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챕터를 끝낼 때 정리하는 문장들이
굉장히 옛날방식이다

사진의 내용과 같이..

지식과 지혜는 다르고..류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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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는 게 없는 것은 아니다.
나는 작가가 기존에 SNS 등에 이미 공개되었거나
써둔 글을 책 안에 엮어내는 게 싫다
책을 읽다가 SNS에서 본 글이 있으면
이 사람은 무슨 이런 자기복제를 하며 글을 쓰나 싶고
심하게는 사기당한 기분이 들때도 있다

일부 글은 인스타그램에서 본 글이다

그래도 끝까지 갔을 때 좋았다

음 근데 오랜기간 글을 썼을지 몰라도

소설 에세이 모두 나와는 약간 맞지 않는다


나는 활자화된 문장은 말과는 분명 다른 매력을 줘야한다고 보는데

내가 좋아하는 유형의 텍스트 느낌은 아니

그의 정신과 태도, 생각의 패턴과 취향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읽었고 그게 좋았다


흠 작가로서는 늘 아쉽고
사람으로서는 좋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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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는 거 아닌가? - 장기하 산문
장기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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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편에서는 인생의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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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는 거 아닌가? - 장기하 산문
장기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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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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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의 힘 -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루틴의 힘 1
댄 애리얼리 외 지음, 정지호 옮김 / 부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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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것좀 책으로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이야길 하고싶은건지 대체...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이라 거의 막판까지 읽다가 덮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 인터뷰했구나, 그냥 그 정도입니다

아무런 지적 깨달음이나 성취, 환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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