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여왕 가계부 - 부자가 되는 1등 습관
성선화 지음 / 청림출판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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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혼초부터 수기로도 써보고 어플로도 사용해봤어요.

나름 현명한 주부가되기위해 노력했었지요.

네이버 가계부 어플을 사용해봤는데
현금은 잊게되고~
카드등록이 에러나면 잊혀지고ㅋㅋ
흐지부지되더라구요.

또 해마다 은행에서 주는 공짜 가계부도 써봤는데
공짜라는 인식이ㅜㅜ 손이잘안갔답니다


이번엔 반성하며
현명한 소비와 저축을 하는 주부가되어야지!!라는 마음으로


재테크의여왕 가계부를 마련했어요

 

 

 


 

 

 

 

 

두꺼운 책같아요.
그래서 절대 소홀히 하지않을거같아요.

저는 다이어리를 쓰는 습관이 있어서
예쁜 다이어리를 좋아하거든요.

재테크의 여왕 가계부는 두껍고 예뻐서
다이어리겸 가계부로 활용 잘할 수 있을거같아요

 

 

게다가 어떻게 효율적인 가계부 정리를 하는지 잘 나와있어서 그대로 잘 따라할 수 있을 거같아요.

지출관리와같은 기본적 재테크지식도 쏙쏙 나와있어서 굿:->

월별 플랜과 위크, 데일리 플랜이 있어서
다이어리로 활용가능 !!

가계부답게
편하게 카테고리가 정해지고
소비와 저축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으네요

*

재테크의 여왕 가계부로
현명한 주부가 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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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NEW 딩동댕 잉글리쉬 송 사운드북(4권+사운드스마트 폰 4개) -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사운드북
어깨동무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어깨동무출판사에서 나온
딩동댕 잉글리쉬 송
사운드북이에요

해님편과 별님편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의 사운드북이지요

분리되는 스마트폰이 있어
외출시 갖고나갈 수 있어 좋아요 :)

어깨동무 잉글리쉬 송 별님편이에요

10개의 노래가 수록되어있어요

아이가 쉽게 접했던 알파벳송이나 빙고,
테디베어 같은 쉬운노래들도 있고

London Bridge's Falling Down,
Old MacDonald Had a Farm

이런 신나는 노래를 새롭게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어깨동무 잉글리쉬 송
해님편이에요.
연두색 전화기에는 10개의 영어노래 수록.


게다가 카메라와 전화벨소리도나서
아기는 귀에 갖다대고 여보세요 한답니다.




해님편은
What's This
Please Pudding
Simple Simon
등의 노래가 수록되어있어요

기존에 갖고있던 사운드북에서  들을 수 없었던
영어노래라 신선해서 더 재밌게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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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겨루기! 데굴데굴 창작동화 시리즈 1
키사라 마유코 글.그림, 김혜아 옮김 / 꼬네상스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아기와 책 읽기, 꼬네상스 창작 그림책 데굴데굴 힘겨루기

 

 

아기와 놀아주기는 참 어려운 거 같아요

미흡하지만 우리 아기 심심하지 않게 하기 위해

5개월 우리 아기 여름이와 놀아주는 건~

동요불러주기, 마사지, 까꿍놀이

그리고, 책 읽어주기입니다

 

우리 여름이에게 백일 전부터 종종 책을 읽어주었어요

물론 아이가 책 내용이 어떤것인지 알아듣지 못한다해도

뱃속에서부터 들었던 엄마목소리를 통해

아이에게 재미도 주고, 상상력도 자극시켜 주고 싶었답니다

 

 

 

 

 

 

꼬네상스에서 출판한 창작그림책이에요

"데굴데굴 힘겨루기"

 

빨간 표지에 소,양, 돼지, 토끼, 거북이 등 동물들이 등장해요!

5개월 우리 아기가 책 내용을 이해할 순 없어도

표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놀이가 될 거 같아요

 

빨간색,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강렬한 색상이

우리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 같거든요

 

 

 

 





책 내용은 우리 어른이 보기에는 단순할 수 있어요

동물들이 힘 겨루기를 통해 협동하고 양보하며 더불어사는 자세를 배운다는

간단명료한 내용이지요!

 

마지막에는 줄다리기를 통해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는 대결을

곡선의 종이 한장이 잘 표현해주고 있었어요

 

요런 소소한 종이 한 장을 통해 아이들은 협력이라는 걸 배우겠지요?

 

 

 



 

아기와 책 읽기, 꼬네상스 창작 그림책 데굴데굴 힘겨루기

 

 

소와 양의 힘겨루기를 통해

토끼와 거북이의 힘겨루기를 통해

다람지와 돼지의 힘겨루기를 통해

소외되는 친구들 없이

모두들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 친구 이야기

 

꼬네상스 창작 그림책

힘겨루기 였습니다 ㅎㅎ

 

* 보드북이 아니라서 5개월 아기에게 그냥 줄 수는 없어요

꼭 엄마가 읽어줘야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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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로 보는 세계사 보는 세계사 1
김은식 지음 / 산책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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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교육을 전공하면서 많은 국기를 접했다. 우리나라 태극기부터 일본의 일장기, 영국의 유니언잭 등등. 하지만 그 많은 국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단지 영국 유니언잭 같은 경우 식민지였던 나라들의 국기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 정도뿐.
  그러던 찰나 이 책을 만났다. 국기로 보는 세계사. 제목부터 궁금하다. 국기속에 담겨진 세계사를 어떻게 풀어내고 있을까.

