐 감독 작품이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기대를 더 하기 마련이다..

<소셜 네트워크>,<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세븐>,<파이트 클럽>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으셨던 분이셨

기에..

그리고 지성파 배우이자 감독인 조디 포스터씨와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고..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그럤다는 느낌이 강한 영화였다..

 





뉴욕 맨하튼의 고급주택에 새로 이사오게 된 멕과 당뇨를 앓고 있는

어린 딸 사라에게 세명의 무단침입자인 주니어,버냄,라울이

나타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의 시간 동안

세명의 무단침입자와 맞서 싸우는 멕과 사라의 모습을 나름

흥미롭게 전개해나간다..

어떻게 보면 악당들이 조금 그럤다는 느낌과 함께 멕 역할을

맡은 조디 포스터의 역할이 나름 눈부시다..

왠지 모르게 여전사 느낌도 물씬 풍겼다고 해야할까?

또한 이 영화에서 딸 사라 역할로 나온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은 지금과는 다르게 중성적인 모습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물론 뭐 나름 흥미롭게 흘러간다고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그렇다는 생각을 해본다..

뭐 킬링타임용 영화로써는 충분히 볼만하긴 하지만

핀쳐 감독의 능력을 믿고 보기엔 어느정도 아쉬움이 들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패닉 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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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오버 2 - The Hangover Part II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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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호불호가 엇갈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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