 

  책은 정말 딱 쉽고 재미있다는 한마디면 족하다. 이런 책을 진작 만나지 못한게 아쉽다.

 

 작가의 말처럼 국기 속에는 조상들의 메세지가 담겨있었다.

우리나라의 태극기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의 국기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나폴레옹의 집권과정과 몰락과정을 프랑스 국기를 통해 쉽게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프랑스의 민주주의가 도입되던 세계사를 쉽게 알 수 있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읽기에 정말 수월한 책인 것 같다.

 

또한 종교를 상징하는 국기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국기 속 이슬람교, 기독교, 불교를 상징하는 것들은 그 나라의 문화를 확실히 보여준다.

이슬람을 상징하는 색은 녹색이다. 가장 독특한 것은 리비아의 국기이다. 그냥 녹색의 국기. 우리나라처럼 건곤감리를 세세히 그려야하는 어려운 국기가 있는 반면 정말 심플하게 녹색으로만 이루어진 리비아의 국기. 어찌보면 정말 극명하게 그 나라를 대변한다고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정말 이슬람입니다!라고 말해주는 그 나라 국기. 독특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초록색 바탕에 아랍어로 알라 외에 신이 없고 무하마드는 예언자다 라는 글씨만 써넣은 사우디아라비아.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 나라 종교가 얼마나 강한 위상을 갖고 있는지 보여준다. 어릴적 태극기를그리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초록색만 칠하고 글씨만 쓰면 되니까.. 어릴때 고생은 안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슬람교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는 그 상징인 십자가가 그려져 있다. 덴마크,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등등 유럽 여러 나라의 국기는 십자가를 그려넣은 모양이다. 불교는 흰색을 통해 문화를 나타난다. 흰색은 석가모니의 태몽이 흰 코끼리였다는 것에서 유래한다. 불교가 종교인 태국은 흰색이 들어가는 국기이고 마찬가지로 캄보디아는 흰 사원을 그려넣었다.

 

이처럼 국기는 문화를 나타낸다.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모르는 새로운 지식을 정말 쉽게 알게된것 같아서 뿌듯하다.

 

책 분량은 정말 중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놓은 암기정리집처럼 가볍다. 그 만큼 읽고 이해하기 쉽게 배열되어있고 머리속에 깊숙히 남을 것 같다.

 

작가의 말처럼 처음에는 그저 예쁘고 이상하고 신기한 무늬와 색깔이라고만 생각했던 국기가 재미있는 이야기를품고있었다.

교사가되어 아이들에게 꾸욱~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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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그림처럼 - 나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일상치유에세이
이주은 지음 / 앨리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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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 전시회에 다녀왔다. 사실 그림에는 문외한이라 르누아르가 누구이고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그곳에 갔다. 수 많은 그림을 보고 이것이 나타내는 작가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는 없었지만, 왠지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작가의 그림에 묻어나는 따뜻함이 나에게 전해져서일것이다. 그림은 이렇게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것 같다. 아니, 그림에 따라 마음이 평온해지기도 우울해지기도 하는, 아주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것 같다.
  <당신도, 그림처럼>을 읽고 그림의 그런 매력에 다시한번 빠졌다. 한 장의 그림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단순히 그림 그대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따뜻함을 읽고 아름다움을 읽는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그러한 그림을 그려낸 작가들의 매력과 동시에 그런 그림의 의미를 쉽게 설명해주는 이주은 작가의 매력에 흠뻑 젖게되었다.

  잘 몰랐던 작가의 그림도 알아가면서 그 그림과 함께  힘이 들 때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매우 바쁘고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늦은 저녁 책 한구절 읽으며 마음의 평온을 되찾곤 했다. 특히 제임스 티소의 '휴일'이라는 작품에 마음의 평안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커피에 심취한 작가와 그것을 평범하면서도 친근하게 표현한 이 그림은 일상에 지친 나에게 편안한 안식을 제공했다. 그림 속 여자가 따라주는 커피를 내가 마시고 있는 느낌이랄까.  커피향에 취해 달콤한 케익같은 따사로운 오후를 보내는 주인공처럼 나는 책을 통해, 그림을 통해 따사로운 빛을 받고 있는 중이다.

  힘이 들때는, 일상속에 지칠때는 작가가 소개한 그림을 보면 정말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놀라운 비밀이 숨겨진, 책이었다. 르누아르의 그림을 미술관에서 직접 봤을 떄의 그 행복감처럼. 작가가 소개했던 많은 작품들을 실제로 보고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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